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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부터 한국 등 대상단순 여행 목적 한국인은 제외캐나다 정부가 올해가 가지 직전 영주권이나 임시 체류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생체정보를 수집해 오던 대상을 한국 등 동아시아와 미국 등으로 확대함에 따라 이를 다시 홍보하고 나섰다.연방이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는 오는 31일부터 아시아, 아시아태평양, 그리고 미국 거주자로 캐나다의 영주권 또는 임시 체류 서류를 제출하는 모든 신청자들이 생체정보를 제출해야 한다고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재강조했다.생체정보에…
마지막 초청자 연중 최저 439점내년도 목표인원 6500명 증원연방정부가 캐나다에 필요한 경력자를 신속하게 영주권자로 받아 들이겠다는 이민 정책을 추진한 이후 올해 가장 많은 경제적 필요 인력을 받아들이는 기록을 세웠다.연방이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는 지난 19일 28일 올해 마지막으로 예상되는 연방 EE(Express Entry) 신청자 총 3900명에게 초청장을 발송했다. 이로써 올해 연방 EE 초청자 총 인원은 8만 9800명이 됐다. 작년도의 8만 60…
15-24세 젊은이 71%가 재학 중75%, 힘든 시간 후 정상회복 가능한인 부모들이 자녀에게 보다 나은 교육과 삶의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캐나다에 이민을 왔는데 이민자 젊은이들의 대부분이 부모보다 좋은 캐나다의 젊은이들이 나름 미래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다.연방통계청이 19일 발표한 '캐나다 젊은이: 희망, 불굴의 의지, 노력(Canadian youth: hopeful, resilient and hard-working)'이라는 인포그래프에 따르면 이민자 젊은이들의 86%가 부모 세대보다 더 나은 교육…
EE와 요구직업군 카테고리사스카추언주가 올해 마지막이 될 7일, 총 743명에게 초청장을 발송했다. 이들 중 532명은 인력요구직업(Occupation In-Demand) 카테고리 신청자이고, 211명은 사스카추언 주정부지명 프로그램(PNP)의 EE(Express Entry) 신청자이다.사스카추언주는 연방의 EE 시스템과 같이 Expression of Interest (EOI) 시스템을 이용해 이민 적격자를 선발해 왔다.이 시스템은 신청자의 교육, 직장 경력, 영어나 프랑스어 수준과 다른 요소를 고려해 평가한다.사스카추언주가 EOI…
몬트리올, 토론토, 밴쿠버로3대 도시 처음 정착이 중간매년 엄청난 수의 이민자를 캐나다가 세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가운데 점차 밴쿠버, 토론토, 몬트리올 3도시에 집중하는 경향이 약화된다는 통계가 나왔다.연방통계청이 7일 발표한 '경제이민 게이트웨이 도시(Economic Immigrants in Gateway Cities)'라는 분석자료에 따르면, 경제이민주신청자가 몬트리올, 토론토, 밴쿠버 3대 도시(MTV)에 정착한 비율이 2004년도에 72.1%에서 2009년 61.9%로 그리고 2014년도에는 51.2%로 크게…
이민자봉사단체 통해 지원소수민족 새 이민자들 중 여성들이 캐나다에서 제대로 일자리를 찾기 힘든 상황을 감안해,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시범 프로젝트에 새 예산이 투여될 예정이다.아메드 후센 연방 이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장관은 "소수민족 여성 이민자들이 캐나다에 취업을 통해 통합하는데 장애가 되는 요소들을 해결하기 위해 3년 계획의 시범프로젝트를 개시한다고 5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민부는 700만 달러의 예산을 새로 배정할 계획이다.이번 시범 프로젝트의 목표는 소수민족 …
주내 고등교육 1년이면 신청 자격11월 1일 이후 3개 이민경로 오픈마니토바주가 주 안의 포스트-세컨더리 교육기관에서 1년, 2학기 이상 수학을 한 유학생을 대상으로 이민 자격을 부여하는 새 프로그램을 선보였다.마티토바주는 마니토바주지명이민프로그램(Manitoba Provincial Nominee Program, MPNP)의 하나인 경력고용경로(Career Employment Pathway) 카테고리 이민 지원 자격에, 주 내의 포스트세컨더리 교육기관에서 2학기로 된 1년의 풀타임 학생으로 수학을 한 유학생도 포함시켜, 이민 신청 …
연말까지 새 신기록 수립 전망캐나다의 가장 일반적인 이민 방법인 EE(Express Entry)가 2015년 1월 1일 도입된 이후, 매년 이민 초청자 수가 늘어오면서 올해도 새로운 최다 기록을 수립할 것으로 예상된다.연방이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는 지난 28일 총 3900명의 연방 EE 신청자들에게 초청장을 발송했다. 이로써 올해 누계로 총 8만 2000명이 EE 카테고리로 이민이 허가됐다. 이는 작년 11월말까지 8만 523명으로 세운 기록을 약 1500 …
인구 비중 대비 낮아유럽계는 상대적 높아캐나다의 인구문제나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는데 이민자들이 크게 기여하고 있는데, 농업 부문에 종사하는 이민자 비율은 높지 않았다.연방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농업관련 통계에서 전체 농업 종사자 중 이민자 비율은 14명 당 1명이었다. 전체 인구 중 이민자 비율이 5명 중 1명인 것에 낮은 편이다.2016년 기준으로 공식언어 이외에 소수 언어를 쓰는 농업 종사자의 모국어를 보면, 독일어가 26.1%, 네덜란드가 16%, 펀잡어가 16%, 이탈리아어가 2.9%, 그리고 만다린이 2.5%를 차지했다…
모두 병역기피자들이라 매도억지 합리화 위한 억지 해석한국의 대표적인 언론들이 이민자들을 병역기피자에서 현 정부가 싫어서 도망간 자들로 치부하는 선정성 기사를 쏟아내 한국 정부가 해명자료를 내놓는 일이 생겼다.우선 이민과 외국 시민권 취득에 대해 무지한 상태에서 제멋대로 기사를 쓰도록 부추기는 보도자료를 뿌린 당사자는남양주시병 지역구의 자유한국당 소속 주광덕 국회의원이다.주의원이 블로그의 언론보도 페이지에 자신이 배포한 자료로 작성된 민영 통신사인 뉴스1의 24일자 "한국을 탈출한다 국적포기자 3만명 돌파…10년 만에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