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38 페이지 열람 중
주민들에게 처리 지역 출입금지와 애완동물 주의 요청포트 코퀴틀람 시는 올 봄에 시민 공원, 중앙분리대, 가로수길에 살충제를 살포하기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주부터 시 공무원들은 일본 딱정벌레, 북미와 유럽에서 침입성 해충으로 알려진 종을 제거하기 위해 공공 장소에 약제인 아셀렙린 살충제(Acelepryn)를 추가할 계획이다.일본 딱정벌레는 장미, 자작나무, 린든나무 등 약 300종의 식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정부 고위 관계자들의 지시에 따라 이 지역에서 일본 딱정벌레가 포획된 후 이 해충을 처리하도록 명령을 …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9% 감소밴쿠버의 아파트 평균 임대료가 2022년 7월 이래 처음으로 월 3,000 달러 아래로 내려갔다. Rentals.ca에 따르면 올해 3월 평균 임대료는 2,993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9% 감소한 수치다.밴쿠버는 여전히 캐나다의 주요 도시들 중 가장 높은 임대료를 기록하고 있으며 토론토가 뒤를 이어 두 번째로 비싼 도시로 나타났다. 토론토의 경우 3월 평균 임대료가 2,782 달러로 집계됐다. 두 도시 모두 임대료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추세다.그러나 밴쿠버에서 대가족을 위한 …
자금신청, 기록적인 수준으로 증가기금 수요 감당하지 못할 수도BC주 그랜드포크스 시는 2018년 발생한 심각한 홍수로 인해 100여채의 주택이 파괴된 후 재발 방지를 위해 지난 6년 동안 노력해왔다. 당시 홍수로 에버렛 베이커 시장 의 딸도 집을 잃었다. 베이커 시장은 "물은 원하는 곳으로 흐른다… 그것은 참혹했다"고 회고했다.BC주 남부 내륙에 위치한 그랜드포크스는 홍수와 산불과 같은 기후 관련 재난의 위협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러한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분주하다. 이 지역은 주정부와 BC 자치단체연…
자료사진2022년 2월 12일, 밴쿠버 아릴랜드의 한 커피숍에서 근무를 하던 79세의 에릭 쿠츠너 씨가 참변을 당했다. 범인 제임스 캐리 투록 씨는 조현병으로 인해 피해자를 좀비로 착각하여 끔찍한 공격을 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건은 BC고등법원에서 2급 살인으로 유죄 판결을 받았으나, 투록 씨가 조현병을 앓고 있었기에 형사 책임을 지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다.헤더 홈즈 부대법원장은 투록 씨가 행동과 성격을 인식할 능력이 없음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투록 씨는코퀴틀람에 위치한 법의 정신병학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될 예정이다. 피해…
기후변화 대응 물 사용조절적설량 감소에 따른 조치잔디밭 주 1회 급수 제한현재 적설량 56%에 불과손이나 점적 관수는 제외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물 부족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5월부터 물 사용 제한 조치가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지역의 적설량이 예년 평균의 절반 수준에 머물고, 올해 여름 역시 덥고 건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이루어진 결정이다.메트로 밴쿠버 이사회 조지 하비 의장은 9일 제한 조치를 발표했다. 하비 의장은 지역의 수원지와 적설량이 부족하고, 예상되는 더운 여름철에 대비하여 주민들이 5월 1일부…
사진=CityNews코퀴틀람 경찰 수색 작업코퀴틀람의 마쿠비크 공원 보트 램프 인근에서 프레이저 강으로 차량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건은 지난 6일 새벽에 발생했으며, 오전 12시 15분경 버비지 스트리트 근처에서 발생한 것으로 신고되었다. 코퀴틀람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차량은 불이 켜진 상태로 완전히 물에 잠겨 있었다.알렉사 호지킨스 경장에 따르면, 코퀴틀람 경찰과 소방 구조대는 차량에 접근하는 데 실패했으며, 차량 내부에 사람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지 못했다. 사고 현장에서의 수색 작업 도중, 두 명의 경찰관이…
밴쿠버 캠비 로타리 클럽(회장 배규도)은 지난 1일 코퀴틀람 파스타 폴로에서 정기 미팅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로타리 월드 헬프(Rotary World Help)의 제리 지드릴 회장과 댄 갈란트 운송 담당 이사가 초청되어 그들의 인도주의적 사업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제리 지드릴 회장은 월드 헬프가 1997년 밴쿠버에서 시작해 국제 로타리클럽의 지원을 받아 지금까지 61개국에 430개 대형 콘테이너의 의료장비 및 교육 물품을 보냈다고 전했다.특히 올해는 아프리카 가나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의료 장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
2027년 완공 예정, 자금 조달 방식 불확실성 속 진행코퀴틀람 시가 새로운 버크마운틴(Burke Mountain) 커뮤니티 센터 건설을 위해 건축가 선정에 들어갔다. 이 센터는 약 1억 1,660만 달러의 비용이 예상되며, 기존 2026년 완공 목표가 2027년으로 연기되었다. 크레이그 호지 시의원은 재정 문제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프로젝트의 신속한 진행을 강조했다.초기 계획은 개발자들이 건물 높이와 용적률을 올리는 대가로 도시에 지불하는 비용을 통해 대부분의 자금을 조달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새로운 주택 법안으로 인해 커뮤니티 …
경찰 다녀간 후 15일 만에 사망해 연관성 수사최근 코퀴틀람의 한 주택에서 주민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 감독 기관인 독립 조사국(Independent Investigations Office, IIO)이 조사를 시작했다. 이 사건은 지난 4일 경찰이 코튼우드 드라이브 500번지 구역의 주택을 방문했을 때부터 시작되었다. 경찰은 남성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그 집을 방문했으나, 남성과 대화를 나누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15일이 지나고 경찰이 다시 한 번 그 남성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주택을 방문했을 때, 그는 사망한 상태로 …
새벽에 불꽃과 소음 일으켜 난폭운전 26세男 검거코퀴틀람에서 지난 주말, 한 쪽 타이어가 없는 상태로 고속 운전을 하던 픽업트럭 운전자가 경찰에 체포되었다. 23일 새벽 5시 15분경, 코퀴틀람 시내 중심부에서 빠른 속도로 달리는 검은색 픽업트럭에 대한 신고가 접수되었다. 차량은 파인트리 웨이를 따라 북쪽으로, 그 후 링컨 애비뉴를 동쪽으로 이동하던 중 타이어가 없는 상태로 발견되었으며, 불꽃과 소음을 일으키며 질주하고 있었다.경찰은 파이프라인 로드와 윈저 게이트 근처에서 정차한 차량을 발견하고 26세 남성 운전자를 위험한 운전 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