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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스코샤주 4%와 비교연방숙련노동자 소유높아캐나다에서 이민자 비중이 높은 BC주와 온타리오주에서 전체 주택 소유자 중 이민자 비중이 가장 높은 편인데, 주로 연방기술이민으로 온 경우가 많았다.연방통계청이 11일부로 소개한 노바스코샤, 온타리오, 그리고 BC주 주택소유 관련 인포그래픽 자료에 따르면, BC주와 온타리오주의 주택 소유자 중 이민자 소유자 비율이 23%였다. 반면 노바스코샤주는 4%에 불과했다.주택을 소유한 이민자 중 연방숙련노동자 프로그램을 통해 캐나다에 온 이민자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3개 주 중에 여러 채의 주택을…
5월 이후 PNP EE 2000명 이상 초청BC주Tech Pilot 내년 6월까지 연장연방이 핵심 이민 카테고리를 줄인 가운데, 주정부의 이민 카테고리는 상대적으로 늘어나는 양상을 보였다.연방이민부가 회당 3900명 선이었던 연방 EE(Express Entry) 카테고리 선발인원을 2월부터 3350명으로 줄이며 통과점수도 5월 급등을 했는데, 주정부지명 EE(PNP EE) 초청자 수는 당초 예상 인원보다 많은 2000명 이상이 넘어섰다. 특히 6월 첫 주에만 1400명이 초정장을 받았다.이런 가운데 BC주는 기술이민(Tech Pil…
이민부, 전국 22개 이민자기관 선정소수민족 여성 취업도 수입도 열악해새 이민자들이 캐나다에 정착하기도 힘든데 소수민족은 더 힘들고, 더구나 여성이면 더더 힘들어, 연방이민부가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을 내놓았다.연방이민부는 새 이민자 여성이 쉽게 직업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의 22개 이민자 지원기관을 선정해 향후 2년간 750만 달러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6일 발표했다.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새 이민자 여성 중에서도 소수민족(Visible minority) 여성에 큰 비중을 두고 진행된다.연방…
3350명 선발인원 수준 유지 불구BCPNP 등 주지명프로그램 노려야캐나다의 가장 보편적인 이민 프로그램이 점차 더 한인들이 넘기에는 어려워지고 있다.지난 5월 29일 연방이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는 연방 EE(Express Entry) 신청자 중 3350명을 선발해 초청장을 발송했다.선발인원은 직전인 5월 1일과 같은 수준이지만 CRS(Comprehensive Ranking System) 통과점수는 450점에서 무려 20점이나 오른 470점이 되었다. 기본적…
모두 경제기여 이민자 환영현행 EE 시스템 유지할까보수당 정부가 도입하고 자유당 정부가 실제 운영을 한 캐나다의 기본 이민자 선발 시스템인 EE(Express Entry) 시스템이 총선 결과에 따라 어떻게 변할 지 이민사회가 주목하고 있다.최근 여론조사에서 보수당이 자유당을 앞지르고 있는 것으로 나오면서 10월 정권이 바뀌면 이민 시스템도 변화가 예상된다.현재 자유당은 2021년까지 매년 인구의 1%씩 향후 3년간 100만 명 이상의 새 이민자를 받아들인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실행하기 위해 이민수속 기간을 단축하고 난민들도 공…
밴쿠버다운타운에 있는 밴쿠버무역항 모습(밴쿠버중앙일보 DB)공산품 수출입 캐나다 출생자보다 높아모국 이외 지역으로 수출입 효과 없어캐나다가 이민자의 나라로 새 이민자들이 자신들의 출신국가와 수출입에 많은 기여를 하지만, 모국 이외 지역과의 효과는 없어 결국 출생국가와의 유대가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시켜줬다.연방통계청은 13일자로 국제교역에 있어 이민자 사업주의 효과(The Impact of Immigrant Business Ownership on International Trade)라는 통계분석 자료를 통해 이민자가 모국과 교역증대에…
연방 EE 초청자 수는 3350명 유지현 수준 때 작년보다 선발인원 감소연방이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가 5월 들어 첫 EE(Express Entry) 초청자를 선발인원으로 3350명을 유지했다. 이로써 2월 20일부터 6번 연속 3350명선을 유지했다. 1월에 있었던 3번의 선발에서 3900명을 선발했던 것에 비해 하향 조정세를 유지한 셈이다.CRS(Comprehensive Ranking System)통과점수는 이번에 450점으로 4월 17일에 있었던 직전 점…
이민자 수 적정하다 60% 정도이민자 캐나다가치 부적응 높다이민자들이 캐나다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절반 이상이 대체적으로 동의를 하지만 이런 비중이 제자리 걸음을 하는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전문조사기업인 Environics Institute가 발표한 이민과 난민에 대한 여론(Canadian public opinion about immigration and refugees) 1분기 조사결과에서 이민자 수가 너무 많다는데 동의하는 비율이 35.35%인 반면, 아니다는 비율이 58.59%였다.주별로 보면 BC주는 31% 대…
올 목표 인원 맞추기 조정 가능성통과점수 450점대 이상 유지될수도작년 하반기 3900명 선이었던 연방이민 횟수별 허가자 수가 3350명으로 고착되는 양상을 보였다.연방이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는 지난 17일에 있었던 4월 두 번째 EE(Express Entry) 선발에서 3350명에게 초청장을 보냈다.작년 하반기부터 올 1월까지 3900명을 선발해 오던 이민부는 2월부터 이번까지 3350명으로 초청자를 조정해 선발했다. 통과점수(Comprehensive Ra…
이민자 자산증가는 주택가치 상승건강한 이민자 효과도 3년내 최고이민자들이 이민을 올 때 평균적으로 캐나다 출생자보다 더 부유하고 건강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런 이점이 점점 희석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방통계청이 16일과 17일 양일간 이민자의 부와 이민자의 건강 관련 분석자료를 내놓았다. 우선 부와 관련한 자료에서 지난 20년 이래 캐나다에 이민을 온 45-64세 이민자는 1999년 평균 자신이 62만 5000달러였으나 2016년에는 43만 5000달러 늘어난 106만 달러로 43만 5000달러가 증가했다. 반면 비슷한 조건의 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