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431 페이지 열람 중
지난해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수출선적부두와 야적장에 완성차들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작년 4분기 수출액 전년 동기 23.1% 증가캐나다 1500cc이상 휘발유 차량 위주 수입캐나다가 한국의 승용차 주요 수출 대상국가에서 미국에 이어 2번째로 많았으며, 주로 대형 승용차 위주인 것으로 나타났다.관세청이 30일 발표한 2022년 4분기 및 연간 승용차 교역 현황 보도자료에 따르면 캐나다는 한국의 승용차 주요 수출대상국에서 금액으로나 차량 대수로나 2위를 차지했다.작년 4분기에 한국의 승용차 수출 규모는 141억 달러로 역대 최대이며 전…
지난 22일 밴쿠버국제공항 입국장 모습. (표영태 기자)주요 유입국가 중 10위권에 턱걸이영국, 프랑스, 멕시코, 독일, 인도 순캐나다에 거주하지 않는 한인 방문객이 중국이나 일본 등 주요 동아시아 국가 중에 제일 많았다.연방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외국인 방문자 관련 통계에서, 한국은 11월 누계로 총 7만 451명이 들어왔다.이는 주요 유입국 중에 10위에 해당한다. 주요 유입국 순위를 보면 영국이 59만 1418명으로 1위, 이어 프랑스가 43만 6160명으로 2위, 멕시코가 32만 4706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그 뒤로 독일(…
게스타운 전경. 밴쿠버관광청 페이스북 사진영국도박사이트 킹카지노보너스 발표토론토, 몬트리올, 밴쿠버, 오타와 등한국에선 유일하게 서울 남대문시장이영국의 도박 사이트에서 세계 관광지 중에 과대평가된 관광지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한국의 남대문 시장과 밴쿠버의 개스타운이 뽑혔다.영국도박사이트 킹카지노보너스(King Casino Bonus UK)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과대평가된 도시 조사 85개 중에 캐나다의 주요 도시 5개가 모두 뽑혔다.토론토가 10.9%로 36위, 몬트리올이 10.3%로 43위, 밴쿠버가 9.3%로 56위, 오타와가 …
연방통계청의 유색인종별 핵심거주빈곤 인구 비율 도표서아시아인 19.5%에 이어 18.7%로 높아캐나다 전체 7.7%, 유색인 11.3%와 비교캐나다 한인들이 그 어느 민족에 비해서도 소득에 비해 주거비 부담이 매우 큰 것으로 나왔다. 특히 밴쿠버에 이민을 온 경우라면 최악인 것이다.연방통계청이 2021년 인구센서스를 기초로 내놓은 핵심거주빈곤(core housing need) 분석자료에서 한인들이 서아시아인 다음으로 안 좋은 상황에 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핵심거주빈곤이란 세전 소득의 30% 이상을 주거비로 지출하는 것과 같이 주…
임웅순 주캐나다한국대사는 지난 21일(토) 오타와 상록회(회장 이연화)가 개최한 설맞이 행사에 참석하여, 우리 민족의 전통명절을 기리며 동포사회 화합을 도모하는 상록회에 감사를 표했다. 행사에는 상록회 회원 및 양자회 한인 입양가정 70여 명이 참석하여, 떡만두국을 먹고 새해 덕담을 나누었다. 특히 입양 어린이들을 세배하는 법을 배워 상록회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세뱃돈을 받는 등 우리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주캐나다한국대사관)밴쿠버 중앙일보
고 이건희 삼성 회장 가족이 지난 2012년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의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을 참관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이어 패티슨, 데비드 체리튼, 조셉 챠이, 앤소니 본 맨들한국, 1000위권 12명 중 이건희 부인과 자녀 모두 포진보유 회사 주식 가치로만 세계 부자 순위를 매겼을 때 1000등 안에 캐나다는 21명, 그리고 한국은 12명이 올랐다.세계적인 경제지인 포브스가 실시간 주식 가치로 부를 추적해 발표한 세계 부자 순위에서 캐나다 1위는 세계 22위인 언론재벌 집안…
Research Co.의 국가별 긍정 평가 변화 그래프한국 호감도는 57%로 일본 70%보다 낮아서부 유럽 국가 대체로 높고, 미국은 중간캐나다인이 제일 싫어하는 나라로 러시아와 북한이 뽑혔으며, 긍정 평가에서 한국은 서부 유럽국가나 일본보다 크게 낮은 비율로 6위를 유지해 왔다.설문조사전문기업인 Research Co.가 17일 발표한 주요 국가 선호도 조사 결과에서 한국은 매우 긍정적이다가 13%, 긍정적이다가 44%로 전체 긍정 평가가 57%로 조사대상 국가 15개 중 6번째로 높았다. 반면에 아주 부정적이다가 10%, 부정적이…
한국과 캐나다 문화교류의 시작 : 제임스 게일과 기산 김준근의 한국 풍경 -1월 26일부터 3월31일까지, 문화원 전시실에서로얄온타리오박물관 소장품 展 <첫만남: 기산 풍속화에 그려진 화려한 한국> 전시 진행 -해외문화홍보원(KOCIS, 원장 김장호)과 주캐나다한국대사관(대사 임웅순), 주캐나다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2023한-캐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로열온타리오박물관(ROM)과 공동으로 기획한 <첫만남: 기산 풍속화에 그려진 화려한 한국> 전시를 오는 1월 26일부터 개최한다.<첫만남: 기산 풍속…
새 시민권자의 선서식 모습(IRCC 페이스북 사진)작년 10월 누계 새 한인 시민권자 2211명주요 유입국 순위에서 33위로 크게 낮아져코로나19 대유행으로 2020년과 2021년 2년간 캐나다 시민권 처리가 지체 됐는데, 작년에 다시 속도를 내며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한인은 대유행 이전으로 회복하지 못했다.연방이민난민시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의 작년 10월까지 부여한 새 시민권자 통계에 따르면, 총 31만 5397명이 캐나다의 새 시민이 됐다.코로나…
오타와 주캐나다 한국대사관에서 열린 수교 60주년 기념사진밴쿠버총영사관 문화인들과 1월 중 접촉 중한국 정부 캐나다 한인 수를 24만 명로 추정올해 한국과 캐나다가 수교를 맺은 지 6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한국과 캐나다에서 기념 리셉션을 갖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양국에서 행사 준비에 들어갔다. 한국과 캐나다는 1963년 1월 14일 수교를 맺었다.주한캐나다 대사관은 한국시간으로 12일(목) 한-캐나다 수교 60주년 기념 리셉션을 개최했다. 리셉션에는 타마라 모휘니(Tamara Mawhinney) 주한캐나다대사대리를 비롯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