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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점수도 444점으로 대폭 낮아져1분기에 올해 목표에 미달하는 EE 이민 초청자를 선발했던 연방 이민부가 2분기 시작과 함께 사상 최대 수의 초청자를 선발했다.연방이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는 11일 3500명의 EE(Express Entry)이민 신청자에게 초청장을 발송했다. 이날 통과점수(Comprehensive Ranking System,CRS)는 444점이었다. 직전 커트라인 점수인 446점에 비해 2점 낮아졌다.표영태 기자https://www.cicnews.c…
1분기 연방 EE 1만 7500명 통과BC PNP 2034명 초청장 받아한인 언어점수로 통과점수 미달캐나다 연방정부가 작년에 점진적으로 이민자 수를 늘려가겠다는 발표하고 이를 실천해 가고 있지만 한인 이민희망자에게는 아직 훈풍이 와닿지 않고 있다.캐나다 연방의 올 1분기 EE(Express Entry) 카테고리 이민 초청자 수는 1만 7500명으로 작년 1분기 2만 4632명에 비해서는 크게 줄어들었다. 이는 2018년도 EE 카테고리 목표치인 7만 4900명의 4분의 1인 1만 8725명에 비해 1225명이 부족한 수치다.그래도 …
1세대 4명 중 1명 경제력 하위 10%온타리오주는 세대 내려갈수록 고소득2016년도 인구센서스 조사에서 한인으로 분류되는 캐나다 거주자 중 대부분이 중간 소득 이하에 머물고 있으며, 최하위 소득자 비율이 가장 높지만 세대가 흐를수록 상위소득자가 크게 높아진다는 결과가 나왔다.연방통계청이 2016년도 인구센서스 조사를 바탕으로 이민 세대별, 10분위 소득통계자료를 발표했다.이 자료에 따르면 한인은 총 18만 8710명으로 나타났다. 이중 10분위로 소득계층을 나눈 기준에 의거해서 하위 50%에 속하는 한인 수는 12만 9055명이었…
한국어 1세대 사용자 97% "집에서 한국말만"한국에서는 한국에 살지 않는 한인들은 남이라고 배척하지만 캐나다에서 한국어를 모국어로 생각하는 한인들은 가정에서도 대부분 한국어를 사용하며 한국인으로 정체성을 이어간다. 하지만 3대에 이르면 한국어 사용자가 단 한 명도 없어 충격적이다.2016년도 인구센서스 조사에서 한국어를 모국어라 응답한 총 수는 10만 8925명이었다. 이중 집에서 오직 한국어만 사용한다고 대답한 수는 전체의 96.7%인 10만 5280명이다. 영어나, 불어, 또는 영어와 불어와 함께 한국어를 사…
26일 3000명 초청장 받아연방이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가 올해 6번째 EE(Express Entry)이민 초청자 3000명를 26일 발표했는데 커트라인 점수는 446점을 기록했다.1월 10일에 발표된 올해 첫 EE이민 초청자 점수인 446점과 같았다. 커트라인 점수는 1월 24일 444점, 2월 7일과 2월 21일에 442점으로 점차 낮아졌었다. 그러나 지난 3월 14일, 직전보다 14점이나 오른 456점으로 커트라인이 급격하게 상승했다.이번에 다시 10점…
지난 3개월 인구증가 70%가 이민자알버타 정착 이민자 수 BC보다 많아세계적으로 선진국들이 출산율 저하로 인구증가율이 정체되는 모습을 보이지만 캐나다는 세계에서 가장 친 이민정책을 바탕으로 인구증가에 이민자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연방통계청이 발표한 캐나다 인구통계 관련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새 이민자 수는 총 5만 5048명이었다. 이는 예년의 4분기 수에 비해 높은 편이었다(표 참조). 이는 작년 4분기 전체 인구 증가율의 70%를 담당했다.이번 통계자료에서 2017년 총 새 이민자 수는 전국적으로 28만 6487명으…
'이민자가 너무 많다'는 항목에 대한 평가 [자료 엔바이로닉스연구소]국민 대부분 ‘긍정적 시각’차별 대상 중국계·유태계에서 무슬림·원주민으로이민자에게 대체로 관대한 시선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는 캐나다의 현주소를 짚어보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여론조사기관 엔바이로닉스연구소(Encironicx Institute)가 캐나다인종연구소와 함께 공동으로 벌인 2018년 조사에서 대부분 국민이 이민자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지만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조사 결과 현 이민 정책이 타당하다고 보는 국민이 증가했으며 …
이민부, 신청자 중 1차 1만명 추첨하반기 추가 당첨자 발표 예정연초에 부모와 조부모 초청 이민(Parents and Grandparents Program, PGP) 희망서를 온라인으로 신청한 사람들 중에 행운의 로또에 당첨된 사람들이 초청장을 받고 있다.연방이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는 지난 1월 2일부터 2월 1일까지 한 달간 받았던 부모와 조부모 초청 이민 희망 신청자들 중 무작위로 선발된 사람들에게 이번주에 초청장을 보내고 있다.초청장을 받은 사람은 초청…
연방이민부가 3월 14일자로 3000명의 연방 EE(Express Entry) 신청자를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이민신청서를 제출하라는 초청장을 발송했다.이번 연방 EE통과 점수는 456점으로 지난 2월 21일의 442점보다 14점이나 높아졌다. 이는 이례적인 일로 그 동안 내려가던 커트라인 점수가 이번에 높아짐으로써, 향후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 지 예측이 불가능하게 된 셈이다.이번에 3월 3일 이전 신청자 중 456점 이상을 받은 모든 사람들이 초청장을 받았다.초청자 수는 올해 2월 7일 이후 3000명 수준을 그대로 유지했다.표영태 …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의 스티븐 폴로즈 총재가 13일 온타리오주 퀸즈대학 강연에서 이민자가 캐나다 경기 성장과 부족해지믄 숙련노동자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폴로즈 총재는 이민자들이 고령화 되는 캐나다 노동시장을 균형잡히게 하는데 아주 중요하며 동시에 인플레이션도 낮추는 효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현재 캐나다 경기는 가장 최적화된 상태(sweet spot)로 수요가 급증하고 기업들도 풀가동 상태에서, 새로운 일자리들이 계속 창출되고 따라서 아직 주인을 찾지 못한 빈 일자리가 증가세를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