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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오후 8시 이후 랭리 북부와 아보츠포드에서 20대가 광란의 질주를 벌이며 7명이 부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랭리 RCMP는 아보츠포드에 거주하는 24세 남성에 대해 뺑소니 사고 혐의로 입건했다고 20일 발표했다.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19일 오후 8시부터 노스랭리, 윌로이비, 그리고 아보츠포드 지역에서 발생한 여러 건의 뺑소니 사고를 일으킨 혐의다.처음 뺑소니 신고가 접수된 것은 이날 오후 8시가 시난 시간이다. 아보츠포드에서 이날 저녁 도난 신고된 작은 픽업 트럭에 의한 뺑소니 사고다. 이 트럭은 오후 10시 40분에…
(뉴스사진 제보 =가평석추진위원회 장민우 위원)랭리타운쉽의 데렉더블데이수목원(Derek Doubleday Arboretum)에 한국에서 보내온가평석이 설치를 마치고 내년 1월 22일 제막식을 기다리고 있다.가평석추진위원회 장민우 위원은 "가평군에서 보내온 6톤짜리 자연석으로 만들어진 가평석이 랭리에 세워졌다. 1월 22일에 가평군수도 참여하는 제막식이 있을 예정"이라고 알려왔다.가평석 설치는 한국의 가평군에서 랭리타운쉽에 가평전투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캐나다 참전군인을 기리기 위해 대형 기념석인 가평석을 보내기 위…
교육안전환경 마련을 위해 문제 욱일기 내리기로주류사회 역사인식 부족, 지속적 노력 필요랭리의 한 학교에 걸린 욱일기 사태가 한인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노력으로 인해 교실에서 내려졌는데, 향후 이런 문제가 재발하지 않기 위해 한인사회의 보다 많은 관심과 일본 제국주의의 반인륜적 만행 등 제대로 된 역사 알리기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지난 7일 오후 6시에 BC주이민교육지원공익단체 한인직원들로 구성된 KCWN(Korean Community Workers Network, 스텔라 김(김민정) 회장)은)가 주최하는 'Learning from th…
KCWN 한국 근대사 포럼 주최오는 7일(금) 오후 6시 써리서랭리의 한 학교의 역사교실에서 욱일기를 게양하는 일이 발생해 메트로밴쿠버 한인사회 뿐만 아니라 한국까지 분노하는 일이 발생했는데, 이에 대해 메트로밴쿠버 한인사회에서 캐나다 사회에 동아시아의 근대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메트로밴쿠버의 각종 이민자봉사단체와 교육청 정착 담당 한인직원들 단체인 KCWN(Korean Community Workers Network, 스텔라 김(김민정) 회장)은 오는 7일(금)일 써리 길포드 레크리에이션 센터 크래프트…
교육청 "교자재라 걸 수 있다"9학년 한인 학생 문병준change.org 17일 시작일본 전범기인 욱일기가 메트로밴쿠버의 한 학교 벽에 커다랗게 걸리면서 한인 학생이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며 국제적인 청원사이트에 글을 올렸는데 랭리 교육청은 교육용으로는 뭐든지 걸 수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랭리의 한 세컨더리 9학년이라고 밝힌 문병준이라는 학생은 지난 17일 세계청원사이트인 change.org에 교육환경 속의 욱일기를 내려달라(Take off the Sun Rise Flag in an Educational Envi…
맥컬럼 시장 당선자 공약연방도 재정지원 약속메트로밴쿠버의 대중교통 10년 계획을 추진했던 각 자치시의 시장들이 대거 교체되면서 써리의 경전철 사업도 새로운 방향으로 전개될 예정이다.이번 써리시장 선거에서 당선된 덕 맥컬럼 당선자는 써리시에 2020년 착공, 2024년 완공 예정이었던 경전철(LRT) 대신 같은 예산으로 써리와 랭리를 잇는 스카이트레인을 건설하겠다고 공약을 했었다.지난 23일 써리의 플릿우드-포트 켈(Fleetwood-Port Kells) 지역구 켄 하디 하원의원이 "만약 주정부와 시정부가 합의를 한다면 연방…
지난 개점 이래 써리, 랭리 시민들의 많은 성원에 힘입어 12주년을 맞이한 H-Mart 랭리점에서는 개점 기념으로 10월 19일부터 10월 21일까지 ‘12주년 고객 감사 세일’이라는 컨셉으로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지난 1년간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베스트 상품을 선정하여 최대 60%까지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행사기간 중 방문하는 고객 분들에게는 구매를 하면 할수록 실속이 커지는 사은품들이 구매 단위 별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고품격 생활 실속형 사은품들을 무료로 받을 수 있…
25일 '고·연 골프대회' 개최한국의 대표적인 사학대학인 고려대와 연세대의 밴쿠버 지역동문 상호간의 친목 도모와, 양교의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기 위한 골프대회가 25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접수를 시작으로 포트랭리 골프코스에서 개최된다.'우리는 하나다!'라는 타이틀로 고대 49명, 연대 43명 등 총 92명의 양교 동문들이 참석한다.이날 공식행사는 오후 1시에 개회식을 가진 후 연세대의 강오, 그리고 고려대의 전재수 동문의 시타와 함께 2시부터 대회가 시작된다.이번 대회는 연세대가 주최를 하면서 연세대에서…
RCMP IHIT 보도자료에 올라온 7살 살해 피해자 아알리야 로사의 사진BC RCMP 살인사건합동수사팀(IHIT)는 지난 7월 22일에 발생한 7살 아알리야 로사의 살인범으로 그녀의 어머니를 2급 살인죄로 기소했다고 밝혔다.사건 당일 오후 9시 30분에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살인사건으로 보고 이웃 탐문 등의 수사를 벌인 끝에 지난 17일 소녀의 어머니 36세의 케랸 르위스를 살인 용의자로 결론을 내리고 체포를 했다.르위스 용의자는 20일 BC주 법정에 인정심문을 받으러 출두할 예정이다.IHIT의 프랭크 장 경관은 …
연방보수당 하원의원 후보자 데비드 헌트,최근 랭리지역으로 많은 새 한인들이 정착하고 있는 가운데, 연아 마틴 상원의원과 같은 연방보수당 소속 데비드 헌트 차기 크로버데일-랭리시(Cloverdale-Langley City) 지역구 하원의원 후보가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연방 총선이 아직 1년 넘게 남아 있지만, 현재 연방자유당을 대신할 유일한 수권정당이자 제1 야당인 보수당은 지역구 표밭갈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헌트 후보는 써리-클로버데일에서 주의원을 지낸 마빈 헌트가 아버지로 이 지역의 정치가 집안인 셈이다. 헌트 후보는 2010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