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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촉 기간 2020년 1년간접수마감은 12월 6일까지대한민국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해외 건강보험, 노인장기요양보험 및 보건의료 복지 분야의 정책동향을 신속하게 수집하고 파악하여 국내 정책 결정 및 제도 발전에 활용하고자 건강보험 해외통신원을 모집한다고 공고했다.모집 대상국가는 캐나다를 비롯해 독일(2명), 일본(2명), 프랑스, 스웨덴, 덴마크, 네덜란드, 대만, 영국, 호주, 미국 등이다.위촉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2개월이다.지원자격을 보면, 모집국가 거주자로서 모집국가 언어와 한국어가 능통하고, 보고서(한글)…
무보험으로 차량 운행시 598달러번호판위조와 문서위조로 형사처벌BC주 자동차보험료가 전국에서 제일 비싼 오명을 받고 있는데, 자동차 번호판에 보험료 납부 스티커를 위조하는 일도 발생해 무거운 벌금과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코퀴틀람RCMP는 자동차 번호판에 붙이는 보험료 납부 확인 노란색 스티커를 위조한 차량을 지난 6월 단속했다며 조악하게 펜으로 써 붙인 번호판 사진을 지난 19일 공개했다.경찰은 수상한 차량이 있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포트코퀴틀람에서 위조번호판을 단 밴차량을 발견하고 위조 자동차 번호판을 압수했다.코퀴틀람RCMP의…
캐나다보험협회 지적직원수 다른 보험사 2배ICBC가 지난 1일부터 보험제도를 개선해 위험 운전자에게 보험료를 높여 안전운전자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만들었다고 하지만 전국에서 안전운전자에게 제일 혜택이 없는 보험제도라는 비판이 나왔다.캐나다보험협회(Insurance Bureau of Canada, IBC)의 태평양지역 담당 애론 서더랜드 부사장은 "ICBC의 독점적 지위에서 바꾼 새 제도는 점점 더 운전자에게 불편한 진실을 드러내고 있다"고 평가했다.IBC가 제시한 10가지 불편한 진실을 보면, 우선 교육면허운전자(…
운전자수·총운행거리 사진 요구운전경력·사고경력 반영율 확대BC주가 전국에서 가장 자동차보험료가 비싸다는 오명을 갖고 있는데, ICBC가 보다 더 나은 방법을 위해 9월 1일부터 일부 자동차 보험 갱신 절차가 바뀐다고 SNS를 통해 안내했다.9월 1일부터 자동차보험갱신을 위해 보험 브로커에게 가져가야 할 서류에는 보험에 같이 운전할 사람으로 등록할 운전 수와 각 운전자의 생년월일, 그리고 누가 주 운전자인지를 기록해야 한다. 또 1년간 5000킬로미터 미만으로 차를 운전했는 지를 보여주기 위해 현재 총 운행거리 주행거리계(odomet…
일반보험통계국 13일 발표자료평균 1832달러 타주 2배 달해BC주가 자동차 보험에 있어 영리를 목적으로 한 민영보험이 아닌 공영보험이라 가장 저렴하게 보험료를 만든다고 주장해 오고 있지만 모든 객관적 자료에서 전국에서 제일 비싸다는 증거가 나오고 있어 보험료에 대한 시민의 철저한 감시가 요구된다.일반보험통계국(General Insurance Statistical Agency, GISA)이 13일 발표한 각 주의 평균 자동차 보험료 자료에서 BC주는 1832달러로 타 주의 추종을 불허했다.2006년 4월부터 캐나다의 보혐규정 유권기…
내년 보험료 면제와 반대한달 보험료 1인당 75달러BC주정부가 내년도에 의료보험료를 면제할 예정인데, 모든 유학생들은 오히려 보험료가 인상된다.BC주정부는 BC의료보험(Medical Service Plan(MSP) premiums)을 BC주민들에게 내년 1월부터 면제한다. 그런데 K-12학년까지의 조기유학생과 포스트세컨더리 이상 유학생 등 모든 외국인 유학생에게는 새로운 시스템, 즉 부족한 재원을 보존하기 위해 보험료를 인상안을 도입했다.오는 9월 1일까지 유효한 유학생의 BC MSP보험료는 1인당 월 37.5달러이다. 그런데 내년…
반년 이상 거주 재외국민 건강보험 당연적용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6개월 이상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민 및 재외국민(이하 외국인)은 직장가입자나 피부양자가 아닌 경우 16일(화)부터 지역가입자로 당연 적용된다고 밝혔다.여기서 외국인은 6개월 이상 국내에 거주하고, '출입국관리법'에 따른 외국인등록 등을 한 사람으로서 보건복지부령(시행규칙 별표9)으로 정하는 체류자격이 있는 사람이다.보건복지부는 현행 선택가입제도하에서 의료 이용 수요가 높은 외국인등만 지역가입 자격을 취득하는 역선택을 방지하고, 내국인과의 형평성을 제고한다는 입장이다…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가입제외신청 경우 자격상실 시기 규정한국 정부가 재외국민을 포함한 외국국적자에 대해 의료보험료를 체납할 경우 요양급여비용을 전액 본인이 부담하는 등의 관련 규칙을 개정 시행한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국내 체류 재외국민 및 외국인(이하 ‘외국인등’)이 6개월 이상 한국에 거주할 경우 지역가입자로 오는 16일부터 당연 적용됨에 따라,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지난 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 내용에을 보험료를 체납한 경우 요양급여비용 100%를 본인이 부담하는 내용…
기후변화로예전에상상하지못했던피해가발생하는가운데일부피해는보험적용대상에서제외돼가입자의주의가요구된다.CBC는온타리오주토론토시교외에사는주민사례를소개했다.1970년대에해당지역으로이사한시민은콘크리트로정비된하천과가까이산다.깊이가몇미터되지않는이하천은수십년동안넘친적이없었다.그러나2013년하천이범람하면서물이주택지하로넘쳐흘렀다.하수처리시설까지용량을초과해오수가하수관으로도역류하면서지하에가득차성인어깨까지올랐다.물을가까스로빼낸후주민은보험사에서받은5만달러와자신의돈4만달러를더들여겨우집을손봤다.그는피해를본지하실을예전대로돌려놓는대신다른부분을보강하기로결정했다.지하실에…
25년 이상 무사고 1인 운전자ICBC 위험 운전자는 요율 인상BC주 자동차보험이 전국적으로 가장 높은 편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정부 공영자동차보험회사의 적자가 천문학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모범 운전자의 보험료가 내려간다는 소식이 나왔다.BC주 유일의 정부 소유 자동차보험회사인 ICBC가 무사고, 무벌금 운전자들은 오는 9월 1일부터 자동차보험료가 인하적용 된다고 6일자로 발표했다.ICBC는 자주 사고를 내는 운전자들에 대해 보험료를 대폭 인상하면서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낮은 운전자들이 적게 보험료를 내도록 보험료율 부과를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