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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사 센양이 사망 당일 오후 집을 나서는 모습 [사진 RCMP]생전의 매리사 센 양 [사진 RCMP]합동수사팀, 프로파일러 분석 공개작년 7월에 발생한 버나비 센트럴 파크의 10대 소녀 살인사건이 장기 미제로 남을 우려가 생기면서 경찰은 범죄심리분석가들의 추론에 따른 범인을 특정할 수 있는 범행 후 행태에 대해 추가 공개를 했다.합동살인사건수사팀(Integrated Homicide Investigation Team, IHIT)는 작년 7월 18일 살해된 매리사 센 양의 사망사건에 대해 지속적인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히고, 범인을…
올해 처음으로 버나비에서 열리는 밀알런의 5킬로미터와 10킬로미터 코스밴쿠버 밀알선교단이 작년까지 UBC에서 진행하던 밀알런을 올해는 버나비 센트럴파크 스완가드 운동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장애인 대상 전도를 목적으로 창립된 밀알선교단의 밴쿠버 지부(이상현 목사)는 4월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018년도 밀알런(www.milalrun.com) 행사를 펼치게 된다.비주얼아트디자인 칼리지(VCAD), CDI 칼리지, PCU 전체의학 전문대, 밴쿠버 커리어 칼리지 등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메인 행사로 2.5킬로미터, 5킬로미터, …
버나비 RCMP는 4일 오후 8시 54분에 길리 에비뉴(Gilley Avenue) 7400블록에서 보행자를 치고 달아난 뺑소니 사고가 발생했다며 목격자의 신고를 기다리고 있다.RCMP는 64세의 보행자는 사고 후 바로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매우 위중한 상태라고 밝혔다.RCMP는 사고 차량이 빨간색으로 전면부에 충동사고 흔적이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뺑소니 차량은 길리 에비뉴에서 남쪽으로 진행을 하다 베어스포드 스트리트(Beresford Street) 교차로에서 행인을 치었고 바로 달아나 버렸다.버나비 RCMP는 해당 사건에 관련된 정…
서울시를 방문해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아이스하키 유니폼을 선물하는 데릭 코리건 버나비 시장버나비시 방문단과 경제사절단은 평창동계올림픽이 한창인 지난달 16일 한국을 방문해 한국의 지방정부와 기업들을 방문해 협력 관계를 도모하는 2주간의 일정을 소화하고 귀국했다.장민우 전 한인회 이사장이 주선한 이번 방문단과 경제사절단에는 버나비시, 버나비 관광국, 버나비 상공회의소 소속 기업인들이 포함됐다.이들 일정에는 강릉시, 원주, 평창올림픽센터, 화성시, 서울시의회, 서울시청 및 국립서울과학기술대학교 공식방문이 들어있었다.지난달 18일에는 평창…
나흘새 같은 횡단보도에서 사망 사고를 포함한 교통사고가 3번 잇달아 발생해 본질적인 대책이 요구되다.버나비 RCMP는 캐리부 로드 7200블록에서 지난 20일 보행자를 치는 뺑소니 사고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해당 장소는 지난 17일, 15세 브라질 국적 조기 유학생이 차에 치여 사망한 장소이다. 또 다음날이18일에도 보행자가 치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20일 사건은 오후 5시 30분에 발생했으며, 사고를 낸 운전자는 그대로 달아나 뺑소니 사고로 경찰이 운전자를 찾고 있다. 피해자는 중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경찰은 밝…
메리사 센 양이 실종되기 직전에 찍힌 것으로 보이는 폐쇄회로 동영상 캡쳐사진(IHIT 보도자료 사진)작년 7월 18일 오후 버나비 센트럴파크 인근 주거지 아파트에서 실종됐다 다음날 새벽 센트럴파크에서 살해된 시체로 발견되 13살 소녀 메리사 센에 대한 사건 해결을 위해 경찰에서는 별도의 웹사이트까지 구축하고 실종 직전 새 동영상을 올렸다.BC RCMP 합동살인수사팀(IHIT)의 언론담당 프랭크 장 경관은 18일 기자회견을 갖고 메리사 센 양 사건 위한 웹사이트 (marrisashen.org)를 소개했다.웹페이지에는 사건 경위에서 그…
조기 유학생이 길을 건너다 사망한 횡단보도 인근 지점(구글맵 캡쳐)버나비 RCMP는 17일 오전 7시 10분 카리부 로드(Cariboo Road) 7200 블록에서 10대 소녀가 자동차에 치여 사망했다고 발표했다.15세의 브라질 국적 조기유학생인 희생자는 북쪽 방향으로 진행하던 차량에 치였다. 경찰과 응급구조대가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취했지만 결국 소녀는 사망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사고차량 운전자는 사고현장에 남아 조사에 협조했다고 밝혔다.당일 오전 9시 현재 버나비 RCMP 다니엘라 팬네사르 언론 담당 경관은 "피해 학생에 …
어느 주말 오후, 버나비에 있는 엄청난 크기의 호수와 너무 예쁜 산책로가 펼쳐진 디어 레이크 호수에 다녀왔다. 구글 지도를 보다가 크고 특히 이름이 마음에 들어 무작정 11월 어느날 버스를 타고 찾아 갔다. 구글이 알려주는 곳에 내렸는데 으슥한 산책로가 나와서 걱정했지만, 같은 처지의 혼자온 어느 인도 학생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디어 레이크 호수에 도착할 수 있었다.처음 도착했을때 예쁜 호수에 놀랬고 산책로를 따로 들어가보니 긴 길과 그림같이 펼쳐진 갈대밭이 그림 같이 이뻐 두번 놀랬다. 그리고 한참동안 멍하니 바라볼 수 밖에 없었…
버나비 RCMP는 15일(수) 오후 2시 30분 윌링던 에비뉴와 모스크롭 스트리트 교차로에서 70대 남녀 보행자가 차에 치여 여성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남성 보행자는 중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사고에 두 대의 차량이 관련 됐으며 운전자들은 경찰에 수사에 협조하고 있는 상태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정확한 규명을 위해 제보자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16일 자정을 넘긴 시간 사우스 써리에서도 차량 4대가 추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해 부상자 3명이 헬기로 밴쿠버종합병…
추락 사고 현장에 놓인 인형과 꽃. [사진=밴쿠버 중앙일보]고층 콘도에서 어린이가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4일 오후 버나비시 로히드타운센터 부근 콘도에서 여자 어린이가 건물 밖으로 추락했다. 건물은 1977년 지어진 22층 높이 콘도로 숨진 아동은 고층에 거주하던 것으로 알려졌다.사고를 당한 아동은 앞이 보이지 않는 8세 장애아로, 추락 당시 가족이 집에 함께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추락 지점이 발코니나 창문일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수사 중이다.밴쿠버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