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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COVID 19 바이러스 글로벌 팬데믹으로 인해 글로벌 비지니스의 환경은 우리가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총체적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전 지구적으로 직면한 Climate Change로 인해 전세계에서 가뭄, 지진, 홍수, 화산폭발, 자연화재, 고온, 해수온도 상승, 북극/남극 해빙 등 우리의 자연생태계의 엄청난 변화로 대재앙이 일어나고 있는것을 피부로 느끼고 살고있다.Climate Change는 COVID 19 바이러스 이외 우리가 현재 직면하고 있는 가장 위험한 대재앙으로 모두가 인식하고 있고 전세계적으로 이에 대응하는 …
버나비와 뉴웨스트민스터에서 범행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3차례나아무 이유 없이 여성들을 공격해 오던 10대 소년이 마침내 경찰에 체포돼 성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버나비RCMP는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3차례에 걸쳐 뉴웨스트민스터와 버나비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묻지마 폭행을 한 용의자로 15세 버나비 거주 청소년을 체포했다고 2일 발표했다.버나비RCMP는 1일 보도자료에서 지난 8월 30일 오후 1시 40분에 에드몬즈 스트리트와 캐나다 웨이 인근 지역에서 25세 여성이 모르는 남성의 공격을 받아 길바닥에 내동댕이…
내륙보건소 위험 수위 따라 잡는 상황감염 중 환자 수 밴쿠버해안보건소 우려BC주의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 되면서 새 진앙지로 떠올랐던 내륙보건소 관할 지역에서 절반 이상의 확진자가 나왔지만, 이제 프레이저보건소 관할지역이 내륙보건소의 확진자 수를 따라가는 모습이다.25일 BC주 보건당국이 발표한 코로나19 브리핑에 따르면 새 확진자 수가 698명이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16만 1969명이 됐다.그런데 각 보건소별로 보면 내륙보건소가 252명으로 가장 많았지만, 프레이저보건소가 203명으로 바짝 따라잡고 있다. 밴쿠…
18일 아침에 고속도로를 무단횡단 하던 보행자가 사망한 현장 모습. (BC RCMP 고속도로 순찰대 보도자료 사진)18일 오전 8시 10분에 발생사고 연루 차량 한 대 뺑소니캐나다를 동서로 횡단하는 1번 고속도로를 무단횡단하던 보행자가 결국 목숨을 잃었다.BC RCMP 고속도로 순찰 응급 서비스대(BC Highway Patrol and Emergency Services)는 18일 오전 8시 10분에 1번 하이웨이 그랜뷰 출구 다인승 차선 서쪽 방향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보행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현장에 출동한 교통순…
밴쿠버 해병대전우회 윤승연 수석부회장 , 김평중 행사자문위원 , 마이크 헐리 버나비시장, 김영필 회장, 재향군인회 션 리 사무처장(사진, 왼쪽부터)밴쿠버 해병대 전우회 버나비 시장 방문한국전 정전 기념식 등 협조에 감사 표시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의션 리(Sean Lee) 사무처장은 지난 3일 오전 11시에 밴쿠버 해병대전우회 간부들과 함께 버나비의 마이크 헐리((Mayor Mike Hurley) 시장을 방문해제 71주년 6.25 한국전쟁 기념식과 7.27 한국전 정전 기념일 행사(The Korean War Veterans Day)…
몬테시토 지역 2대 충돌RCMP 목격자 협조 요청버나비시에서 차량끼리 충돌하면서 2명의 사망자가 나오는 사고가 발생했다.버나비RCMP는 21일 오후 5시 20분에 더치 에비뉴(Duthie Avenue)와 몬테시토 드라이브(Montecito Drive)에서 2대의 차량이 출동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이 사고로 두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 다른 부상자는 없다고 경찰은 밝혔다.사고 직후 현장 주변은 교통 통행 금지로 장시간 차량 통행을 할 수 없었다.경찰은 아직 사건 초기라며 어떻게 사고가 음주나 과속, 또는 전방 주시 태만 등 어…
버나비RCMP는 지난 5월 28일 메트로타운에서 발생한 폭력사건 용의자의 사진을 23일 공개했다.경찰에 따르면, 수배 중인 용의자는 이날 오후 6시 30분에 다른 남성과 언쟁 중 상대방의 얼굴을 가격했다.폭력 피해 당사자인 목격자는 몰 밖에서 한 남성과 여성이 언쟁을 벌이고 있었다. 이에 두 사람 사이를 말리 위해 목격자가 몰 안으로 따라 들어가는데, 용의자가 목격자를 가격했다.용의자의 신상착의를 보면, 백인에 40대 중반으로 약 6피트 키레, 파란색 드레스 셔츠에 검은색 드레스 바지를 입었다.목격자는 다행히 큰 부상은 당하지 않은…
19일 밤 뉴비스타 시니어 하우스 인근서상대 차량 오토바이 후미 충돌 후 뺑소니버나비RCMP는 지난 19일 밤에 일어난 뺑소니 교통사고와 관련 목격자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버나비RCMP는 지난 19일 오후 9시 45분에 캐나다웨이와 임페리얼 스트리트에서 뺑소니 교통사고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사고현장에서 경찰은 부상을 당한 오토바이 운전자를 병원으로 이송 조치를 했으나, 오토바이 운전자는 결국 병원에서 사망했다.초동수사 결과 뺑소니 차량이 오토바이의 후미를 충돌하고 그대로 달아난 것으로 추정했다.버나비RCMP의 언론담당 마이…
버나비RCMP는 지난 13일 아침 마약에 취해 도로위를 휘청거리며 달리던 차량을 단속했다. 버나비RCMP 소속 교통경찰은 순찰 중 반복적으로 중앙선을 넘나 들면서 저속으로 달리는 흰색 차량을 발견하고 차량을 멈춰 세웠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가 마약에 취해 운전 중인 것을 확인했다. ㅠBC주에서 마약이나 음주 운전을 할 경우 24시간에서 90일까지 운전면허 정지, 차량 압류, 600달러에서 최대 406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 금고형을 살 수도 있다. 표영태 기자
CBC에 제보한 버나비의 소피아 밀랜드리(Sofia Milandri) 학생의 9학년 시험지 내용 사진유럽계 침략자들을 미화하는 시험문제로버나비 교육감 즉시 사과, 왜곡역사 제고한국에서 일본의 식민지배를 찬양하는 뉴라이트와 이들을 숭배하는 적폐 정당과 언론, 그리고 태극기 부대 등으로 인해 한민족을 자해하는 행위가 벌어졌는데, 이와 같은 일이 버나비에서도 벌어져 CBC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CBC는 11일 뉴스에서 버나비 교육청이 한 시험문제에서 '원주민들이 유럽계 식민과 관계로 얻은 혜택'에 대해 기술하라고 한 것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