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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산물 국가통합브랜드인 K·FISH 인증을 받은 냉동굴(K-FISH 웹사이트)캐나다 동등성 평가 결과 적합 판정한국, 캐나다 굴 수출량이 확대 희망한국 해양수산부는 캐나다 위생당국이 실시한 ‘한국패류위생계획’(Korea Shellfish Sanitation Program, KSSP) 동등성 평가 결과,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냉동굴을 캐나다에 수출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캐나다 위생당국에는 캐나다 식품안전청(Canadian Food Inspection Agency), 환경·기후변화…
UBC FACEBOOK 사진QS의 이공계 학과별 2023년 세계 대학 순위생명의학과 공학기술, 토론토대 국내서 최고영국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의 2023년 세계대학 전공별 순위에서 생명과학과 의대(Life Sciences & Medicine)의 경우 토론토대가 13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UBC는 22위로 캐나다 2위가 됐으며, 맥길대가 26위를 차지했다. 이어 48위의 맥마스터대, 69위의 알버타대, 97위의 몬트리올대 등 100위권 안에 총 6개 대학이 포함됐다.한국에서는 서…
BC RCMP 페이스북 사진핀란드·스위스식 진보적 처벌 과반 이상 동의과속에 65%, 불법 주차에 58%로 지지를 보내일부 유럽 선진국들은 소득이 많을수록 벌금도 더 내는 진보적 처벌을 실시하고 있는데, 캐나다도 이에 대해 지지도가 높았다.설문조사전문기업 Research Co.가 진보적 처벌(progressive punishment) 관련 최근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과속과 불법주차에 대한 소득별 벌금 부과에 모두 과반 이상의 지지를 보냈다.핀란드와 스위스에서 실시하고 있는 진보적 처벌 시스템은 가처분 소득과 얼마…
2022년도 KOTRA 취업성공수기 대상 수상자 김소희갑질 고용주 누구인지 널리 알려 다른 피해자 막아야밴쿠버에서 현지 취업을 위해 노력한 한국 청년들이 성공수기 공모전에서 대상 받는 등 좋은 경험을 나누는데 앞장 서고 있다. 이에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UX/UI 디자이너 김소희 씨와 이메일 인터뷰 내용을 정리해 봤다. (편집자 주)해외 취업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함께할 동료 찾기였습니다. 혼자 하면 금방 포기하고 흐지부지 될 일도 그룹으로 다 같이 하게 되면 더 책임감이 생기고…
앵거스리드 연구소(Angus Reid Institute) 조사결과 그래프앵거스리드 연구소 캐나다-미국 비교 여론조사 결과정부 시스템 더 좋다는 질문도 캐나다 국민 더 인정미국과 달리 유럽 선진국과 같이 사회주의적 복지를 하고 있는 캐나다가 미국보다 국민으로부터 더 큰 만족을 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앵거스리드 연구소(Angus Reid Institute)가 23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서 캐나다인의 78%가 캐나다가 돌봄사회(caring society)라고 응답해 미국의 36%에 비해 두 배 이상 많았다.전체적으로 안전한 국가냐는…
(사진=주캐나다한국대사관)주캐나다한국대사관은 지난 22일(수) 캐나다 의회에서 한캐 의원친선협회 2023년 연차총회가 열렸으며, 금년에 상원 14명, 하원 48명 등 친선협회 설립 이래 최대 규모인 총 62명이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이는 2020년 41명이었던 회원수가 3년만에 20여명 대거 증가한 것이며, 캐나다 의원들의 한캐관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했다.신규가입 회원인 Chris d’Entremont(크리스 당트르몽) 하원 부의장의 진행으로 개최된 이날 총회에는 실제로 40여명 이상의 상하원 …
앵거스리드연구소(Angus Reid Institute)의 가계재정 설문조사에서 전년대비 재정상황 비교 조사 그래프.앵거스리드연구소 가계재정 설문조사작년보다 악화됐다는 대답 47% 나와작년 한 해 높은 물가와 동시에 높은 은행 금리로 전 세계인이 어려움을 겪었는데, 캐나다인은 이제 당장 먹고 사는 문제가 시급할 정도가 됐다.비영리기관인 앵거스리드연구소(Angus Reid Institute)가 20일 발표한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재정적으로 1년 전과 비교해 악화됐다고 대답한 응답이 47%였다. 같다는 대답이 36%, 나아졌다가 15%인…
입소스의 2023년 행복지수 국가별 지수입소스, 2023년 행복지수 보고서에서그러나 캐나다 전년에 비해 6%P 하락삶의 의미에 한국 최악, 캐나다도 낮아세계 주요 국가의 행복지수는 전년에 비해 올라갔지만, 캐나다는 오히려 하락을 했고, 한국은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세계적인 설문조사 전문기업인 입소스가 지난 14일 발표한 '2023년도 세계행복지수'에서 캐나다는 74%로 32개 조사 국가 중 18번째 국가로 중하위권에 머물렀다.2022년도에는 80%로 30개 국가 중 8위를 기록했었다. 행복지수…
OECD의 주요 국가 2023년 2024년 성장률 그래프작년 3.4%에 비해서 크게 낮은 1.1%로전세계 성장률은 작년 3.1%서 2.6%로한국 작년 11월 전망치보다 0.2% 낮춰OECD가 G20국가의 올해 성장률에서 작년 11월 전망치에서 캐나다는 0.1% 포인트 높아진다는 수정치를 내놓았지만 여전히 세계나 주요 국가의 평균 이하에 머물게 될 전망이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3월 17일 발표한 중간경제전망(Interim Economic Outlook)자료에 따르면 캐나다는 올해 성장률이 1.1%가 될 것으로 봤다. 작년 1…
서울 시내 한 대형 웨딩홀에서 열린 결혼식. 뉴스1미국, 중국, 베트남 이어 4번째로 많아반대로 이혼을 한 경우 5번째로 많아캐나다 남성과 결혼을 한 한국 여성도 많은 편이지만 반대로 이혼을 한 경우도 많았던 것으로 나왔다.한국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혼인 이혼 통계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국적 남성과 결혼한 한국 여성은 총 310명이었다. 이는 전년에 비해 39%나 늘어난 수치다.작년 한 해 외국 남성과 결혼한 한국 여성은 총 4659명이었다. 이는 전년 대비 13.2%가 늘어난 수치다. 이중 캐나다 남성과 결혼한 비율은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