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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월부터 8번 연속 인상 후 첫 멈춤올해 중 소비자물가 3%로 안정 될 전망올해 중간에 소비자물가가 관리 될 수 있는 범위 안으로 내려올 것이라는 기대로 지난 1년 간 가파르게 올랐던 기준금리가 동결됐다.캐나다 중앙은행은 9일 정기 기준금리 발표일을 맞아 4.5%를 유지한다고 발표했다.작년 3월 2일 0.25%포인트 기준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한 이후 지난 1월 25일까지 8번 연속 기준금리를 인상해 오던 발걸음을 멈춘 것이다. 작년 0.25%였던 기준금리가 1년 동안 4.25% 포인트나 오르며 4.5%가 되었다.1월 인플레이션은…
독자여러분2023 계묘년을 맞이하여 교민여러분께 새해인사 드립니다.지난한해 독자여러분과 더불어 어려운 시기를 잘견디어낸 중앙일보는2023 계묘년 해에는 지면의 공정성과 교민들의동정기사는물론이며급속하게 확대되는 디지털시대에 맞춰디지털 콘텐츠를 강화하는 원년으로 삼으려 합니다.이를 위해 차별화된 킬러 콘텐츠를 제작해 뉴스 경쟁력을 높이는데 역량을 집중할 것 입니다. 또한 새로오픈한 영문으로 된 중앙일보 데일리중앙에서는 한국문화와 한국의 음식, 한글과 한국어, 한국에 관한 다양한 콘텐츠를 재외동포 2세와 타민족에게 적극적으로 홍보, 한국…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는 해외 차세대 한국학자들의 한문역량 제고를 통한 한국학 연구의 균형적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문 연수 펠로십을 운영하고 있는데 현재 2023년 한국학의 본산인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한문프로그램을 수강할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한국학중앙연구원 AKS 한문 연수 펠로십(AKS Hanmun Fellowship)의 주요 내용은 한문 강좌, 암송, 자유 연구, 답사 등(한국어로 진행)으로 구성됐다.운영기간은 제7회 기본반은 2023년 3월 2일(목)부터 6월 21일(수)까지다. 제8회 심화반은 2023년 9월 1일(금) 부터 1…
지난 19일 주밴쿠버에 부임한 견종호 신임 총영사가 본사를 방문해 한국문화와 한국어교육, 그리고 글로벌 인재발굴 육성에 대한 열의를 표했다. 또 견 총영사는 부임 소감을 밝히며 총영사로서 관할지역 한인들의 안전은 물론 한인 커뮤니티가 타 커뮤니티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하였으며, 동포 언론사들은 홍보 등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밴쿠버 중앙일보
캐나다중앙은행이 13일 기준금리를 인상하며 통화정책에 대한 입장을 밝힌 동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캐나다중앙은행 유튜브 동영상 캡쳐)코로나19 통화 완화와 고물가 잡기 위한 자이언트 스텝주택 모기지 부담 증가, 경기 위축으로 이어진다는 예상코로나19로 세계 모든 국가들이 경제를 살리기 위해 초저금리 정책을 단행하고, 통화 완화정책을 쓰면서 발생했던 후유증으로 올해 높은 물가상승을 겪자, 일제히 자이언트 스텝을 밟고 있는데 캐나다도 이에 동참했다.캐나다중앙은행(Bank of Canada)는 13일 기존 기준금리인 1.5%에서 무려 1…
flickr많은 경제전문가들 6월 1일 금리 발표 전망기준금리 0.5% 포인트 오른 1.5% 예상 해캐나다 물가가 30년 내 최대 치인 6.8%를 기록하는 듯 걷잡을 수 없이 치솟고 있어, 수요일로 예정된 캐나다 중앙은행의 금리발표에서 다시 한 번 큰 폭의 금리 인상이 예견된다.캐나다 중앙은행은 올해 1월 26일까지는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경제회복을 위해 기준금리를 지난 0.25%로 유지했다.그러나 물가상승률이 이상을 보이기 시작한 3월부터 금리를 큰 폭으로 인상하기 시작해 3월 2일 0.25% 포인트 올림 0.5%로, 다시 4…
2022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독자 여러분,지난해는 코로나 19에 폭염, 산불, 홍수 등 많이 힘들고 어려웠지만지금 이 순간, 우리는 버티고 견디며 임인년 2022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흑범의 해 인 임인년, 신년에도 새로운 다짐을 하고 그 다짐을 실천에 옮기며결과를 만들어 내고자 합니다. 밴쿠버 중앙일보는 올해도 변함없이 매 순간 독자분들에게 유익하고 공정하고신속한 기사를 발굴하기 위해 힘쓸 것입니다.차별화되고 특화된 콘텐츠만이 살아 남을 수 있다는 모토로 매일늘 깨어있을 것입니다. 전 세계에 있는 중앙일보와 긴밀히 협…
버나비RCMP는 지난 13일 아침 마약에 취해 도로위를 휘청거리며 달리던 차량을 단속했다. 버나비RCMP 소속 교통경찰은 순찰 중 반복적으로 중앙선을 넘나 들면서 저속으로 달리는 흰색 차량을 발견하고 차량을 멈춰 세웠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가 마약에 취해 운전 중인 것을 확인했다. ㅠBC주에서 마약이나 음주 운전을 할 경우 24시간에서 90일까지 운전면허 정지, 차량 압류, 600달러에서 최대 406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 금고형을 살 수도 있다. 표영태 기자
재외동포 관련 자료 연구 및 인적 교류디지털 정보자원 공유 등 위한 상호협력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과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우)은 재외동포 관련 자료보존 및 활용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정보 및 자원의 공유와 연구를 위해 6월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 홍보문화조사부 김봉섭 부장,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 전시·디지털아카이브 실무추진단 송석원 단장, 한국학중앙연구원 안병우 원장, 임치균 부원장, 심재우 기획처장, 윤진영 한국학사전편찬부장 등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재외동…
해외에서 한국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노력의 일환으로 재외동포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2021년 '내가 한국바로 알리기의 주인공' 에세이 공모가 7월 31일 오후 6시(한국시간)까지 진행된다.교육부, 외교부가 후원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주최하는 이 공모전의 주제는 외국에서 보는 한국 이미지, 그리고 한국이해자료 활용 등이다.외국에서 보는 한국 이미지와 관련해 외국 교육자료(외국 교과서, 인터넷 사이트 등)에 나타난 한국 이미지와 한국 이미지 개선 방안 제안을 하게 된다.한국이해자료 활용은 한국 이해자료의 활용 후기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