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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에 비해 악화됐다는 답변 46%방향지시등 미사용, 2칸 이상 주차 등캐나다 운전자들이 5년 전과 비교해 점차 더 무례하고 위험하게 운전을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설문조사전문기업 Research Co.의 최신 설문조사결과 자신이 사는 곳에서 운전자들이 5년 전에 비해 악화됐다고 답변한 비율이 46%였다. 같다가 40%, 나아졌다가 8%, 모른다가 6%로 나왔다.주별로 보면 BC주는 나아졌다가 3%, 같다가 35%, 그리고 악화됐다가 56%로 전국에서 가장 운전자의 행동이 위험한 주가 됐다.연령별로 보면 55세 이상이 악화됐다…
5월 카테고리 기반 신속 이민 프로그램 도입현재까지 의료, STEM 직종, 농업농산물가공캐나다의 기본 이민 선발이 직업군과 상관없이 점주제에서 올 상반기 카테고리별로 바뀌면서 우선 이민 대상 직군이 하나 둘 결정되고 있는데, 이번에 최초로 수송 관련 직군이 포함됐다.마크 밀러(Marc Miller) 이민난민시민부(Minister of 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IRCC, 이하 이민부) 장관은 카테고리 기반 최우선 이민 선발 직군에 수송 분야가 최초로 포함됐다고 18일 발표했다.이민부는 지난…
뉴펀들랜드앤래브라도주 이민사무소 주최한국시간 20일 오후 8시 온라인 이민설명회캐나다 동부의 주들이 한국 이민자들을 받아들이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주한캐나다대사관은 9월 20일 오후 8시에 캐나다 뉴펀들랜드앤래브라도주 이민다문화사무소(Newfoundland and Labrador Office of Immigration and Multiculturalism, https://www.facebook.com/nlimmigration)에서 한국인만을 대상으로 온라인 커리어 및 이민 설명회를 주최한다고 알렸다.캐나다대사관은 '…
이민자가 주거비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Nanos의 조사 결과보고서 캡쳐50만 명 새 이민자 목표 주택가격 상승 부추겨다양한 조사서 연방정부 고주택가 책임 있다고캐나다의 집값은 물론 렌트비도 비정상적으로 오르고 있는데, 그 원인 중의 하나가 많은 이민자를 받아들이기 때문이라는 설문조사결과가 나왔다.블룸버그(Bloomberg) 의뢰로 설문조사기업인 Nanos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68%의 캐나다 주민이 연방정부의 이민자 목표 인원을 늘린 것이 주택가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했다.연방정부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새…
캐나다 이민자 나라에서 한인의 영주권자나 시민권자 비율이 점차 꺾이면서 위상도 낮아지고 있다. 지난 7월 8일 버나비에서 열린 제1회 북축제에서 한국 전통 북 공연을 펼쳐졌다. (표영태 기자)작년 대비 올 상반기 영주권비자, 영주권 취득 한인 감소시민권 주요 유입국 순위에서 38위로 발언권도 약화 돼캐나다의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영주권 비자를 올 상반기에 받은 한인 수가 작년에 비해 감소하고 주요 유입국 순위도 하락했다.연방이민난민시민부(IRCC)의 최신 통계자료에 따르면, 6월까지 영주권 비자를 받은 한인 수는 3361명이었다…
캐나다 공무원 취업 과정과 직장생활의 노하우와 시크릿 팁을 상세하게 설명해 놓은 책자가 출간됐다.1999년 꿈을 쫓아 캐나다 토론토로 이민을 왔고, 2022년 캐나다 온타리오주 엔지니어링 규제 협회 공무원으로 은퇴한 김은숙 작가는 자기개발서 "꿈이 내게 다시 말해-스물아홉 무작정 이민 캐나다 공무원까지"를 출간했다.김 작가는 타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포들과 새로운 보금자리로 캐나다를 꿈꾸는 사람들이 캐나다 사회에 더 잘 적응하고 밝은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돕 길 바라는 마음에서 쓴 책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
밴쿠버합창단, 7월 8일 정기연주회 개최뮤지컬 영웅이 합창단에 맞게 재해석 탄생미사곡을 비롯해, 한국의 트로트 등 다양이역만리 타향에서 코로나 대유행을 이겨낸 밴쿠버 한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어줄 색다른 공연이 준비되고 있다.밴쿠버합창단은 7월 8일 오후 7시에 써리에 위치한 CHANDOS PATTISON AUDITORIUM(10238 168St.)에서 제16회 정기공연을 갖는다.밴쿠버합창단의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2019년에 정기 공연을 가진 이후 4년 만에 갖는 공연이다. 그래서 이번 공연은 코로나 이후의 처음 갖는 …
캐나다 이민사회의 당당한 주역으로 2018년 캐나다데이에 캐나다플레이스에서 참댄스컴퍼니(단장 이민경)가 펼친 한국전통 무용 공연. (표영태 기자)2021년 기준 한국 출생 이민자 13만 8355명주요 해외 이민자 국가 중 한국 12위를 차지한인이라고 밝힌 수는 21만 8135명한반도에서 출생해 캐나다로 이민 온 수가 전체 해외 출생 이민자의 1.7%를 차지하는데 최근 한인 이민자는 온타리오주보다 BC주에 더 많이 정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방통계청이 2021년 인구센서스 분석 통계 자료로 21일 발표한 영주권자 관련 자료에서 한국 …
전국 23% 비해, BC주 29%, 온주 30%로비영주 거주자 비율도 전국서 최고 수준이민자들이 주로 정착하는 온타리오주와 BC주의 전체 인구 중 이민자 수 비율이 가장 높은 편인데, 특히 BC주는 비영주거주자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연방통계청이 2021년 인구센서스 분석 통계 자료로 21일 발표한 영주권자 관련 자료에서 BC주의 전체 인구 대비 이민자 비율은 29%를 보였다. 온타리오주의 30%에 이어 2번째로 높았다.캐나다 전체로는 23%였는데, 전국 평균보다 높은 주는 온타리오주와 BC주 이외에23.2%의 알버타주 등 3…
의료보건, STEM 전문가, 건설 기술자, 농업 등 분야여름까지 EE 신청자 중 해당 카테고리 경력자 우선연방 정부는 절대적으로 인력이 부족한 산업 분야를 위해 카테고리를 정해 이민 접수 처리를 할 예정이다.연방이민난민시민부(IRCC)는 올해 이민 초청장 대상을 캐나다에서 시급한 카테고리 직종 경력자에게 우선 이민 신청 초청장을 발급한다고 31일 발표했다.현재 캐나다의 대표적인 이민 코스는 신속입국(Express Entry) 방식인데, 특정 업종보다는 언어나 경력, 고용 편지 소지 여부에 따른 점수제였다. 즉 어떤 분야 기술이 있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