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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에서 유학생들은 무엇을 하며 놀까? 밴쿠버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은 생각보다 많다. 유학생들을 위한 가성비가 좋고 신나는 분위기의 펍과 클럽을 소개하려고 한다.1. WINGS Granville다운타운에 위치한 WINGS에서는 수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해피아워인 2시부터 6시사이에 치킨 날개를 반값에 먹을 수 있고 할인된 가격의 맥주를 마실 수 있다. 26가지 맛의 치킨 날개, 햄버거, 파스타 등의 음식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 곳에 있는 동안 큰 TV 화면으로 스포츠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저렴하게 치킨 날개와…
청소년 폭력행위 소셜미디어에 올라와써리 지난 3개월 중 2건의 청소년 범죄써리의 뉴튼 지역에서 청소년들이 폭력행위를 하는 동영상이 소셜미디어에 공개되며 파란을 일으키자 경찰이 적극 대응에 나섰다.써리RCMP는 지난 3개월간 일단의 청소년무리가 집단 폭행을 하는 2건의 동영상이 소셜미디어에 올라 온 것에 대해 공공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로 보고 50명 이상을 조사하는 등 조치를 통해 3명을 추방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첫 번째 동영상에 나타난 폭력은 8월 중순 스트로우베리 힐의 상가건물의 한 주차장에서 일어났다. 두 번째 동영상에서는 지난 …
팀호튼과 맥카페 제일 저렴블랜즈 캐나다에서 비싼 편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고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따뜻한 블랙 커피가 생각나는 계절이 되었다. 다양한 카페 브랜드가 있는 밴쿠버에서 대표 브랜드 몇 가지를 골라 오리지널 블랙 커피의 가격 (2019년 기준, tax 불포함)을 비교하고자 한다.첫번째로 소개할 브랜드는 스타벅스(Starbucks)이다. 누구나 알 듯 스타벅스는 세계적인 커피 브랜드로 밴쿠버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캐나다에선 우리나라와 다르게 브루드 커피(Brewed coffee) 즉 추출된 원두커피를 많이 마신다. 스…
캐나다 생활을 하게 되면서 한국과 달라 이것이 캐나다의 문화라고 알게 된 몇가지에 대해 소개 하려고 한다.“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우선 팁 문화. 한국과 다른 문화이고 경험해 보지 못했던 부분이기에 캐나다에 오기 전 알아 둔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한국의 경우 음식을 먹고 계산할 때 영수증에 나온 금액을 계산하면 되지만 캐나다는 다르게 계산이 된다. 캐나다의 음식점을 가게 된다면 각각의 테이블을 담당하는 직원이 있게 된다. 이를 서버라고 한다. 만약 다른 직원에게 주문을 하거나 요청을 하게 된다면 그 직원이 내가 있는 테이블…
3월에 내가 처음으로 밴쿠버에 왔을 때 어느 날 자고 일어나니 한 시간이 앞당겨져 있었다. 휴대폰과 같은 전자기기는 자동적으로 시간이 변경되어 있었지만, 아날로그시계는 내가 직접 시간을 변경해야 해서 혼란스러웠던 경험이 있다. 알고 보니 캐나다의 서머타임 제도가 시행된 것이었다. 한국인에게는 생소한 서머타임! 밴쿠버의 서머타임이 2019년 11월 3일 해제됐다. 한국인 유학생에게는 익숙지 않은 서머타임에 대해 소개해보고자 한다.서머타임(Summer time)이란 일광절약시간(Daylight saving time)이라고도 불리며 여름…
최저임금 깎고 월급 안주고항의하면 "신고 해라" 배짱고용 법적 책임 업주에게합법적으로 취업할 수 없는 유학생 신분을 악용해 임금을 착취하는 악덕 한인 업주들에 의한 피해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유학생인 김모씨는 최근 몇 달간 일한 월남국수집인 'P' 업소에서 임금을 못 주겠다는 업주의 일방적인 통보를 받았다. 김씨는 "그만둔다는 사실을 알리자 업주는 갑자기 태도를 바꾸며 임금 지급을 미루기 시작했다"며 "나중에는 못 주겠다고 통보하더니 경찰에 신고할 테면 해보라며 으름장을 놓았다"…
메트로밴쿠버에서 살면서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게 된다면 반드시 사용하게 되는 그 것. 컴패스카드(compass card). 한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지금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그리고 티머니 등의 카드들이 교통카드로 주로 사용되어지고 있는데 캐나다에서는 캠패스 카드를 이용해서 대중 교통을 이용 할 수 있다. 한국처럼 지하철 역에 카드를 구입할 수 있는 기계가 있다. (참고로 캐나다의 지하철은 모두 무인으로 운행이 된다.) 카드는 3 종류로 나뉘는데 흰색 일회용 카드(Campass Ticket)는 주로 여행자들이 많이 구입을 한…
밴쿠버의 빨갛고 노란 단풍들도 하나 둘 떨어지는 지금, 어느새 가을의 쌀쌀함이 물씬 느껴지는 10월이다. 10월은 캐네디언들이 가장 사랑하는 할로윈데이가 있는 달이기도 하다. 밴쿠버의 거리를 지나다니다 보면 벌써부터 할로윈 장식으로 꾸며진 가게, 집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일 년에 한 번뿐인 할로윈데이는 밴쿠버 유학생이라면 꼭 즐겨야 할 축제 중 하나이기도 하다. 오늘 소개할 이색 이벤트는 “스탠리파크 고스트열차”이다.밴쿠버 다운타운 위쪽에 위치한 스탠리파크는 뉴욕의 센트럴파크보다도 큰 면적을 자랑하고 있으며 아쿠아리움, 미니어처 …
밴쿠버 생활 4개월차! 가장 먼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한국음식이 너무나 그리울 때 그리고 내가 밴쿠버에 있다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 장소를 소개 하려고 한다.밴쿠버의 느낌을 잘 보여주는 카페 - Matchstick. 학교 친구의 추천으로 처음 간 카페이다. 밴쿠버에 와서 여러 곳의 카페를 가본다면 왠지 어수선한 느낌과 생각해 왔던 느낌의 카페들과는 달라 조금은 실망을 할 수도 있다. 그리고 밴쿠버에는 작은 개인 카페보다는 팀홀튼(Tim Hortons), 스타벅스(Starbucks), 블랜즈 커피(Blenz Coffee) 등…
밴쿠버 유학 생활 중 즐길 거리가 있다면 바로 밴쿠버 풍경과 함께하는 사진이다. 사진은 한번 찍으면 영원히 간직할 수 있는 추억이므로 우리에게 소중한 의미를 지니기도 한다. 밴쿠버 유학생이라면 놓치면 안 될 밴쿠버의 포토 스팟을 소개하고자 한다.1. 키칠라노 해변 그네(Kitsilano Swing)키칠라노 해변은 백사장과 파란 하늘 그리고 아름다운 푸른 바다색이 조화를 이뤄 현지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해변 중 하나이다. 여름에는 수영장도 개장하여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곤 한다. 유학생이라면 키칠라노 해변에 여러 번 다녀오지만 키칠라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