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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튼 대학교 전경(대학교 페이스북 사진)주캐나다대사관·국제교류재단·국립국제교육원 협업별도의 특별 재정지원 없이 2년 여만에 성과 창출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대사 장경룡)은 캐나다 수도 오타와소재 주요 종합대학인 칼튼대학교(Carleton University)에 캐나다 수도권에서는 최초로 한국어(부)전공과정(Korean Language minor program)이 설치되어 9.9(현지시간) 처음으로 한국어(부)전공강좌가 실제로 개강하였다고 밝혔다.칼튼대는 언어별 전공학과는 없으며, 언어학부내에 서어, 독어, 노…
재외동포재단과 춘천교육대학교는내국민의 재외동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재외동포재단 제공)한국국민 대상, 재외동포 이해교육 활성화초·중 과정 교과서 재외동포 수록 공동노력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내국민의 재외동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춘천교육대학교(총장 이환기)와 7월 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재외동포재단 한우성 이사장, 김봉섭 전문위원, 춘천교육대학교 이환기 총장, 박미대 대외협력처장, 추병완 교수 등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재외동포 관련 내용의 초·…
정병원 주밴쿠버총영사는 지난 8일(금) 알버타 대학교가 개최한 한국어 말하기 대회 및 K-POP 경연대회 등 알버타 대학교 한국문화 축제행사에 참석했다고 13일 밝혔다. 정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한국 문화가 알버타를 포함한 캐나다 전역에서 환영받고 있는 것이 기쁘다고 하고, 한국어 및 K-POP 등 한국 문화를 한국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앞서 하루 전날인 7일(목), 정 총영사는 알버타 주를 공식 방문해 제이슨 케니(Jason Kenney) 주수상, 나단 쿠퍼(Nathan Cooper) …
SFU페이스북 사진에밀리카 15일까지 휴교 연장SFU 총기남성 신고 임시 폐쇄메트로밴쿠버의 대표적인 공립대학교가 잇달아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져 휴교와 임시폐쇄를 하는 일을 겪었다.북미의 유명 예술계 대학교인 에밀리카대학교(Emily Carr University)는 지난 5일 오전 학교에서 작은 화재가 발생해 임시 휴교에 들어갔는데 당초 9일 개강하려던 계획을 15일로 변경을 했다.밴쿠버소방당국은 누군가 5일 아침 대학교 건물에 침입해 불을 낸 것으로 보았다. 화재로 피해를 본 지역은 4층의 연구산업사무소와 그림스튜디어들이다. 다른 …
지난 2월 28일 열린 한국뉴욕주립대학교와 클럽이민의 미국 대학입학 설명회 모습(클럽이민 사진 제공)스토니브룩대학교·에프아이티 과정미국식 영어수업, 저렴한 생활비뉴욕주립대, 입학사정과 학위관리SAT, ACT 대체 공인영어점수 가능세계 최고 명문대 50위권을 휩쓸고 있는 미국의 대학들은 자율적인 학생 선발권을 갖고 자신들이 키우고 싶은 인재들을 받아들인다. 하버드나 예일, MIT 등 세계 최고 대학은 당연히 공부도 잘해야 하지만, 인성, 사회봉사, 지도력, 도전정신 등 다면적인 능력을 평가한다. 이미 오랜 역사를 갖고 입학사정관을 통…
12세이하 자녀 부모 73% 교육비 몰라저소득가정 절반 이상 "너무 놀랍다"초등학생 자녀들을 둔 부모들이 아이들을 대학교육까지 시키겠다고 캐나다 부모들이 생각하고 있지만 실제로 얼마나 비용이 들어가는 지를 알자 놀라 자빠졌다.입소스캐나다가 날리지퍼스트파이낸셜(Knowledge First Financial)의 의뢰로 12세 이하 자녀를 둔 캐나다 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73%의 응답자가 자녀의 대학 평균 교육비를 알고 나서 놀랬다고 대답을 했다.설문지 첫 질문에서 자녀의 포스트세컨더리 교육비를 대충 아느냐는…
OECD 교육지표 2018고등교육 순혜택 상승16세 전 이민자 고소득'OECD는 한 눈에 보는 교육 2018:OECD 교육지표(Education at a Glance 2018 OECD INDICATORS)' 보고서를 지난 11일 발표했다. 이 지표는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필요한 국제 비교자료이다.이 자료 중에 청년 청년노동연령대(15-29세)에 고용도, 교육도, 직업 훈련도 받지 않는 NEET(neither employed nor in education or training) 비율이 OECD 국가 평균으로 15-19세는 6%,…
풀타임 교수 여성 비율 점차 증가지난 7년간 캐나다의 공공학위 수여 대학과 대학교 교수들 중 정교수와 부교수의 수가 증가했는데 여성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늘어났다.연방통계청이 최초로 캐나다의 공립대학에 근무하는 풀타임 교수(Full-time University and College Academic Staff System (FT-UCASS)와 관련한 통계자료를 23일 발표했다.캐나다에는 공공학위를 수여하는 대학과 대학교가 총 112개가 있다. 연방통계청은 2010-11학년도부터 풀타임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들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
"우리는 우리가 한 선택들, 그 중에서도 어려운 선택의 결과다"하선영 기자미국 대학교는 저명인사들에게 졸업식 축사(Commencement Speech)를 부탁하는 전통이 있습니다. 명사들은 짧게는 20분, 길게는 한 시간 가량의 축사에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인생 계획을 세우는 졸업생들에게 조언을 합니다. 졸업식을 대학 시절의 진정한 마지막 수업이라고 부르는 이유입니다. 감동적인 내용과 인상적인 문구로 회자되는 명사들의 졸업식 축사를 정리했습니다.하선영 기자미국 대학교 졸업식에서는 세계적 인사들이 졸업생들의 인생 …
피해학생 보호-지원 강화온주내 대학들이 교내 성폭력 근절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26일 진행된 온주 공립 대학교장 연례 회의에서는 교내 성폭력 근절을 위한 독자적인 규정 마련에 모든 학교장들이 찬성 의사를 밝혀 성폭력 피해학생들의 지원에 더욱 힘쏟을 것을 약속했다.컬리지 온타리오(College Ontario)의 회장 린다 프랭클린은 “24개의 공립대학교장들이 피해학생들을 돕기 위해 다 함께 손잡고 온주 전역에 걸친 독자적인 규정 마련에 동의했다”며 “그동안 피해학생에 대한 지원이 불충분했음을 통감한다”고 밝혔다.지난 스타지의 조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