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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비트 인터렉티브]26일 공연 모든 세대가 아울러 즐긴 한마당낯선 크로스오버에도 3000석이 꽉 찬 인기코로나 대유행 이후 첫 한인 대규모 공연한국의 크로스오버 그룹으로 최근 인기 절정을 달리고 있는 포레스텔라의 첫 해외 단독 공연이 밴쿠버에서 많은 한인들의 호응 속에 성공리 마쳤다.드림투어(Dreaming Tours Ltd.)가 주최한 포레스텔라(Forestella)의 밴쿠버 공연이 지난 26일 다운타운의 대표적인 공연장인 엘리자베스 극장에서 최대 수용 인원인 3000명에 가까운 관객이 입장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한국전통예술원(원장 한창현)이 제2금융권인 Gulf & Fraser Credit Union의 초대로 2023년 토끼해의 설날을 맞이하여 지난 21일(토) Surrey Guildford Branch에서 길놀이 ,사물놀이, 12발 상모돌리기, 고객참여 사물놀이 배우기 등 30분간 한인문화를 선보였다. 이날 니케이헤리티지 센터에서는 밴쿠버 중앙무용단(단장 김영주)가 연방과 주 NDP 정당의 음력설 행사에 참여해 한국 전통 무용을 선보였다. (사진 한창현 원장 제공)표영태 기자
작년 한인타운과 가까이 있는 로히드몰의 설날 장식물이 일본풍의 벚꽃에 중국풍 장식으로 세워져 있었다. (표영태 기자)중국 새해에서 어렵게 음력 새해로 바뀌어도한인 사회 제대로 된 설날 명절 행사도 부재2000년대 초만 해도 음력설을 모두 중국 새해(Chinese New Year)라고 불렀지만 지금은 음력설(lunar new year)이라고 부르는데, 한인 최대 명절인 설날을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하고 있다.밴쿠버의 새해 첫 대규모 행사 중 하나가 바로 차이나타운 스프링 페스티발(CHINATOWN SPRING FESTIVAL 2023)…
연방통계청의 유색인종별 핵심거주빈곤 인구 비율 도표서아시아인 19.5%에 이어 18.7%로 높아캐나다 전체 7.7%, 유색인 11.3%와 비교캐나다 한인들이 그 어느 민족에 비해서도 소득에 비해 주거비 부담이 매우 큰 것으로 나왔다. 특히 밴쿠버에 이민을 온 경우라면 최악인 것이다.연방통계청이 2021년 인구센서스를 기초로 내놓은 핵심거주빈곤(core housing need) 분석자료에서 한인들이 서아시아인 다음으로 안 좋은 상황에 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핵심거주빈곤이란 세전 소득의 30% 이상을 주거비로 지출하는 것과 같이 주…
Pixabay2021년 인구센서스, 중국, 남아시아, 서아시아 순주류 언론이 외면하는 이민자들의 우수 인력 자원세계적으로 한국의 학사 학위 소지자 비율이 인구 대비 가장 높은 편인데 캐나다에서도 한인들이 가장 높은 학력을 자랑했다.연방통계청이 18일 발표한 25~64세 이민자 학력 관련 2021년 인구센서스 자료에 따르면 한인의 학사 학위 이상자 비율이 60.5%로 절대적 1위를 차지했다.그 뒤로 중국이 56.3%, 남아시아가 55.2%, 서아시아가 52.9%, 아랍이 48.5%, 일본이 48.2%, 필리핀이 45.5%, 라틴 아메…
(사진=밴쿠버총영사관)UBC, SFU 등 50여 명의 교수 회원으로 참여올해 별도로 60주년 현지 문화 단체행사 없어한-캐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BC주 한인교수협의회(KPBC, Korean Professors in British Columbia)가 18일(화) 출범해 초대 회장으로 SFU 김우수 교수가 선출됐다.총영사관 관저에서 개최된 출범식에는 이진무 UBC 교수(부회장), 이정환 SFU 교수(이사) 등 14명의 교수들이 참석하여 한인교수협의회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KPBC는 BC주에 있는 UBC, SFU, UVIC 등 연…
캐나다 노동청(Employment and Social Development Canada) SNS유색인 전체적으로 백인보다 열악한 대우한인, 인구 대비 대학 졸업자 비율 높은 편한인을 비롯해 인도나 중국계 등 유색인종이 대학 졸업 후 유럽계 백인종보다 좋은 직장이나 높은 임금의 직장을 얻는 일이 힘들다는 통계분석 자료가 나왔다.연방통계청이 18일 발표한 2014~2017년 학사학위 졸업자의 초기 직업 관련 분석자료에 따르면 , 유색인종이 같은 수준의 백인에 비해 같은 임금이나 혜택을 주는 직업을 찾는 일이 드물다고 나왔다.한국을 비롯…
온라인 추모 서비스 3D 추모관. (이미지=복지부)SNS로 가족·친지·지인 등 초대가입절차 없이 고인 영상 등 공유이번 설에는 3차원 형태인 ‘3D 추모관’에서 고인을 추억하고 추모할 수 있게 됐다.보건복지부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국내·외 어디서든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온택트(ontact) 기반의 ‘온라인 추모 서비스’ 기능을 고도화해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온라인 추모 서비스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이후 비대면으로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
독립운동사적지 표지판을 전달받은 모습. (왼쪽부터) 박재원 미주한인재단 하와이 이사, 이동규 주호놀룰루총영사관 영사, 한의준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이덕희 하와이 한인이민연구소장. (사진=국가보훈처)총 14곳에 표지판 설치·안내서 제작 추진…“살아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 기대”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아 하와이 지역 독립운동사적지를 보존하고 알리기 위한 활동을 본격 추진된다.국가보훈처는 13일(현지시각) 하와이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에서 독립운동사적지를 알리는 표지판 제막식을 …
2017년 차이나타운에서 열린 'TD Vancouver Chinatown Festival'에서 김정홍 도예가가 10년째 초청을 받아 참가해 흙으로 한국 도자기를 빚는 시연을 하며 행사장에서 가장 많은 인파가 모여 드는 장소가 됐다. (표영태 기자)2017년 차이나타운에서 열린 'TD Vancouver Chinatown Festival'에서 한국전통예술원 단원들이 초청을 받아 사물놀이를 펼치면 신명을 돋구었다. (표영태 기자)리치몬드 론스다운센터 한국 도자기 시연 이벤트한국전통예술원 써리와 UBC에 초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