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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 [AP=연합뉴스] 2015년 아카데미 작품상·감독상·각본상에 빛나는 ‘버드맨’과 2016년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한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이하 ‘레버넌트’)를 연출한 멕시코 명장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이 오는 5월 열릴 제72회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에 위촉됐다. 27일(한국시간) 칸영화제 측은 “이냐리투 감독…
지난해 칸영화제에서 논란을 부른 영화 '살인마 잭의 집'. 들라크루아의 '단테의 조각배'를 본뜬 지옥도 장면이다. 붉은 두건을 쓴 왼쪽 사내가 주인공 잭(맷 딜런), 그 오른쪽은 잭을 찾아온 의문의 사내 버지(브루노 간츠)다. [사진 엣나인필름] 여기, 살인이 예술이라 믿는 사내가 있다. 12년간 60명 넘게 죽인 그의 이름 잭(맷 딜런). 자칭 ‘교양 살인마’인 그는 급기야 냉동시켜둔 희생양…
지난해 칸영화제에서 논란을 부른 영화 '살인마 잭의 집'. 들라크루아의 '단테의 조각배'를 본뜬 지옥도 장면이다. 붉은 두건을 쓴 왼쪽 사내가 주인공 잭(맷 딜런), 그 오른쪽은 잭을 찾아온 의문의 사내 버지(브루노 간츠)다. [사진 엣나인필름] 여기, 살인이 예술이라 믿는 사내가 있다. 12년간 60명 넘게 죽인 그의 이름 잭(맷 딜런). 자칭 ‘교양 살인마’인 그는 급기야 냉동시켜둔 희생양…
지난해 칸영화제에서 논란을 부른 영화 '살인마 잭의 집'. 들라크루아의 '단테의 조각배'를 본뜬 지옥도 장면이다. 붉은 두건을 쓴 왼쪽 사내가 주인공 잭(맷 딜런), 그 오른쪽은 잭을 찾아온 의문의 사내 버지(브루노 간츠)다. [사진 엣나인필름] 여기, 살인이 예술이라 믿는 사내가 있다. 12년간 60명 넘게 죽인 그의 이름 잭(맷 딜런). 자칭 ‘교양 살인마’인 그는 급기야 냉동시켜둔 희생양…
지난해 칸영화제에서 논란을 부른 영화 '살인마 잭의 집'. 들라크루아의 '단테의 조각배'를 본뜬 지옥도 장면이다. 붉은 두건을 쓴 왼쪽 사내가 주인공 잭(맷 딜런), 그 오른쪽은 잭을 찾아온 의문의 사내 버지(브루노 간츠)다. [사진 엣나인필름] 여기, 살인이 예술이라 믿는 사내가 있다. 12년간 60명 넘게 죽인 그의 이름 잭(맷 딜런). 자칭 ‘교양 살인마’인 그는 급기야 냉동시켜둔 희생양…
지난해 칸영화제에서 논란을 부른 영화 '살인마 잭의 집'. 들라크루아의 '단테의 조각배'를 본뜬 지옥도 장면이다. 붉은 두건을 쓴 왼쪽 사내가 주인공 잭(맷 딜런), 그 오른쪽은 잭을 찾아온 의문의 사내 버지(브루노 간츠)다. [사진 엣나인필름] 여기, 살인이 예술이라 믿는 사내가 있다. 12년간 60명 넘게 죽인 그의 이름 잭(맷 딜런). 자칭 ‘교양 살인마’인 그는 급기야 냉동시켜둔 희생양…
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 애틋한 로맨스를 펼치는 광대 하선(여진구, 오른쪽)과 중전(이세영). 원작영화 ‘광해’와 가장 큰 차별점이다. [사진 tvN] 임금을 쏙 빼닮은 광대가 심신이 피폐해진 임금 대신 용상에 앉아 선정을 펼친다. 2012년 1200만 관객을 모은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줄거리다. 이를 리메이크한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도 기본 얼개는 원작과 같다. 하지만 …
지난해 칸영화제에서 논란을 부른 영화 '살인마 잭의 집'. 들라크루아의 '단테의 조각배'를 본뜬 지옥도 장면이다. 붉은 두건을 쓴 왼쪽 사내가 주인공 잭(맷 딜런), 그 오른쪽은 잭을 찾아온 의문의 사내 버지(브루노 간츠)다. [사진 엣나인필름] 여기, 살인이 예술이라 믿는 사내가 있다. 12년간 60명 넘게 죽인 그의 이름 잭(맷 딜런). 자칭 ‘교양 살인마’인 그는 급기야 냉동시켜둔 희생양…
한국영화 ‘벌새’가 16일(현지시간) 폐막한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청소년 영화 부문인 ‘제너레이션 14플러스’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성수대교가 붕괴된 1994년 한 중학생 소녀(박지후)의 방황을 그린 작품. 김보라 감독의 첫 장편으로 “절제된 한편 감동적”이란 호평을 받았다. 경쟁부문 대상(황금곰상)은 이스라엘 감독 나다프 라피드의 ‘시너님스’가 차지했다. 이스라엘인의 정체성을 지우려는 전직 군인에 관한 영화다. 감독상은 프랑스 감독 프랑소와 오종의 ‘바이 더 그레이스 오브 갓’에 돌아갔다. 남녀 주…
‘기묘한 가족’에서 엄지원(가운데)이 좀비를 피해 도망치는 모습. [사진 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 “처음 재미를 붙인 좀비물이 ‘워킹데드’(미국 드라마)였어요. 사람이 그런 기괴한 동작을 한다는 것 자체가 신기했죠. 앉은 자리에서 시즌 1을 다 볼 만큼 빠졌죠.” 13일 개봉한 좀비 코미디 ‘기묘한 가족’(감독 이민재)에서 시골 임산부 역할을 맡은 배우 엄지원(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