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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호건 BC주수상이 매주 금요일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데, 25일 급등한 주유비에 따라 운전자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1회성으로 110달러의 구제보조금을 지불한다고 발표했다. (BC 주정부 실시간 온라인 기자회견 캡쳐)주정부 1회성 구제보조금 지급 결정주유비 상승 운전자 부담 경감 위해북미에서 가장 높은 주유비를 보이고 있는 BC주가 운전자 부담을 덜기 위한 방안으로 ICBC 가입 운전자에게 구제보조금을 지불하는 방식을 택했다.25일 존 호건 BC주수상과 마이크 판원스 공공안전법무부 장관이 주간 기자회견 자리를 통해 ICBC 자동차…
ICBC SNS 이미지 컷44일 전인 3월 17일부터 온라인 가능번호판 보험 갱신 스티커 필요 없어져정부에 의해 독점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BC주의 자동차 보험이 이제 온라인으로 쉽게 갱신을 할 수 있게 됐다.ICBC를 관할하는 BC주공공안전법무부는 공식적으로 5월 1일 이후 ICBC 자동차 보험 갱신자부터 온라인으로 보험을 갱신할 수 있다고 14일 발표했다.그런데 보험 만기일 44일 이전부터 보험을 갱신할 수 있기 때문에 5월 1일 이후 보험 만기 가입자는 실제로 3월 17일부터 보험갱신을 할 수 있다.온라인 갱신을 통해 가입자는 …
2017년 6월 23일에 강경화 전 외교부장관이 영사콜센터를 방문했었다.주밴쿠버 총영사관이 최근 코로나19를 비롯해, 산불이나 기타 각종 재해와 사고로 인해 현지 의료기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를 대비해 의료기관 현황과 함께 관련 정보를 안내했다.주밴쿠버 총영사관이 관할 하는 서부 3개 주와 2개 준주에 대한 건강보험제도를 보면 아래와 같다.<BC주> Medical Services Plan(MSP) ∙ 가입요건 - 캐나다 시민권자 또는 합법적으로 캐나다에 거주하는 자로서 BC주에 거주지가 있고, 최소 6개월 이상 BC…
Enhanced Care 시행, 가입자 평균 400달러 절약교통사고 소송 제한으로 변호사비 최대 33% 회복ICBC가 다음달부터 보험 보상에 대한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면서 거의 모든 차량의 보험료를 400달러 인하 효과를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BC주공공안전법무부는 5월 1일부터 Enhanced Care 커버리지가 시작되면서 보험 가입자 당 400달러의 인하 효과가 나타난다고 발표했다.기본종합(full basic)보험이나 선택보험을 ICBC에서 가입한 경우 작년과 비교해 20%의 절약 효과가 있다는 뜻이다.ICBC 보험 판매 대행점에…
총 286건의 수표 이달 말까지작년 4~9월 보험가입자 대상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ICBC가 작은 선물을 자동차 보험 가입자들에게 보내주고 있다.ICBC는 이번 달 말까지 총 286만 장의 수표를 코로나19관련 보상금 6억 달러를 발송하고 있다고 밝혔다.ICBC는 3월 말부터 소량의 코로나19 보상금 수표를 직접 발송했었다. 그리고 지난 6일부터는 보험판매자(vendor)를 통해 발송하기 시작해, 8일 현재까지 총 94만 건의 수표를 보냈다.이번에 보상금 수표를 받게 되는 보험가입자는 작년 4월 1일부터 9월 3…
(사진) 지난주 BC 항소법원에서 전기자전거가 아니라 전기스쿠터에 가깝다고 판정받은 모토리노 XMr 기종.BC주 항소법원 ‘페달 있어도 쓸모없으면 스쿠터’자전거-오토바이 사이 새 차량 범주 많이 늘어범주에 따라 면허·등록·보험 등 의무규정 제각각도로 주행 수단으로 차, 오토바이, 자전거만 있던 시절은 지났다. 자전거에 모터를 장착하면 E-바이크, 서서 스케이트보드 타듯이 하면 킥 전동보드 등 새로운 탈 것들이 최근 몇 년간 거리에서 활보하는 것을 보게 된다. 이에 따라 면허와 보험을 요…
지난해 4월부터 6개월간 6억 달러 이익코로나19 사태 기간 차 사고 크게 줄어BC주의 대다수 차 보험 가입자가 ICBC로부터 수백 달러의 리베이트를 받게 됐다.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차 사고가 급격히 줄어들어 ICBC가 본 큰 이윤을 가입자에게 나눠주는 것이라고 정부는 밝혔다.정부 추산으로는 평균 가입자에게 190달러씩 돌아갈 것으로 보이지만, 때에 따라서는 400달러까지 높아질 수도 있다는 게 정부 설명이다. 또 리베이트 체크는 3월 중순경 지급될 예정이다.존 호건 주수상은 이번 일회성 리베이트가 지난해 4월 1일부터 9월 …
새 산출 방식에 따른 차액 환산보험료 장기 선납자에만 해당ICBC는 5월부터 새 보험료 산출 방식 도입하는데 기존 방식보다 보험료가 내려가게 된다. 1년 치 보험료를 이미 낸 사람들은 당연히 그 차액을 돌려받길 원할 것이다. ICBC가 이들을 위해 차액을 환산해주는 온라인 계산기를 개발해 26일부터 일반에게 공개했다.ICBC에 따르면 보험사 웹사이트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이 계산기는 5월 1일부터 남은 보험만기 일수, 최근 낮게 확정된 새 보험률 등 여러 요소를 적용해 보험료 선납자에게 일시불 환불액을 산출해준다.따라서 해당 보험…
올해 보험료 20%가량 낮아질 듯1년 치 일시불 지급자에 환급도BC주 정부는 올해 차량 기본 보험료를 15% 줄여주는 ICBC(BC보험공사) 요청을 받아들였다. 마지막 단계인 시민 공청회에서 큰 이의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올해 보험료는 ICBC가 자체 결정하는 책임보험 인하분까지 합쳐 약 20% 내려갈 전망이다.ICBC를 관장하는 공공안전부(Public Safety) 마이크 판워스(Mike Farnworth) 장관은 14일 공공서비스위원회(BC Utilities Commission)가 ICBC 보험료 인하안을 승인했다면서 …
'국민건강보험법' 하위법령 등 개정안 입법·행정예고외국인 유학생 건강보험 당연가입 적용 등 제도 개선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및 '장기체류재외국민 및 외국인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기준'(이하 ’고시‘)을 15일(금)부터 2월 15일(월)까지 입법·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그간 가입이 유예되어온 외국인 유학생을 올 3월 1일부터 건강보험 당연가입 대상으로 포함하는 등 건강보험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