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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한인실업인협회,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헌화소상공인 고충 전달... "정책 개선 절실"BC한인실업인협회(회장 한용)가 오타와에서 열린 '한국 문화유산의 달' 행사에 참석해 한국 문화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지난 7일, 한용 회장은 연아 마틴 상원의원이 주최하고 임웅순 주캐나다 대사가 참석한 행사에서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앞 헌화식에 참여했다.한 회장은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이어 연방의회 의사당…
사진=북한연구소연아 마틴 상원의원 "남북 통합·통일에 중요한 역할" 격려4개 도시 순회하며 영어로 직접 소통... "눈을 뜨게 된 계기" 호평북한인권 실상을 알리기 위한 MZ세대 탈북민들의 캐나다 대학 순회 특강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북한연구소(소장 김영수)' 국제활동팀은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캐나다 소재 국제 북한인권단체 「한보이스」(HanVoice)와 함께 토론토, 밴쿠버, 몬트리올, 런던 등 4개 도시를 순회하며 8개 대학에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강영구 밴쿠버 한인회장"글로벌 한인 네트워크 강화... 60개국 420여 명 한인회장 '한자리에'"2024 세계한인회장대회 서울서 성황리 개최지난 10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2024 세계한인회장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강영구 밴쿠버 한인회장을 비롯해 전 세계 60개국의 현직 한인회장과 10개 대륙별 한인회총연합회 회장·임원 350여 명, 국내 인사 70여 명 등 총 420여 명이 참석해 한민족 공동체의 역량 강화를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
코퀴틀람 45층 6개동, 버나비 80층 등 4개동 계획 승인한인사회 "기대 반 우려 반"... 재개발로 임대료 상승 우려한인 소상인 못버텨 떠나면 한인타운 명맥 끊길지도노스로드 한인타운 주변이 대규모 재개발로 새 옷을 입는다. 버나비와 코퀴틀람 경계에 초고층 빌딩들이 잇따라 들어설 예정이어서 이 지역의 경관과 생활 환경이 크게 바뀔 전망이다.지난달 23일 코퀴틀람시 의회는 부동산 개발회사 웨스그룹의 노스로드 435-465번지 일대 7.84에이커(약 3만1,600㎡, 약 9,559평) 부지에 대한 종합 개발 계획을 …
미셀 김 한인타운 협회장버나비·코퀴틀람서 동시 개최... 규모·내용 대폭 확대한인타운 협회 주최... '한국 문화유산의 달' 기념한인타운 협회(회장 미셀 김)가 주최하는 '2024년 코리안 커뮤니티 데이'(Korean Community Day, K-Day)가 오는 10월 12일 토요일 버나비와 코퀴틀람의 노스로드 한인타운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버나비의 코리아타운 센터와 코퀴틀람의 한인 빌리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올해로 11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
누적 판매량 226억 병, 지구 68바퀴 돌 수 있는 양KFT "독점 수입 시작, 획기적 신상품 런칭에 주력"한인 도매 유통업체인 KFT(Korea Food Trading Ltd.)가 캐나다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피로회복제 '박카스'의 독점 수입을 시작했다.KFT 김문재 대표는 토론토 한인마트를 중심으로 캐나다 전 지역에 박카스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 대표는 "박카스를 통해 한국 상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캐나다 No.1 국민에너지 드링크로 성장시키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박…
BC주 콴틀렌 폴리테크닉 대학교, 2025년 신입생 모집 예정"문화적 다양성 존중하되 과학적 기준 필요"... 도입 놓고 의견 분분캐나다에서 처음으로 중의학 학사 학위 과정이 개설돼 의료계와 한인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BC주 콴틀란 폴리테크닉 대학교(Kwantlen Polytechnic University, KPU)는 2025년 9월부터 중의학 학사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각국 정부에 전통 및 보완 의학을 의료 시스템에 통합하도록 권고한 흐름과 맥을 같이한다. …
BC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회장 한용)가 창립 36주년을 맞아 지난 3일 협회 사무실에서 뜻깊은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연아마틴 상원의원, 신용주 영사, KOTRA 최현수 관장, 신협 석광일 전무 , 한인회 강영구회장 등 주요 인사들과 협회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한용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선배님들의 희생과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협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아마틴 상원의원은 축사에서 "대표적 경제단체인 실업인협회가 항상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감사하다&quo…
일본·동남아·북미 등 7개국 한인회 사례 공유... 발전 방향 논의재외동포청 후원으로 각계 전문가 100여 명 참석 예정세계한인회총연합회(이하 세한총련)가 오는 9월 30일 한국의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인회 차세대사업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한다.'한인회의 차세대사업, 현재의 모습과 나아갈 방향'이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 세계 한인회의 차세대 육성 현황을 점검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세한총련 심상만 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7월 입국 거부 5천853명... 2019년 이후 최다비자 소지자도 입국 못해... 7월 285명 '입국 불가'캐나다가 외국인 방문객과 임시 거주자들에 대한 입국 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한인 유학생과 방문객들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로이터통신이 입수한 정부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정부가 비자 발급을 줄이고 공식 서류를 가진 사람들의 입국도 더 많이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국경관리청(CBSA) 자료를 보면 올해 7월 한 달간 5,853명의 외국인 여행객이 입국을 거부당했다. 이는 2019년 1월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