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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밴쿠버 한국영화제 8월 1일-3일1919년 최초 한국영화 '의리적 구토'한국인이 최초로 영화를 만들었던 1919년을 기점으로 올해로 3.1만세운동, 상해임시정부 수립과 함께 100주년을 맞는 한국영화 역사 100년을 기념하기 위한 뜻깊은 행사가 밴쿠버에서 열린다.주밴쿠버총영사관은 제2회 밴쿠버 한국 영화제를 밴쿠버 국제영화제(VIFF: Vancouver International Film Festival)측과 공동으로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VIFF Vancity Theatre(1181 Seymour St)에서 개…
걸크러시 라미란과 이성경과 만능스타 최수영까지!한국 여성 관객, 10-20대 관객들 전폭적인 지지<걸캅스>는 4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고 경찰마저 포기한 사건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뭉친 걸크러시 콤비의 비공식 수사를 그린다. 영화는 여성을 대상으로 끔찍한 디지털 악행을 저지르는 범죄조직을 전직 전설의 형사 ‘미영’ (라미란 분)과 현직 꼴통 형사 ‘지혜’ (이성경 분)이 추적한다. 통쾌한 액션과 화려한 입담을 선보이는 걸크러시 콤비가 신종 디지털 성범죄를 일망타진하는 과정을 보여준다.또한, 국내 최정…
2018년 7월 12일에 있었던 밴쿠버한국영화제 개막 행사 모습(밴쿠버 중앙일보 DB)최신작 말모이에서, 신과 함께 등한국정부가 올해 3.1 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영화 '말모이'를 비롯해, ‘공작’, ‘리틀 포레스트’, ‘신과 함께: 죄와 벌’, ‘암살’, ‘광해, 왕이 된 남자’ 등 한국 영화들이 밴쿠버에서 상영될 예정이다.주밴쿠버총영사관의 문화담당 나용욱 부총영사는 오는 5월 16일 오후 7시에 버나비 메트로타운에 소재하는 시네플렉스(4700 Kingsway, Burnaby)에서 말모이 상영과 감독과의…
류준열 흥행파워 입증!2019년 하와이 국제영화제 쇼케이스 초청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돈>이 4일 (한국기준) 누적 관객수 288만7317명을 기록했다. 특히 영화는 <어스>와 <덤보>와 같은 쟁쟁한 헐리웃 경쟁작들 사이에서도 흔들림 없는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개봉 4일째 100만, 개봉 9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한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더킹>, <택시운전사>, <독전>등에서 꾸준히 높은 흥행 타율을 기록한 배우 …
<캡틴 마블>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류준열 X 유지태 + 조우진, 몰입감 높은 작품 탄생스릴 넘치는 금융범죄 영화 <돈>이 밴쿠버 개봉이 확정 되었다. 메트로밴쿠버 코퀴틀람에 위치한 시네플렉스에서 29일 첫 개봉일부터 4월 3일까지 일주일간 상영시간은 오후 1:05, 4:15, 7:10, 10:10 등 4회다.이와 관련된 정보는 시네플렉스 코퀴틀람 지점의 해당 페이지(https://www.cineplex.com/Movie/money-korean-west)에서 확인할 수 있다.영화 <돈>은 부자가 되고…
유학생활 속의 소소한 재미가 되어주는 것이 문화생활이다. 밴쿠버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생활로는 박물관에서부터 영화관람까지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영화관람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팁을 소개하고자 한다.1. 화요일과 지정좌석제 영화관비싼 영화 값이 부담스러운 유학생들에게 좋은 방법은 화요일(Cheap Tuesday)을 이용하는 것이다. 보통 밴쿠버의 영화 표는 성인 당 약 11~13달러를 오가는데, 화요일의 경우 밴쿠버와 빅토리아의 대부분 영화관에서 대략 40% 할인된 약 6~8달러의 가격으로 영화를 볼 …
북미 박스오피스 140만 돌파!북미 관객들에게도 통한 <극한직업>영화 <극한직업>(영문: Extreme Job, 감독 이병헌)이 한국에서 역대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극한직업>은 지난 3월 2일(화) 기준으로 1천 359억 5천만원의 박스오피스 매출을 올렸다. 이는 종전 1위 기록을 갖고 있던 영화 <명량>(ROARING CURRENTS, 감독 김한민)의 박스오피스 매출액 1천 357억 5천만원을 뛰어 넘은 기록이다. 한국 언론은 이 같…
작정하고 빵빵 터뜨리는 코믹 수사극, 입소문 타고 흥행 질주밴쿠버에선, 코퀴틀람 시네플렉스에서 2월 1일 개봉예정!날마다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며 극장가에 거센 웃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극한직업>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압도적인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특히 1월 26일(토) <신과함께-죄와 벌>이 보유하고 있던 역대 1월 최다 일일 관객수를 넘어섰던 <극한직업>은 1월 27일(일) 무려 103만 관객을 동원해 또다시 역대 1월 최다 일일 관객수를 갱신하…
영화 이브의 장면(VAFF 홈페이지)4일까지시네플렉스 오데온 인터내셔널빌리지북미 지역에 아시아 영화인과 아시아 문화를 담은 영화들을 소개하는 영화제에 한국인과 한인을 담은 영화가 올해도 상영될 예정이다.제22회 밴쿠버아시아국제영화제(VAFF)가 1일부터 4일까지 밴쿠버 차이나타운 역 인근 시네플렉스 오데온 인터내셔널빌리지 극장에서 펼쳐진다.장편에서 단편에 이르는 35편의 영화 중에 한국이나 한인과 관련된 영화는 3편이 있다. 우선 한 발명가와 그가 만든 인공지능 사이보그 로봇 이브를 소재한 한 영화 이브(Eve)이다. 27분짜리 단…
<안시성>과 <협상>으로 이어지는 한류의 확산2018년은 북미에서 그 어느 때보다 한국영화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시기 중 하나이다. 지난 2017년 12월 27일 국내에서 개봉하여 약 500만명이 넘는 관객수를 불러모으며 평단의 찬사는 물론 흥행돌풍을 일으켰던 영화<1987>(감독: 장준환)은 1월12일 북미에서 개봉하여 많은 관객들이 관람하였다. 이어서 비슷한 시기에 개봉하여 2017년 한국영화 하반기의 성공을 함께 이끈 쌍두마차 영화<신화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 또한 20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