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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WN 창립 10주년 기념 정보행사비영리단체로 한인사회 발전 기여정착, 취업, 자녀교육 등 궁금증 해결KCWN(Korean Community Workers Network, 회장 김민정 스텔라)는 창립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KCWN과 캐나다 더 잘알기' 정보행사를 지난 9월 28일(토) 오후 1시부터 버나비 본서레크리에이션컴플렉스에서 가졌다.이 자리에는 전현식 KCWN 임원과 회원들, 그리고 연아 마틴 상원의원, 정택운 한인회장, 최금란 노인회장, 이우석 625참전유공자회 회장, 버나비시의 마이크 헐리 시장, 밴쿠버총영사관의 …
2일 연방EE 초청 3900명으로 늘려통과점수 직전보다 2점 오른 464점연방 주요이민 경로인 연방EE 카테고리 신청자에 대한 초청 인원이 다시 연초 수준으로 높아졌지만 통과점수는 여전히 높게 유지됐다.연방이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는 2일자로 3900명의 연방EE(Express Entry) 카테고리 신청자 3900명에게 초청장을 보냈다. 직전 선발을 했던 9월 18일에는 3600을 초청해 이번에 300명이 증원된 셈이다. 연초에는 3900명 수준이었으나 이후 …
온타리오주 기업 이민신청자 15명 초청BC주가 고급 기술인력을 받아들이기 위해 시범 운영하는 주정부 지명 이민프로그램으로 65명의 대상자에게 영주권 기회를 주었다.BC주정부는 BC주정부지명프로그램(British Columbia Provincial Nominee Program, BC PNP)의 일부로 새로 시작한 기술시범(Tech Pilot) 신청자 중 65명에게 초청장을 24일 발부했다.기술시범 카테고리는 BC주에서 긴급하게 요구되는 29개 기술전문직에 해당하는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들의 신청자격 조건은 BC주 고용주로…
스카이트레인 전철을 따라 노스로드 코퀴틀람지역에 재개발로 들어서는 고층아파트 건설현장 모습(밴쿠버 중앙일보 DB)코퀴틀람 소득 30% 이상 지출 이민가정 51%새 한인정착지 랭리도 50% 이상지출 25%로현실적인 렌트비에 비해 턱없이 낮은 월 렌트비를 기준으로 한 분석보고서에서도 메트로밴쿠버 이민자들이 수입에 비해 많은 주거비를 쓰고 있다는 결론이 나왔다.캐나다렌탈주거지수(Canadian Rental Housing Index) 사이트가 최근 분석한 전국 가정의 소득 대비 렌트주거비 분석자료에서 새 이민자들이 싱글맘, 원주민, 젊은이…
다문화 반대 외부필진 주말판 게재문제되자 편집장 사과로 무마 시도그 동안 인종차별과 이민반대의 목소리를 은근히 흘리던 캐나다의 대표적인 언론재벌인 포스트미디어(Postmedia )의 밴쿠버선이 드디어 외부필진의 원고를 통해 속내를 드러냈다가 역풍을 막고 있다.본 기자는 2017년 5월 26일 밴쿠버중앙일보 온라인에 '밴쿠버 선 기자 상습적 이민 반대 여론 및 인종 차별 조장'라는 기사를 올렸었다. 이 기사는 밴쿠버선의 더글라스 토드 저널리스트가 이민자들이 캐나다의 가치를 위해하고, 이런 주장을 하면 인종차별주의자로 몰린다는 내용이었…
올해 3월부터 크게 상승했던 BC주정부이민 선발점수 (주정부 이민신청 초청장/ITA을 받는 점수)가 약 5개월만에 하향세로 돌아선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점수가 떨어지기 시작한 것은 8월 중순부터 선발인원을 500명대로 대폭 확대한 것이 가장 큰 요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실제로 작년의 경우, 매 2주마다 350-450명 정도를 선발하여 합격점수가 80점대이었으나 올해에는 인원을 크게 줄여 150 - 250명만을 매회 선발함에 따라 합격점수가 100점대까지 크게 상승하였습니다.그러던중 지난 8월 20일 주정부에서 갑자기 인원을 대폭…
공정거래위원히 5개 병원 시정명령신촌·강남세브란스, 삼성서울병원 등한국의 대형병원들이 이민이나 유학을 가기 위해 필요한 신체검사를 위한 독점적 인증기관으로 지정된 것을 악용해 서로 단합해 신체검사비를 인상해 오다 한국정부에 걸렸다.공정거래위원회는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미국, 중국 등 5개국의 이민·유학 비자 발급 과정에서 신청자가 받아야 하는 신체검사의 가격을 동일하게 결정한 15개 의료기관의 17개 병원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지난 3일 발표했다.캐나다와 관련해 신촌세브란스, 강남세브란스, 삼육서울병원, 삼성서울…
캐나다 인민당 맥심 버니어 당대표(버니어 당대표 페이스북 사진)전국 옥외광고, 대규모 반발 받아버니어 당대표 "좌파 폭도 검열"세계 각국에서 반이민 극우정당이 불안한 국제정세 속에 크게 약진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포용적인 이민정책을 펴고 있는 캐나다에서도 반이민 정서를 내세워 집권하려는 시도가 일고 있다.2017년 연방보수당 대표 경선에서 앤드류 쉬어 현 대표에서 패배한 후 2018년 9월에 탈당해 캐나다이민당(People’s Party of Canada, PPC)을 창당한 맥심 버니어 당대표가 …
노스밴쿠버 론스데일에서 바라본 밴쿠버 다운타운 모습(밴쿠버중앙일보 DB)맥클린 월간지 2019년 베스트 커뮤니티 순위BC주 1위는 웨스트밴쿠버, 밴쿠버는 31위메트로밴쿠버 주택여유도 나쁜 성적은퇴 후 정착하기 좋은 도시 성적은 좋아새 이민자들이 살기 좋은 도시 상위권은 모두 동부에서 차지했고, BC주 상위권 도시도 메트로밴쿠버 이외의 도시들이 차지했다.캐나다의 대표적인 월간 잡지인 맥클린이 8일 발표한 2019년 캐나다 베스트 커뮤니티(Best communities in Canada 2019)의 전체 순위에서 온타리오주의 벌링톤과 …
향후 5년간 언어훈련, 고용 프로그램 등청소년·성소수자·노인 이민자들 프로그램새 이민자들이 캐나다에 빨리 적응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에 다양한 지원이 있을 예정이다.연방이민부(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는 내년 새 회계연도부터 향후 5년간 성공적으로 새 이민자가 정착하고 캐나다에 통합되는 것을 돕기 위한 프로젝트 824개를 선택했다고 7일 발표했다.National Call for Proposals이라 불리는 각 이민관련 이해당사자들의 제안들을 받아 선택한 프로젝트들에는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