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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밴쿠버총영사관의 송해영 신임총영사는 지난 20일(목) BC주 최초의 주의원이었던 신재경 VCC(Vancouver Community College) 부총장을 면담하고 한인 차세대 네트워킹 방안 및 총영사관과 VCC 간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사진=주밴쿠버총영사관 홈페이지)또 이날 송 총영사는 관할지역인 사스카추언주의 리자이나와 사스카툰 한인회 임원진을 화상을 통해 인사를 나누었다. 이 기회를 통해 송 총영사는 2천여명의 한인이 거주하고 있는 사스캐처원 주에서 한인회를 구성하여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리자이나 및 …
"한인 사회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지난 18일) 모임의 자리는 어떤 의미인지? 주의원으로 4년 임기가 6개월 남은 싯점에서 당과 당관계자, 한인 단체 지도자와 여러 민족 지역 지도자들이 참석해 정계 활동을 마감하는 뜻 깊은 자리이자 저의 뒤를 이어 버나비-로히드 지역구에 출마하는 카트리나 첸 후보를소개하는 자리다. 처음으로 정계 진출을 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 4년 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출마 당시) 먼저 공천을 받기 위해서 한인사회에 많은 도움을 청했었고, 선거에 이기기 위해서도 그때 다시 한번 한…
프랜차이즈 법(Franchise Act) 제정을 위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13일, 기자는 빅토리아 주의사당을 찾았다. 간담회에 참석하고 오후에 열린 본 회의에서 캐롤 제임스 의원의제1독회(First Reading)를 지켜보았다. 이 법 제정 노력에는 한인 사회 최초로 MLA가 된 신재경 의원(사진)의 활동이 컸다. 본회의가 끝난 후 신 의원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편집자 주>Q> 프랜차이즈 법 제정 과정과 배경을 설명해달라 현재 저는 이민과 다문화, 그리고 무역 위원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
지난 8일(수), BC주 제 1 야당인 신민당(NDP)이 주민 정치 참여를 높이기 위한 두 개의 법안을 발의했다.그 중 하나는 한인 MLA인 신재경(Jane Shin, Burnaby-Lougheed) 의원이 발의한 ‘전자청원허용법(Electronic Petitions Act)’이다.현재 주민청원은 종이 서류로 전달될 경우에만 유효하다. 그러나 올 4월, 캐나다 연방 하원의회에서 케네디 스튜어트(Kennedy Stewart, Burnaby-Douglas, NDP) MP가 발의한 전자청원허용법이 익명 투표를 통과한 바 있다. 신재경 의…
지난 8일(수), BC주 제1야당 신민당(NDP)이 주민들의 정치 참여를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두 개의 법안을 발의했습니다.그 중 하나는 한인 MLA 신재경(Jane Shin, Burnaby-Lougheed) 의원이 발의한 ‘전자청원허용법(Electronic Petitions Act)’입니다.현재 BC 주정부에 접수되는 주민 청원은 종이 서류로 전달될 경우에만 유효합니다. 그러나 올 4월, 캐나다 연방 하원의회에서는 케네디 스튜어트(Kennedy Stewart, Burnaby-Douglas, NDP) MP가 발의한 전자청원허…
지난 8일(수), BC주 제 1 야당인 신민당(NDP)이 주민 정치 참여를 높이기 위한 두 개의 법안을 발의했다.그 중 하나는 한인 MLA인 신재경(Jane Shin, Burnaby-Lougheed) 의원이 발의한 ‘전자청원허용법(Electronic Petitions Act)’이다.현재 주민청원은 종이 서류로 전달될 경우에만 유효하다. 그러나 올 4월, 캐나다 연방 하원의회에서 케네디 스튜어트(Kennedy Stewart, Burnaby-Douglas, NDP) MP가 발의한 전자청원허용법이 익명 투표를 통과한 바 있다. 신재경 의…
지난 8일(수), BC주 제1야당 신민당(NDP)이 주민들의 정치 참여를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두 개의 법안을 발의했습니다.그 중 하나는 한인 MLA 신재경(Jane Shin, Burnaby-Lougheed) 의원이 발의한 ‘전자청원허용법(Electronic Petitions Act)’입니다.현재 BC 주정부에 접수되는 주민 청원은 종이 서류로 전달될 경우에만 유효합니다. 그러나 올 4월, 캐나다 연방 하원의회에서는 케네디 스튜어트(Kennedy Stewart, Burnaby-Douglas, NDP) MP가 발의한 전자청원허…
제2회 다문화사회환영행사 열어. (사진=신재경 의원이 제2회 다문화사회환영 행사를 주관했다.) (사진=아랍 무슬림 사회 대표가 인종이나 종교적 차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사진=헤르체코비나 출신의 리디자 잰코빅 밴쿠버 공무원은 대규모의 인종학살이 일어났던 보스니아 내전의 시작이 작은 인종간 증오 발언 때문에 시작된 점을 강조했다.) BC 한인사회 최초의 주의원인 신재경 의원이 다양한 국가 출신의 커뮤니티를 엮는 주축돌 역할을 통해 한인사회의 외연을 확장했다. 신재경 의원 주관으로 지난 4일 오전 10시…
프랜차이즈 법(Franchise Act) 제정을 위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13일, 기자는 빅토리아 주의사당을 찾았다. 간담회에 참석하고 오후에 열린 본 회의에서 캐롤 제임스 의원의제1독회(First Reading)를 지켜보았다. 이 법 제정 노력에는 한인 사회 최초로 MLA가 된 신재경 의원(사진)의 활동이 컸다. 본회의가 끝난 후 신 의원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편집자 주>Q> 프랜차이즈 법 제정 과정과 배경을 설명해달라 현재 저는 이민과 다문화, 그리고 무역 위원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
"한인 사회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지난 18일) 모임의 자리는 어떤 의미인지? 주의원으로 4년 임기가 6개월 남은 싯점에서 당과 당관계자, 한인 단체 지도자와 여러 민족 지역 지도자들이 참석해 정계 활동을 마감하는 뜻 깊은 자리이자 저의 뒤를 이어 버나비-로히드 지역구에 출마하는 카트리나 첸 후보를소개하는 자리다. 처음으로 정계 진출을 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 4년 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출마 당시) 먼저 공천을 받기 위해서 한인사회에 많은 도움을 청했었고, 선거에 이기기 위해서도 그때 다시 한번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