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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 CRS 통과점수 442점하반기 첫 EE카테고리 초청자 수가 직전 초청자 수와 같은 3750명을 유지했다.연방이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는 하반기 들어 첫 EE 초청장을 11일 3750명에게 발송했다. 이 숫자는 지난달 13일부터 시작해 3번 연속 연중 최고치를 유지한 셈이다.이번 초청자들의 CRS(Comprehensive Ranking System) 통과점수는 442점으로 직전 선발 때인 6월 25일과 같은 점수를 보였다. 이렇게 통과점수가 375…
6월까지 EE 초청자 목표보다 초과 달성회당 초청자 수, 통과점수 향배는 불투명상반기까지 캐나다 연방 EE카테고리 초청자 수가 연간 목표의 절반을 넘기면서 하반기에 회 당 통과자 수와 통과점수 변동이 어떻게 변할 지에 대해 이민 희망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뚜렷한 방향성을 찾기는 힘들어 보인다.우선 6월까지 연방 EE(Express Entry) 카테고리로 초청장을 받은 총 수는 3만 9700명이다. 올해 목표 7만 4900명의 절반인 3만 7450명에 비해 약간 상회하는 숫자의 신청자가 초청장을 받은 셈이다.특히 작년에 상반기에…
자격조건, 필요직군 조정BC주가 필요로 하는 고기능 직군에 대해 신속하게 영주권을 부여하는 시범 프로그램이 일부 직군을 제외시키는 등 손을 본 후 1년 연장된다.BC주는 작년 8월 붐이 일고 있는 BC주의 첨단기술산업에 외국인 전문인력을 신속하게 투입하기 위해 Tech Pilot이라는 주정부 지명 프로그램(British Columbia Provincial Nominee Program, BC PNP)을 시범 운행에 들어갔다.여기에는 32개의 직군이 포함됐으며, 영주권 신청자 중 해당 직군에 포함된 후보자를 수 주 만에 선발해 영주권 …
20일 세계난민의 날미국의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 이민자에 대해 불관용 원칙으로 부모와 어린 자녀를 강제격리하는 것에 대한 국내외의 비판이 일고 있는 가운데, 호건 주수상도 미국을 비판하고 나섰다.존 호건 BC주수상은 20일, 세계난민의 날(World Refugee Day)을 맞아 성명서를 발표했는데, 이 속에 미국의 부모와 자녀의 강제 격리를 내용을 담았다.호건 수상은 "주 정부는 최대한 단호한 어조로, 현재 미국의 망명지를 찾는 가족들로부터 이들의 자녀를 격리시키는 것에 대해 규탄한다"고 말했다.호건 수상은 …
국가 순위에서 한국 10위작년 동기대비 115명 증가EE 카테고리 한인 BC 선호한국 국적 이민자 수가 4월까지 누계에서 작년 동기 대비 수로는 증가했지만 전체 이민자 수가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오히려 비중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방이민부가 발표한 4월까지 통계자료에 따르면 4월까지 총 10만 8780명이 이민 허가를 받았다. 이중 BC주를 정착지로 신청한 이민자는 1만 6330명이다. 온타리오주는 4만 7410명이고, 퀘벡주는 1만 5415명, 알버타주는 1만 4480명이었다.대도시별로 보면 토론토가 3만 7710명, 몬트리올…
EE 이민 10개 주요 국가 미포함인도, 중국, 나이리지아 상위권2017년부터 향후 3년간 캐나다가 총 100만명의 이민자를 받아들인다는 계획이 발표되자 한국의 언론들은 마치 캐나다에 한인들이 거저 들어갈 수 있을 것처럼 호들갑을 떨었지만 실제로 캐나다의 가장 일반적인 이민방식인 EE(Express Entry)카테고리 이민자 상위권 국가에서 한국은 포함되지 않는 등 한인의 캐나다 이민이 실제로 더 힘들어진 사실을 확인하는 자료가 나왔다.연방이민부(IRCC)가 발표한 2017년도 EE 이민자 분석자료에 따르면 총 8만 6022명이 작…
연 2회 정도, 캐나다에 필요한 일반 기능 보유자를 대상으로 한 이민신청자를 대상으로 500 여 명이 어려운 관문을 통과했는데 일반 한인들에게도 기회가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연방이민부는 지난 30일 연방 EE(Express Entry) 카테고리 선발 목표 인원에 속하는 기술직이민클래스(Federal Skilled Trades Class, FSTC)와 주정부지명(Provincial Nominee Program, PNP) 신청자 등 700명에게 초청장을 발송했다.이번에 통과된 신청자들 중 동점의 경우 지난 5월 30일 동부시간으로 1…
대미 의존도 탈출 다양한 무역파트너이민자 10%증가 55억달러 경제효과캐나다의 미국에 대한 무역의존도가 높아, 트럼프 행정부처럼 국제 협약을 무시하는 경우 캐나다 경제가 크게 흔들릴 수 밖에 없어 더 많은 이민자 기업을 키워야 한다는 보고서가 나왔다.캐나다 컨퍼런스보드는 성공증진: 캐나다 이민자기업과 국제무역(Enhancing Success: Canada’s Immigrant Entrepreneurs and International Trade)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민자 기업의 중요성을 설파했다.이 보고서에서는 캐나다 이민자의 인구…
23일 3500명에게 초대장 발송작년보다 올해 이민자 쿼터가 증가했지만 1분기에 당초 목표보다 적은 수의 이민신청자를 선발했던 이민부가 목표를 맞추기 위한 인원을 선발하면서 통과점수가 연중 최저점을 기록했다.연방이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는 23일자로 3500명의 Express Entry 이민신청자를 선발해 초대장을 발송했다. 이번 선발된 CRS(Comprehensive Ranking System) 통과점수는 440점이다. 이는 직전의 통과점수 441점보다 1점…
캐나다중앙은행 부총재 강연자유무역도 3번째 주요 요소캐나다중앙은행(Bank of Canada)의 로렌스 솀브리 부총재는 16일, 오타와 경제협회(Ottawa Economics Association)와 투자전문가 소사이티(CFA Society Ottawa) 초청 행사에서 장단기 캐나다 경제 성장에 대한 연설에서 캐나다가 고품질의 교육과 이민개방정책, 그리고 자유무역에 발전의 키가 있다고 강조했다.솀브리 부총재는 캐나다 경제가 최근 다른 선진국과 마찬가지로 고령화 사회로 이행되며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그리고 이를 극복하고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