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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티 밴쿠버사람이 살아 가기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물이다. 음식을 먹지 않아도 일정기간 견디지만 물을 마시지 못하면 사람은 얼마 견디지 못한다. 많은 아시아와 아프리카지역에는 물을 사먹는 지역이 늘고 있다.먹는 물은 당연하고 쓰는 물까지 없는 지역이 많다. 인도네시아 같은 국가는 지하수를 너무 많이 써서 수도인 자카르타가 침몰하고 있고 캘리포니아도 지하수를 너무 많이 퍼올려 써서 곳곳에 지반 침하는 물론 수자원이 고갈되는 사태를 맞고 있다.멕시코 일부 지역에서는 대형 팝업체가 지역의 지하수로 팝을 만드…
Image Caption빈곤에 대한 낙인이 붙을 수 있지만, 캐나다인의 절반 이상은 심각한 재정 상황에서 벗어나지도 일을 하지도 급여를 받지 못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질병, 사고, 실직, 위험한 가족 상황은 누구든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푸드뱅크를 이용해야 하는 처지에 놓일 수 있다.푸드뱅크 방문횟수(HC)총계가 있었다:1,935, 911 방문 즉 200만명에 가깝다.2023년 3월 캐나다 전역의 푸드 뱅크로 32% 증가어린이.캐나다 푸드뱅크 이용자의 33%가 어린이인 반면, 캐나다 인구의 20%에 불과하다혼자사는 사람들캐나다 푸드…
메트로 밴쿠버 공원들 4밴쿠버에서 가장 인기있는 지역공원은 그라우스 마운튼의 그라우스 그라인드일것이다.야외에 있는 자연 운동시설이다.이곳은 빠른 사람들은 40-50분,느린사람들은 대략 2-3 시간에 가파르게 트램 샬레까지 올라갔다가 샬레에서 커피한잔 하고 케이블카 타고 하산하는 시간도 많이 안걸리고 가성비도좋은 곳이다.물론 연간 회원권이 있어야 주차장 확보가 가능하다.근처에 주차하기가 꽤 어려운 곳이다.그라인드 입구 지나서 살짝 우회하는 BCMC 트레일을 이용해서 케이블카 샬레까지 갈수도 있다.그라인드 보다는 덜 가파르고 숲으로 우…
(*글에는 소설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김보배아이(김진아)(사)한국문인협회 캐나다 밴쿠버지부 회원불과 몇 년 전만해도 한국의 방송은 VHS 비디오를 빌려서 보았는데(까마득한 옛날처럼 느껴진다), 이제는 넷플릭스나 애플 TV 등을 통해서 캐나다의 안방에서 얼마든지 한국 드라마를 즐길 수 있다. 화제의 한국 영화도 종종 동네 극장에서 상영할 때면 일부러 찾아가 보는 편이다(가보면 관객이 너무 없어 영화관이 썰렁하다). 한가지, 아쉬운 것이 있는데 나에게는 한국 책이다. 한국 책을 읽고 싶을 때면 과연 내가 타향에서 살고 있…
코퀴틀람 RCMP는 비비총, 펠릿총, 에어소프트와 같은 모조 총기를 소지하고 사용하는 것의 위험성을 대중에게 상기시키고 있다.코퀴틀람 RCMP 경찰들은 2022년 11월 9일 오후 12시 30분 직후 공공장소에서 총기를 전시하는 젊은이들의 집단에 대한 보고를 위해 코퀴틀람의 레이크쇼어 드라이브와 포스터 애비뉴 지역에 갔다. 발라클라바를 입고 회색 2006년 아큐라와 연관된 네 명의 젊은 남성이 권총과 돌격식 소총을 소지한 것으로 관찰되었다.경찰은 인근 골목길에서 신속하게 일행의 소재를 파악했다.경찰의 안전점검을 받은 총기류는 비비탄…
코퀴틀람RCMP는 주택가 내 가스 누출로 인한 잠재적 도로 폐쇄에 대해 대중에게 권고하고 있다.코퀴틀람 RCMP 경찰들은 2022년 10월 31일 오후 1시 직전에 공사장 근처에서 가스가 누출된 것에 대응하여 코퀴틀람의 노스 로드와 코튼우드 애비뉴 지역에 경비를 강화했다.경찰과 코퀴틀람 소방서가 현장에 있다.노스 로드, 클라크 로드, 코튼우드 애비뉴 주변 지역의 교통이 영향을 받을 것이며 임시 도로 폐쇄가 있을 것이다. 긴급구조요원들이 현장에 남아 있는 동안 폐쇄는 결정되지 않은 시간 동안 제자리에 유지될 것이다.알렉사 하진스 경찰…
TransLink와 지역 교통 시장 협의회는 오늘 운송 2050: 10년 우선 순위를 발표했는데, 이는 증가하는 교통 수요를 충족시키고 메트로 밴쿠버의 증가하는 인구에 대한 교통 수요를 지원하기 위한 우선 순위 투자를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대중교통수단은 출퇴근은 물론 학교 등교등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이는 도시개발과 주택문제등은 물론 부동산가격등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문제이다.제안된 10년 우선 순위는 메트로 밴쿠버가 최근 승인한 30년 지역 교통 전략인 Transport 2050에 명시된 야심찬 목표와 목표를 실행하기 위한 …
밴쿠버경찰 통합살인사건조사단(IHIT)과 코키틀람 RCMP는 칼부림을 조사하고 있다.2022년 1월 27일 오후 4시 30분경 코퀴틀람주 어스틴 애비뉴 1100블록 지하 주차장에 위치한 여성 희생자가 칼에 찔린 상처로 고통받고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희생자는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슬프게도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선고를 받았다.강력반 수사관들은 1월 27일 오후 2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오스틴 애비뉴 1100블록의 지역에서 대쉬캠 영상이 찍힌 지역에 있었던 사람들과의 진술을 찾고 있다.정보나 비디오 영상이 있는 사람은 IHIT …
밴쿠버에 살면 당연히 디어 레이크와 버나비레이크를 이름만이라도 들어 봤을 것이다.버나비에서 가장 큰 호수이고 고속도로옆에 있으며 버나비 뮤지움이 있는 곳이다. 하지만 아차 잘못하는 순간 하이웨이 넘버1으로 들어가 한참을 돌아 다른 곳으로 갈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오늘 칠리왁에 있는 엘크 마운틴에가고 싶었는데딸학교 데려다주느라 못 가고 비슷한 이름 디어레이크에 갔다. 버나비에 산다면 자주 올 수도 있겠지만 오며 가며 잠깐 들리기는 해도 한바퀴 돈다는 것은 마음을 먹고 돌기 전엔 쉽지 않다. 전에도 문학회 행사가있어서 몇 번 왔던 …
Image Caption안그래도 지난주에 내린 눈을 치우지 못해 뒷골목은 아직도 미끄러운데 지난 밤에 또다시 폭설이 내려서 밴쿠버는 설국이 되었다.눈이 내리면 강아지들과 어린 아이들은 펄쩍펄쩍 뛰어 다니면서 난리가 나지만 출근을 해야하는 입장에서는 난감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출근하는 곳이 스카이트레인이 다니지 않는 곳이고 오르막과 내리막이 많은 버나비나 코퀴틀람 같은 지역일 경우는 눈을 보면 걱정이 앞선다. 다른 사람보다 먼저 출근해야 하는 경우는 특히 그렇다. 눈이 많이 내리기로 유명한 북부 비씨의 프린스조지에서 새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