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7 페이지 열람 중
15일, 3900명 초청통과점수 440점 회귀연말까지 새 영주권 취득자가 예년보다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연방이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는 15일 EE(Express Entry) 카테고리 이민 신청자 3900명에게 초청장을 발송했다. 이는 연중 최다 초청장 발송을 했던 9월 5일과 같았다.이날 통과점수(Comprehensive Ranking System, CRS)는 직전 445점보다 5점이 크게 떨어진 440점으로 연중 최저 점수로 회귀했다. 올해 중 5월…
7월 1일 37,058,856명 추산BC주 조만간 500만명 시대선진국들이 낮은 인구증가율을 보이고 있지만, 캐나다는 이민자를 통해 자연인구증가율의 문제를 해결하며 안정적으로 인구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는 점을 통계자료로 다시 확인시켰다.연방통계청이 발표한 인구통계자료에 따르면, 7월 1일 현재 캐나다는 총 3705만 8856명이 살고 있다. 전체 인구 중 86.4%가 온타리오주(38.6%), 퀘벡주(22.6%), BC주(13.5%) 그리고 알버타주(11.6%) 등 4개 주에 집중 됐다. BC주는 7월 1일 기준으로 인구가 49…
여성-이민자 통계 전용페이지 오픈8월 기준 여성 61.5% 노동참여연방정부가 여성과 이민자 등 상대적 취약 계층에 대한 배려를 공언하고 있는 가운데, 연방통계청이 여성과 이민자 통계를 별도로 보여주는 전용 페이지(www.statcan.gc.ca/eng/topics-start/gender_diversity_and_inclusion)를 오픈했다.연방통계청은 '성, 다양성 그리고 통합(GENDER, DIVERSITY AND INCLUSION)'이라는 타이틀로 여성과 이민자 관련 별도 통계 페이지를 개설했다고 26일 발표했다.우선 처음으로…
밴쿠버국제영화제 개막 이틀 앞으로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북미는 물론 아시아 지역 영화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켜 왔던 밴쿠버국제영화제(VIFF)가 올해도 한국 영화들이 상영될 예정이다.2018 밴쿠버국제영화제에 출품된 한국 영화는 모두 5편이다.한국 영화의 상영시간과 장소를 보면, 우선 이승엽 감독의 귀여운 여인(The Darling)은 10월 3일 오후 8시 45분과 10월 8일 오후 2시 45분에 밴시티 극장에서 선보인다. 이 영화는 한국과 캐나다 합작영화이다. 내용을 보면 무명배우 이선화는 여름을 맞아 친척들이 사는 밴쿠버에 놀…
19일 3500명으로 감원통과점수 441점으로 상승연초 이후 줄곳 EE 이민 카테고리 초청자 수를 늘려 오던 연방 이민부가 올해 처음으로 그 수를 감축해 향후 잔여 기간 동안 어떻게 변화될 지 주목된다.연방이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 19일 EE(Express Entry) 이민신청자 3500명에게 초청장을 보냈다. 이는 지난 5일 3900명으로 연중 최다로 정점을 찍은 후 올해 들어 처음으로 초청자 수가 감소한 경우다.연방이민부는 연초 2750명으로 시작해 2월…
3900명선 유지 예상7월 누계 한인 총 845명연방 EE이민 초청자 수가 9월 들어 연중 최다 인원을 기록했지만 통과점수는 변동이 없어, 앞으로도 높은 점수으 새 신청자들 위주로 초청장을 받을 전망이다.연방이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가 지난 5일 연중 최다 인원인 3900명에게 EE(Express Entry) 이민 신청자들에게 초청장을 발송했다. 이는 연초 2750명에서 2월 7일 3000명, 4월 11일 3500명, 그리고 6월 13일 3750명으로 단계적으…
8일, 한인언론사들과 특별인터뷰내년 10월 21일로 연방하원의원 총선이 잡혀 있는 가운데, 연방보수당의 앤드루 쉬어(Andrew Scheer) 당대표가 지난주 BC주를 찾아온 가운데 한인언론들만을 불러 특별기자회견을 가졌다.이 자리에는 보수당 소속 연아 마틴 상원의원과 앨리스 웡 하원의원 등이 동석을 했다.쉬어 대표는 인터뷰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한인을 비롯해 많은 이민자들이 가족 부양과 보다 나은 자녀 교육 등을 위해 캐나다를 찾왔다 왔다"며, "그러나 에너지 개발 문제나 사회 안전문제에 있어 현 …
년 누계 총 3020명주요 유입국 12위7월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한 한인이 다시 반등하는 양상을 보였다.연방이민부가 7일 발표한 7월 이민자 통계자료에 따르면, 새 한인 영주권 취득자는 440명이다. 이로써 7월까지 누계로 3020명의 새 한인이 영주권을 받은 셈이다.2018년도 들어 새 영주권을 취득한 한인 영주권자 수는 1분기인 1월 445명에서 2월 475명, 그리고 3월 510명으로 점차 높아졌다. 그러나 2분기 들어서서는 410명, 360명, 380명으로 다소 약세를 보였다. 이번에 다시 400명 대를 회복한 셈이다.작년 …
시와 이민자 봉사단체10-13일, 다양한 장소메트로타운 한인중심지인 트라이시티에서 새 이민자의 취업을 위한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BC주의 대표적인 이민자봉사단체인 석세스가 10일부터 13일까지 트라이시티 새이민자 주간(Tri-Cities Newcomer Employment Week(NEW)) 행사를 펼친다고 발표했다.행사 장소는 트라이시티의 여러 곳에서 펼쳐진다. 행사장소와 내용은 안내 사이트(issbc.org/wp-content/uploads/2018/09/ISSofBC-Events-Sept-10-13.pdf)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금 수급이 사업 성공 관건사업이민자 오히려 사업 안해캐나다에 사업이민이나 투자 이민으로 온 새 이민자들이 법인 형태보다 소규모의 자영업 위주로 운영한다는 통계분석이 나왔다.연방통계청의 통계연구분석 블로그 최신호는 캐나다의 이민자 기업가(Immigrant entrepreneurs in Canada)들에 다루어었다.분석 자료에 따르면, 새로 캐나다에 온 이민자는 캐나다에 정착하느라고 사업을 하는 비율이 캐나다 출생자에 비해 낮았다. 그러나 4-10년 정도 캐나다에 적응하고 나면 사업을 하는 비율이 캐나다 출생자들보다 높아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