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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총상 피해자 결국 사망살인사건살인사건합동수사대(Integrated Homicide Investigation Team, IHIT)는 지난 7일 한 랭리 쇼핑몰에서 발생한 총격사건 피해자가 숨졌다고 발표했다.사건은 랭리으 64번 에비뉴와 윌로우브록 드라이브 사이의 200번 스트리트에 위치한 한 분주한 스트립몰(strip mall)의 주차장에서 7일 오후 9시 30분에 발생했다.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심한 총상을 입은 피해자를 발견했다. 이 피해자는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결국 사망하게 됐고 이에 대해 살인사건살인사건합동수사대가 사…
2월 14일까지 랭리시청 로비 한국 공예품 전시'품' 한지공예 작품과 김정홍 도예가 작품 선보여Cultyral Connections Gallery라는 이름으로 랭리 시청(20399 DOUGLAS CRESCENT LANGLEY) 로비에서 한국의 예술 작품들이 24일 오전 11시 리셉션을 시작으로 오는 2월 21일까지 1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시간은 시청이 근무를 하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히 30분까지이다.이번 전시회는 장민우 서울시의회 홍보대사가 두 공예장인들과 랭리시를 연결해 이루어졌다. 작년 10월에 장 …
작년 10월 장민우 홍보대사의 주선으로 김정홍 도예가 부부와 미셀김 한지공예전문가가 써리 시청을 방문해 아트디렉터인 킴 힐튼을 만나 전시회에 대해 논의를 했었다.(장민우 홍보대사 제공)장민우 서울시의회 홍보대사는 랭리시청에서 한국전통도자기 장인 김정홍 도예가와 한지공예 전문가 미셀킴의 한국공예전시를 한다고 알려왔다.전시기간은 1월 24일부터 2월 21일까지이며 전시시간은 시청이 근무를 하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히 30분까지이다.장 홍보대사는 지난 7일 랭리시의 아트디렉터인 킴 힐튼과 세부 사항을 점검했고, 이를 …
양질의 식재료에 합리적 가격의 아시안 메뉴날씨에 맞춰 색이 바뀌는 벽면의 예술작품들단순한 식사 공간을 넘어 맛과 건강, 그리고 문화적 호사도 누려 볼 수 있는 그 어디서도 만나 보지 못한 새로운 개념의 카페가 랭리 북부지역에 지난 연말 문을 열었다.랭리 북부에 위치한 S-마트 내에 카페 휴(Hue)가 지난 27일 문을 열었다. 대형슈퍼에 접해 있는 푸드 코트와 같지만 그 분위기는 고급스런 화랑 같은 분위기이다.카페 휴의 이혜경 대표는 예술적인 문화공간 속에서 양질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오감을 만족시키는 개념을 도입한 카페라는 점을…
총격사건으로 47세 남성 부상주택 화재로 1명 사망 2명 부상연말로 다가가고 있는 가운데, 한인들이 새롭게 몰려드는 랭리에서 21일 연이어 사건 사고가 발생해 안전한 연말을 위한 주의가 요구된다.랭리RCMP는 21일 오전에 총격사건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경찰은 오전 6시 직전에 48번 에비뉴 26900블록의 한 주택에서 한 남성이 총에 맞는 사건이 벌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에서 경찰은 47세 남성을 확인하고 병원에 후송을 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수사는 총동단계이지만 대상을 노리고 일어난…
한국전에 참전했다 유일하게 남은 캐나다군의 세투리온 탱크(Centurion Tank)가 노바스코샤에서 지난 10일 써리의 CN 소톤야드(Thorton Yard)도착했다. 장민우 서울시의회 홍보대사와 이안 뉴비(Ian Newby)재향군인과 랭리타운쉽의 밥 롱 시의원이 노력하고 CN의 후원으로 성사가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스티브 김 시의원도 참석했다. 이 탱크는 랭리 알더그로브의 군사박물관(Military Museum)으로 옮길 예정이다. (사진 기사 제공 장민우 서울시의회 홍보대사) 밴쿠버 중앙일보
오늘 10시에 한국전통 도자기 장인 도암 김정홍도예가 내외와 한지 공예가 미셸김 씨가 장민우 서울시의회 홍보대사 주선으로 랭리시티를 방문하여 발라리아 밴덴브릭 시장과 면담을 하였다. 발라리아 시장은 한국문화에 많은 관심을 보여 왔으며 김정홍도예가의 작품과 한지공예 작품에 놀라움을 표시하며 시청과 시 도서관과 협의하여 전시회를 제안하였다. 또 발라리아 시장은 장 홍보대사는 랭리시티에 '한인문화의 날' 제정 제안에 대해서도 긍적적인 답을 주었다. 내년에 행리 타운쉽과 협의하여 또는 단독으로 한국문화를 여름 페스티벌의 한주제로 삼고 싶다…
경찰은 랭리에 거주하는 한인 노인이 실종됐다고 공개 수색에 나선지 하루도 되지 않아 찾았다.랭리RCMP는 랭리에 거주하는 79세의 한인 노인이 지난 9월 30일 오후 12시부터 1시 사이에 자신이 거주하는 랭리 월로우비(Willoughby area)에 있는 주거지에서 나간 이후 실종됐다고 1일 발표했었다. 그러나 2일 오전 랭리RCMP 실종자 관련 페이지가 사라져 본 기자가 확인한 결과 찾았다고 밝혔다.표영태 기자
한인사회의 대표 대형마트의 하나인 한남슈퍼의 랭리점이 금요일 개점을 했다. 한남슈퍼 한선숙 대표는 "지난 26일 오후 갑자기 시청에서 허가나 나오면서 27일 영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현재 메트로밴쿠버로 오는 많은 한인들과 젊은 부부들이 주로 랭리를 주거지로 정착하고 있다. 이에 따라 랭리점 오픈은 주변 지역 한인들에게 편리하게 한국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하게 됐다. 한남은 오픈기념으로 랭리점만을 대상으로 첫 주말 특별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 청도군 우수상품 특별전을 열고 있는 가운데 28일에는…
14세 소년 사망 전 공원들을 배회랭리의 한 스케이트보드 파크에서 사망한 10대 청소년의 사망원인이 마약 과용으로 의심된다고 발표됐다.랭리RCMP는 지난 7일 밤 월넛그로브 스케이트보드 공원과 월넛그로브 세컨더리학교와 월넛그로브체육공원 등을 걸어서 배회하던 14세 소년이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사망했다고 8일 공식 발표했다.경찰은 이 청소년의 사망원인이 바로 마약 과용 때문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이에 랭리RCMP는 사망자가 죽기 전에 직접 만났던 사람들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아내기 정보가 필요하다며 신고해 줄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