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5 페이지 열람 중
캐나다에 유학오는 가장 큰 목적은 무엇일까? 영어공부, 이민, 다양한 경험 쌓기, 대학 진학... 목적이 무엇이든 간에 제일 필요한 것은 영어 실력 향상이다. 그럼 영어 실력은 어떻게 향상 될까? 송나라 문인 구양수가 말했던 다독, 다작, 다상량이 글 잘 쓰는 방법으로 뽑히는 것처럼 영어에도 3가지가 필요하다. 많이 듣기, 많이 말하기, 많이 참여하기.모두는 영어를 잘하고 싶다. 총알은 장전되어 있다. 많이 들을 준비도 많이 말할 준비도, 많이 참여할 준비도. 그럼 어디에서 말을 할까? 어디에서 영어를 들을 수 있을까? 어디에 참여…
밴쿠버는 공기가 맑고 자연친화적인 장소들이 많이로 유명하다. 이제 봄이 오고 있어 나들이 가기도 좋아졌는데 날씨가 좋은 날 따뜻한 햇살을 마음껏 만끽 할 수 있는 장소도 많다.그 많은 장소들 중 스탠리 파크와 잉글리시 베이는 국제 학생이나 다른 지역에서 온 사람들이 매일 방문하는 너무나 흔하게 잘 알려진 지역이다.이 공원은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접근하기 매우 쉬운 편이기도 하면서 여러 운동할 수 있는 장소이다. 여기를 방문하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아침부터 조깅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게다가 한국에서 볼 수 없던 야생동물들도 길을…
캐나다에선 스타벅스보다 더 유명한 캐나다의 대표적인 커피도넛 전문 브랜드인 팀호튼.그런데 한인유학생들이 팀호튼에 대해 얼마나 자세하게 알고 있을까? 그렇다면 한번 팀호튼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이용법을 낱낱히 파헤쳐 보자.우선 커피 주문법이다. ‘레귤러, 더블더블, 트리플트리플’ 팀호튼에 가면 가장 많이 들어볼 수 있는 말이다. 설탕과 크림의 비율을 일컫는 것으로 레귤러는 설탕1, 크림1을 뜻하며 마찬가지로 더블더블은 설탕2, 크림2를 뜻한다. 한국의 믹스커피와 가장 비슷한 맛은 더블더블이다. 여기서 커피는 오리지널 커피(미듐 로…
비자 신청하는 모든 경우일부 국가에서 전 세계로 대상 확대캐나다 이민부가 올여름부터 비자를 받아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의 생체정보 수집을 확대 시행한다. 제출하는 생체정보는 양손의 모든 손가락 지문과 얼굴 사진이다.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 신청자는 7월 31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대양주·미주 지역 신청자는 12월 31일부터 적용된다.대상은 취업허가·유학·단기체류·이민 등 비자를 받고자 하는 모든 외국인이며 비자 신청 시 생체정보를 내야 한다. 특히 방문·학업·취업비자 신청자는 10년 마다 생체정보를 갱신해야 한다. 이렇게 걷은…
유학생활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짐싸기, 더 간편하게 할 수 없을까?이민가방을 이용하는 현대해운의 드림백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드림백은 항공료에 비하여 저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해상운송이다.무게는 한국에서 밴쿠버로 보낼 시 최대 35kg이며 밴쿠버에서 한국으로 보낼 시에는 77lbs(35kg)이다. 가격은 한국에서 밴쿠버로 보낼 경우 13만 9000원에 추가 1bag 당 10만 9000이다. 개인 가방이나 박스(가로*세로*높이의 합 160CM 이하)를 사용하면 1만원씩 할인이 적용된다.또한 밴쿠버에서 한국으로 보낼 경우 179달…
각종 모임 평가와 인기 점수 소개'밴쿠버에서는 영어학교, 학원 밖에서 영어를 할 수 없다?!' '영어를 쓸 수 있는 기회가 제한되어 있다?!"요즘 유학생들이라면 한 번쯤은 영어 대화를 시도해볼 만한 단체들이 다운타운이나, 메트로타운 등 여러 군데 있다. 하지만 몇몇 올바르지 않는 모임이나 단체들이 유학생들을 여러 방법으로 유혹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그래서 생겨난 안전하고 교육적이며 실속적인 모임들을 제공해주는 바로 'Meetup'이라는 애플리케이션있다. 이 어플에서는 많은 원어민과 유학생들이 주로 참여하는 단체들을 만날 …
VSO의 7월 영화와 함께 하는 연주회 안내(VSO 홈페이지 캡쳐)밴쿠버 유학생에게 특별한 영화를 추천하고 싶다. 영화를 보면서 배경음악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들어본 적이 있는가?안타깝게도 영화를 제외한 문화 생활은 한국에서도 많이 하진 못했고, 밴쿠버에서도 역시 반 값으로 영화를 볼 수 있는 화요일에만 영화를 보곤 하였지만, 그 역시도 자주는 아니었다.그러던 작년 10월 친구가 11월에 특별한 ‘쥬라기 공원’을 보지 않겠냐고 물었다. 무엇인지 물어보려던 찰나 그 이야기를 들은 선생님이 자기도 정말 좋아하는 거라고 이번에도 역시 티켓…
최근 밴쿠버 유학생들이 가장 즐겨 찾는 인터넷 카페인 우벤유에 쉐어룸 문제로 불만을 올리는 글들이 자주 올라온다. 또 주밴쿠버총영사관에서 연간 2회 진행하는 워킹홀리데이 안전생활을 위한 세미나에서도 쉐어룸 관련 사기문제로 영사관 자문변호사에게 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다.사실 밴쿠버 유학생이라면 거의 대다수가 홈스테이 또는 쉐어룸에서 거주하고 있다. 또 홈스테이와 쉐어룸 두 곳을 다 경험해 본 학생들도 꽤 많다. 보통 유학 온 처음 한, 두 달은 적응하기 위해 홈스테이에를 하다가 엄격한 규율, 비용, 거리 등의 이유로 쉐어룸을 찾아 나…
한 푼 두 푼이 아쉬운 가난한 유학생들에게 ‘시가’ 인 크랩을 먹을 수 있는 기회는 좀처럼 흔하지 않다. 가격이 명시되어 있지 않은 메뉴 뒤로 좌절감을 느껴 본 적 있는가? 어떤 사람들에게는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라 생각하고 큰 마음먹고 갔지만 턱없이 부족한 주머니 사정 때문에 다른 메뉴로 주문을 한 경험도 부지기수로 있을 것이다. 그런 분들을 위해 캐나다에서 저렴한 가격에 특별한 경험까지 할 수 있는 이색 체험 활동을 제안하려고 한다.혹시 게 잡이를 들어 본적 있는가? 캐나다 BC주에서는 게, 연어, 조개 등을 합법적인 절차를 통해…
영어를 향상 시키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집 밖으로 나가 현지인 친구를 사귀는 거라는 건 누구나 알고 있을 사실이다. 하지만 생각보다 기회가 많지 않고, 어려운 일이란 걸 아는 사람 또한 많을 것이다. 밴쿠버에 온 지 2-3개월 되던 차 말하기는 여전히 무섭고, 듣기는 영어에 관해선 귀머거리이며 불안감만 커져 갈 때, 캠브리지 수업이라는 영어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캠브리지 수업은 시험을 준비하는 수업이며 시험은 영국 캠브리지 대학에서 개발한 국제 공인 영어 능력 시험으로 사실 유럽에선 한국의 토익만큼 중요한 시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