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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보험료 면제와 반대한달 보험료 1인당 75달러BC주정부가 내년도에 의료보험료를 면제할 예정인데, 모든 유학생들은 오히려 보험료가 인상된다.BC주정부는 BC의료보험(Medical Service Plan(MSP) premiums)을 BC주민들에게 내년 1월부터 면제한다. 그런데 K-12학년까지의 조기유학생과 포스트세컨더리 이상 유학생 등 모든 외국인 유학생에게는 새로운 시스템, 즉 부족한 재원을 보존하기 위해 보험료를 인상안을 도입했다.오는 9월 1일까지 유효한 유학생의 BC MSP보험료는 1인당 월 37.5달러이다. 그런데 내년…
반년 이상 거주 재외국민 건강보험 당연적용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6개월 이상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민 및 재외국민(이하 외국인)은 직장가입자나 피부양자가 아닌 경우 16일(화)부터 지역가입자로 당연 적용된다고 밝혔다.여기서 외국인은 6개월 이상 국내에 거주하고, '출입국관리법'에 따른 외국인등록 등을 한 사람으로서 보건복지부령(시행규칙 별표9)으로 정하는 체류자격이 있는 사람이다.보건복지부는 현행 선택가입제도하에서 의료 이용 수요가 높은 외국인등만 지역가입 자격을 취득하는 역선택을 방지하고, 내국인과의 형평성을 제고한다는 입장이다…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가입제외신청 경우 자격상실 시기 규정한국 정부가 재외국민을 포함한 외국국적자에 대해 의료보험료를 체납할 경우 요양급여비용을 전액 본인이 부담하는 등의 관련 규칙을 개정 시행한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국내 체류 재외국민 및 외국인(이하 ‘외국인등’)이 6개월 이상 한국에 거주할 경우 지역가입자로 오는 16일부터 당연 적용됨에 따라,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지난 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 내용에을 보험료를 체납한 경우 요양급여비용 100%를 본인이 부담하는 내용…
기후변화로예전에상상하지못했던피해가발생하는가운데일부피해는보험적용대상에서제외돼가입자의주의가요구된다.CBC는온타리오주토론토시교외에사는주민사례를소개했다.1970년대에해당지역으로이사한시민은콘크리트로정비된하천과가까이산다.깊이가몇미터되지않는이하천은수십년동안넘친적이없었다.그러나2013년하천이범람하면서물이주택지하로넘쳐흘렀다.하수처리시설까지용량을초과해오수가하수관으로도역류하면서지하에가득차성인어깨까지올랐다.물을가까스로빼낸후주민은보험사에서받은5만달러와자신의돈4만달러를더들여겨우집을손봤다.그는피해를본지하실을예전대로돌려놓는대신다른부분을보강하기로결정했다.지하실에…
25년 이상 무사고 1인 운전자ICBC 위험 운전자는 요율 인상BC주 자동차보험이 전국적으로 가장 높은 편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정부 공영자동차보험회사의 적자가 천문학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모범 운전자의 보험료가 내려간다는 소식이 나왔다.BC주 유일의 정부 소유 자동차보험회사인 ICBC가 무사고, 무벌금 운전자들은 오는 9월 1일부터 자동차보험료가 인하적용 된다고 6일자로 발표했다.ICBC는 자주 사고를 내는 운전자들에 대해 보험료를 대폭 인상하면서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낮은 운전자들이 적게 보험료를 내도록 보험료율 부과를 변경…
BC서비스카드 발급 받아야BC주 정부가 내년부터 일반의료보험료를 없애기로 한 공약을 지키기 위한 첫 시도가 이루어졌다.NDP 주정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BC주의료보험(Medical Services Plan, MSP) 프리미엄 (보험료)을 폐지하기 위한 법안을 발의 했다고 발표했다.애드리안 딕스 주보건부 장관은 "주정부는 준조세인 의료보험료를 없애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법안 발의로 2020년부터 개인은 900달러, 그리고 가족은 최대 1800달러까지 연간 재정이 좀더 여유로워지게 될 것"이라고…
캐나다보험협회, 민영보험 필요성 제기BC운전자 연 평균 1680달러 보험료최근 존 호건 BC주수상이 BC주 자동차 보험이 공영이라 전국에서 가장 싸다고 했지만, 자동차보험업계는 아니라는 주장을 내 놓았다.호건 주수상은 지난 19일 오후 12시 30분에 노스로드의 한 한인식당에서 한인 언론사를 대상으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본 기자는 BC주 자동차 보험이 너무 비싸다며, 민영화나 경쟁 체제를 도입해야 하지 않느냐는 질문을 했다. 이에 호건 수상은 BC주 자동차보험이 캐나다 내에서 가장 저렴하다고 대답했다. 캐나다 뿐만 아…
BC주민 사용의지 높은 편퀘벡주 가장 부정적 인식캐나다가 일찌감치 의료용 대마의 사용이 허용돼 왔는데, 의사가 처방한 의료용 대마약품에 대해 신뢰하며, 의료보험으로 이를 커버해 줘야 한다는 의견이 높게 나타났다.입소스캐나다가 Tetra Bio-Pharma의 의뢰로 작년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부나 민간보험사가 의료보험으로 커버를 한다면 의사가 처방한 대마성분이 함유된 약품을 먹겠다고 대답한 비율이 65%에 달했다.만약 정부가 허용해서 마약성분이 들어간 약품의 임상실험에 참여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BC주 12월 전달대비 2% 증가캐나다 전체 전달대비 1% 증가캐나다 전체적으로나 BC주가 작년에 비배 고용상황이 좋아지면 실업자 수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지만 지난 12월에 실업급여자 수는 살짝 증가하는 모양을 보였다.연방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12월 실업보험(Employment Insurance)수급자 통계에 따르면, BC주의 수급자는 총 3만 8450명이었다. 이는 2017년 12월 4만 6410명에 비해 17.2%나 크게 줄어든 수치다. 그런데 전달의 3만 7690명에 비하면 760명, 즉 2%나 증가했다.캐나다 전체로 …
ICBC 이외에 민명보험 요구경상에 보상금 상한선 지지BC주 자동차 필수 책임보험 시장에 공영보험사 이외에 민명보험사도 참여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절대적으로 많다는 조사결과가 또 나왔다.캐나다 보험협회(Insurance Bureau of Canada, IBC)가 여론조사기관인 Maple Leaf Strategies에 의뢰한 조사결과를 4일 발표했다.이 조사에서 BC주민의 81.7%가 ICBC 이외에 새로운 자동차 보험사가 필요하다고 대답했다.성별로 보면 남성이 79.7% 여성이 83.5%로 여성이 더 선택권을 요구하는 비율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