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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새벽 총기소지 남성 있다는 신고CBSA, 버나비 거주자 불법 총기 기소9일 연방기관이 버나비 거주자가 불법 무기 소지로 기소돼 4년 형을 받았다고 보도하는 시간에 버나비 메트로타운 스카이트레인 역 근처에서 무기를 소지자가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버나비RCMP는 9일 오전 3시 직전, 멕케이 에비뉴(McKay Avenue)와 센트럴 블러바드(Central Boulevard)에서 총기를 휴대한 남성이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경찰은 신고자가 총신(barrel)을 봤지만 실제 총인지, 또는 범법을 저질렀는지는 모르는 것 같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뉴웨스트민스터 거주 커플소포 이외 우편물 등 도난 물품 발견이달 초에 주택가에 배달된 소포를 훔쳐가던 용의자 남녀 커플이 마침내 체포됐다.버나비RCMP는 지난 6일 발생한 일련의 소포 절도 용의자로 21일 뉴웨스트민스터의 한 주택에서 남녀를 체포해 기소했다고 발표했다.당시 이들 절도범은 버나비의 각기 다른 3개 주택 앞에 놓여 있던 소포 6개를 42분 사이에 훔쳐 달아났다.수사를 시작한 경찰은 21일 수색영장을 발부 받아 뉴웨스트민스터에 있는 한 주택을 수색했다. 당시 두 명의 용의자는 모두 주택에 있었으며, 경찰에 의해 …
피해자에게 스스로 납치된 것처럼 동영상 촬영 종용재판 비용으로 돈을 온라인 송금 앱으로 보내라 압박외국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 피싱 사건이 버나비에서 발생해 이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버나비RCMP는 관내에 거주 중인 중국인 유학생에게 납치됐다는 내용의 보이스피싱('virtual kidnapping' scams) 사건이 발생했다고 20일 발표했다.경찰에 따르면 8월 늦게 유학생에게 2명이 자신들이 중국 경찰이라며 유학생이 한 사건의 용의자라고 전화를 걸어왔다.그러면서 용의자들은 유학생에게 몇 개의 인질이 된 비디…
BCRCMP 페이스북 사진(사진은 이번 사고와 관련 없음)버나비RCMP는 지난 16일 밤 메트로타운 근처서 보행자가 차에 치여 목숨이 위태롭다고 발표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9시 50분에 패터슨 에비뉴와 센트럴 블러바드 교차로에서 54세 남성 보행자가 자동차에 치였다.이 사고로 보행자는 심하게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위중한 상태다.사고 후 운전자는 현장에 남아 경찰 수사에 협조를 했으며, 과속이나 음주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찾기 위해 사고 당시인 이날 오후 9시 45분부터 10시 사이에 주…
견종호 총영사는 지난 7일(수) Burnaby 시청을 방문해, 마이크 헐리(Mike Hurley) 시장과 면담했다.견 총영사는 BC주 내 최다 한인 거주지역인 버나비시 한인들의 신변안전을 각별히 당부하고, 내년도 양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한 한인문화축제 개최와 같은 문화협력과 평화의 사도 기념비 설치지역으로서의 보훈협력 증진, 버나비시-화성시간 자매결연 체결(2010년)을 계기로 경제·산업협력과 한국 유학생 영어캠프 설치나 캐나다 영어교사 파견과 같은 교육협력 확대 등에 함께 노력해 가자고 언급했다.헐리 시장은 평소 버…
버나비RCMP는 지난 18일 근무 중 사망한 샐린 양(Shaelyn Yang) 경관을 위한 추모하기 위해 20일 오후 7시에 버나비 병원에서 운구 차량이 출발하여 RCMP BC본부가 있는 써리까지 이동하였다고 발표했다. 그 전인 낮에는 밴쿠버종합병원에서 버나바 병원으로 운구됐다. 그리고 21일 오후 2시에는 써리에서 양 경관이 살고 있던 리치몬드로 운구 행렬이 이동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주변 도로가 통제 될 예정이다. 경찰은 이에 대해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했다.표영태 기자
BC RCMP 보도자료 사진순직 여경 31세의 샐린 양 경관공원 홈리스 텐트 관련 시비로지난 18일 오전 11시 5분에 발생한 버나비RCMP 여경 샐린 양(Shaelyn Yang) 경관을 살해 사건의 용의자 이름이 함종원(Jongwon Ham)으로 한인으로 추정된다.BCRCMP는 써리에 위치한 본부에서 19일 오후 3시 30분에 기자회견을 갖고 여경 살해 용의자로 37세 함종원 씨를 구속해 1급 살인죄로 기소했다고 발표했다.함 씨는 홈리스로 사건 당시 브로드뷰 공원 인근에 텐트에서 기거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텐트 관련 버나비…
BC RCMP 보도자료 사진브로드뷰 파크 홈리스 텐트 관련 시 공무원 돕다용의자도 총상 입었으나, 생명에는 이상이 없어31세의 동아시아 여자 경찰이 버나비에서 시 공무원의 홈리스 관련 일을 돕다가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BC RCMP 본부는 버나비RCMP 소속 31세의 셜리 양(Shaelyn Yang) 경관이 18일 오전 11시 5분에 길모어 웨이에 있는 홈리스 캠프에서 시비에 휘말려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고 발표했다.당시 양 경관은 캐나다웨이와 컬 에비뉴(Curle Avenue) 교차로 인근 지역에서 일어난 불만 문제를 위해 출동했던…
버나비 오후 1시 45분 남녀 2명 사망한 채 발견아침 UBC골프클럽 주차장 총격 현장서 1명 사망이번주가 시작되자 마자 UBC 인근과 버나비에서 3명이 총상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버나비RCMP는 17일 오후 1시 45분쯤 알파 에비뉴(Alpha Avenue)와 베너블스 스트리트(Venables Street) 인근에서 두 명의 사망자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했다.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차 안에 1명의 남성과 1명의 여성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사망자가 나와 버나비RCMP는 살인사건합동수사대(IHIT)에 사건을 이…
메트로밴쿠버대중교통경찰(Metro Vancouver Transit Police) 보도자료 사진도주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체포해 입건일반 시민 사망에 독립수사국 관련 조사메트로밴쿠버대중교통경찰(Metro Vancouver Transit Police)은 26일 오후 11시에 뉴웨스트민스터 10번 에비뉴와 6번 스트리트 교차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2명이 사망했다고 27일 발표했다.사고 당시 경찰관들이 한 차량을 세우려고 시도했는데, 해당 차량이 빠른 속도로 도망을 쳤다. 그리고 잠시후 이 차량은 다른 여러 차량과 충돌을 한 후 불에 휩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