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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초부터, BC PNP 일환75000명 미만 거주 지역 대상BC주정부가 개발과 인력이 부족한 전원지역을 대상으로 사업이민자를 받아들이는 시범 프로그램을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다.BC주정부는 사업이민(Entrepreneur Immigration)으로 알려진, 지역시범 이민 프로그램을 2년 계획으로 내년 초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주 정부는 BC주정부 지명이민 프로그램(British Columbia Provincial Nominee Program, BC PNP)의 일환으로 인구가 7만 5000명 이하의 지역들과 협력…
캐나다 전체로 24만 9945명주요 유입국 순위 한국 하락올해 들어 새로 캐나다 영주권을 얻은 새 이민자 수가 작년동기 대비 증가했지으며, 한인 새 영주권자도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를 했다.연방이민부가 발표한 2018년 9월까지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총 24만 9945명이 영주권 신분을 얻었다. 이중 한인 수는 3760명이다. 작년 9월까지 3095명이었던 것에 비해 665명이 늘어난 수치다. 무려 21.5%나 증가한 셈이다. 캐나다 전체로 작년 9월에 비해 13.1% 증가한 것에 비해 8.4% 포인트나 높다.주요 유입국 순…
통과점수 449점으로 크게 올라연방정부가 EE 카테고리 이민신청자에 대해 연중 최대 인원에게 초청장을 발송했지만, 통과점수는 직전보다 크게 올르는 이례적인 일이 발생했다.연방이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는 15일자로 Express Entry로 3900명에게 초청장을 발송했다. 이는 연중 최대 인원을 유지한 수치다. 그러나 CRA(Comprehensive Ranking System) 통과점수는 449점으로 최근 들어 가장 높은 점수이다. 직전의 442점에 비해서 7…
쉐프 요리사 제빵사 등은 제외미용사 그래픽디자이너 포함BC주정부는 지난 7일 BC주지명이민프로그램(PNP)의 일부 내용을 조정했다.BC 주정부 이민신청시 신청인의 직업별로 점수를 받게 되는데, 전국직업분류적인 직업 보통 NOC(National Occupational Classification, 전국직업분류)상 0 (매니저 직군)와 NOC A (고급인력직군: 엔지니어, 교수등) 직업군은 25점, NOC B (기술직군: 테크니션, 요리사등) 직업군은 10점을 받게 된다.또 향후 BC주에서 전망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직업군은 추가로 1…
알버타 소득 언어 조건 낮춰마니토바, 유학생 취업 제공연방정부가 새 이민자가 캐나다의 모든 저출산이나 노동인력 부족, 고령화 등 인구 문제를 해결하는 전가의 보도로 생각하는 가운데, 일부 주들도 이민자를 받아 들이기 위해 문턱을 낮추고 있다.알버타주는 주의 주요 이민 프로그램인 알버타기회스트림(Alberta Opportunity Stream, AOS) 이민 신청자에 대한 제한 요인 두 개를 제거 또는 개선했다. 바로 최저소득 요구조건 제거와 최소언어요구조건 상향조정을 없던 일로 하는 것이다.AOS는 알버타주 주지명 프로그램(Albe…
연간 인구의 1% 수준향후 3년간 102만여명캐나다 정부가 인구의 1% 수준의 새 이민자를 향후 3년간 받아 들인다는 계획을 내놓았다.연방이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의 아미드 후센 장관은 2019-2021년 새 이민자목표계획(new multi-year immigration levels plan for 2019-2021)을 31일 발표했다.연간 이민자 수용 목표는 전체 인구의 1% 선을 기준으로 삼았다. 우선 내년도에는 33만 800명, 2020년에는 34만 10…
태극기가 위아래로 바뀌었다는 뉴시스의 사진 뉴스 사진 캡쳐김중로 무지에 한국 언론들 오보남발캐나다 올해 총 병역제적자 515명해외이주 등으로 국적이탈이나 국적상실자들을 모두 병역기피자로 매도하며 잘못된 애국심 선동정치를 하며 한민족간 화합보다 갈등을 유발시키는 국회의원이 속한 정당은 태극기를 위아래를 바꾸어 달아 국가적 정체성을 의심케 했다.국민의당 비례 대표로 국회의원이 된 육군사관학교 출신 바른미래당 김중로 국회의원이 국적변경에 대한 기본 개념도 모른채 선동적인 보도자료를 뿌리며, 국적 상실이나 이탈에 대한 아무런 지식도 없는 …
12월부터 환각운전에 포함연방이민부가 마리화나 합법화에 따른 부작용 중의 하나로 마리화나 환각 상태 속에서 운전과 관련해 캐나다 시민권이 아닌 영주권자와 임시체류자에게 추방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연방이민부는 음주운전을 최고 10년 형에 처하는 중대범죄로 규정하고, 음주운전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 캐나다 시민권자가 아닌 영주권자나 임시체류자들은 모두 추방할 수 있다. 그런데 마리화나 합법화에 대한 후속 조치로 12월 18일부터 마리화나 환각 운전도 음주나 마약 환각과 같이 환각 운전(impaired driving)으로 규정된다.따라서…
연방이민부가 10월 들어 연방 EE 이민 신청자에 대한 초청자 수를 연중 최고 수준을 유지하자, 주요 주 정부들도 연 할당 인원을 털어 내려는 듯 연중 최다 초청장을 발송했다.BC주 정부는 지난 17일, 주정부 지명프로그램(British Columbia Provincial Nominee Program, BC PNP)에 따른 숙련이민과 EE(Express Entry) 카테고리 이민 신청자를 대상으로 472개의 초청장을 발송했다. 이는 올해 들어 최다 인원에 해당한다.BC주의 BC PNP 초청자 선발은 매 2주마다 이루어졌다. 그런데 …
전체 지지율에서 자유당이 간발의 차로 앞서저소득, 고령층일수록 보수당 지지도 높아불평등 주택 문제 해결 항목에서 NDP 1위일 년 앞으로 연방총선이 다가온 가운데, 현 집권 자유당과 직전 집권당이 보수당이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입소스캐나다가 21일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자유당 지지율이 28%, 보수당 지지율이 27%로 1% 포인트의 차이가 났다. 이어 NDP는 16%로 나왔다. 투표를 하지 않겠다와 아직 모르겠다고 대답한 비율이 23%로 나와 선거 결과는 전혀 예측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남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