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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유학박람회 모습(한국 중앙일보)캐나다 전체 노동인력 부족 돕기 위해코로나19로 인한 입국 제한으로 지연코로나19로 인해 2020년과 2021년간 캐나다 입국이 제한되면서 해외에서 접수된 취업과 이민 관련 신청서 처리가 지연되면서 캐나다가 필요로 하는 인력 수급에 차질이 생겼는데, 이에 대해 신속 이민 신청 선발을 7월부터 재개될 예정이다.션 프레이저 연방이민부장관(Minister of 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은 신속 이민(Express Entry) 선발을 곧 재개해 7월 초에 영주…
주한캐나다대사관이 이민 사기의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며 사실이라고 믿기에 지나치게 좋아 보인다면 아마도 사기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사기를 알아채고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이 나와 있는 사이트 주소는 http://Canada.ca/Immigration-Fraud이다.해당 사이트의 이민 사기 내용 분류를 보면, 결혼 사기, 입양 사기 등이다. 결혼 사기의 경우 만난지 오래되지 않은 경우, 빨리 결혼을 서두르는 경우, 이전에 여러 번 결혼이나 사실혼 관계에 있었던 경우, 그리고 자신의 배경이나 가족에 대해 정보를 알려주지 않으려 하…
1913년 이후 최다 기록 갱신한다 전망인구 증가, 의료계의 상당 부분을 담당작년 한 해 코로나19로 새 영주권자 수가 급감했는데 올해는 반대로 캐나다 이민 사상 최다 기록을 수립할 것으로 예측됐다.연방이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는 올해 새 영주권자 수가 40만 1000명이 될 것이라고 23일 발표했다. 이는 1913년 최다 기록을 갱신하는 새 신기록이 된다.연초에 연방이민부는 작년에 목표에 한참 못미치는 영주권자가 나오자 2021~2023년 이민 계획을 통해 …
홍수와 산사태로PR카드, 시민권 증명서 분실 때학생, 취업 등 임시 체류자 신청서 및 체류도 연장연방이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는 BC주 남서부 지역에서 발생했던 자연 재해로 피해를 입은 BC주 거주자들에 대해 일부 서류 수수료를 면제해 주기로 했다.연방이민부는 BC주에서 11월 중순 홍수와 산사태 등으로 여행, 시민권, 영주권 등 중요한 서류를 분실했거나 파손된 경우 이를 무료로 재발급해 준다고 15일 발표했다.이번 조치는 11월 15일부터 소급해 내년 5월 …
재외동포 및 한인이민사 관련 자료 연구, 수집, 조사재외동포 아카이브 추진 위한 정보 자원 공유 협력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과 한국이민사박물관(인천광역시립박물관장 유동현)은 재외동포 및 한인 이민사 관련 자료 보존 및 활용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정보 및 자원의 공유와 연구를 위해 11월 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재외동포재단 이영근 기획이사 및 이주연 홍보문화조사부장, 유동현 인천광역시시립박물관장 및 김상열 한국이민사박물관장 등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재외동포 및 한인 이민사 관련 자료 연구, 수집, 조사 등…
연방산업부 SNS 사진중소기업 이민자 업주 미래 부정적 인식소수민족 소유 중소기업도 파산 고려 중2년 가까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사업하기 힘든 현재, 소수민족 이민자 사업가라면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으며, 미래에 대해 절망적으로 생각하고 있다.연방통계청이 16일 발표한 '3분기 다양한 인구 세부 그룹과 소수민족 소유 중소기업에 대한 코로나19 영향(Impact of COVID-19 on businesses majority-owned by various sub-population groups and visible min…
코로나 전체 사망자 중 이민자 비율 25%로BC 이민자 비중 28%, 사망자 중 41% 최고공식 언어 능력 부족이 전염 위험성을 높여코로나19 대유행 초기 65세 이하 이민자들이 캐나다 출생자에 비해 사망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다.연방통계청이 9일 발표한 코로나19 사망자 연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3월부터 7월 4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중 이민자 사망자 비율이 25%를 차지했다. 이는 전체 인구 중 이민자 비율이 22%인 것을 감안해 높은 편이었다.이 기간 중 전체 사망자는 7770명이었다. 이중 이…
2018년 연방통계청 자료, 백인계 보다 낮아캐나다 출생자들 데이트 폭력 피해 많은 편가까운 연인 사이에 벌어지는 폭력 사례에서 유색 이민자 여성들이 가장 낮은 피해 사례가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연방통계청이 2018년도 데이트폭력(Intimate partner violence) 관련 통계에서 이민자 유색인종 여성이 15세 이후 데이트폭력을 경험한 비율은 26%였다. 또 최근 12개월 중 경험 비율은 8%였다.이는 이민자 백인 여성의 38%와 12%에 비해 각각 12% 포인트, 4% 포인트 낮은 수준이다.또 이민자 여성은 유색인종이…
마이클 대나허주한 캐나다 대사20일은 한국에 거주하는 다양한 공동체의 역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한국 법무부가 2007년 제정하고 2008년부터 기념한 ‘세계인의 날’이다. 필자는 캐나다의 경험을 한국 사회와 공유함으로써 세계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겨 보려 한다. 캐나다는 여러 나라에서 모여든 공동체를 환영하는 국가라는 평판을 얻고 있다. 캐나다의 다문화주의는 원주민이 토대를 닦았고, 수 세기에 걸쳐 주로 유럽에서 이주민이 유입됐다. 최근에는 더 글로벌화된 이민이 중심이 되고 있다. 그러나 캐나다가 역사적…
전체 임시 프로그램 9만 명 중의 일부유학생 출신 취업비자자 추가도 예상연방이민부(IRCC)가 작년에 부족했던 영주권자 수를 채우기 위해 올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내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임시 이민 프로그램이 단시간 내에 마감됐다.임시체류자 대상 영주권 경로(Temporary Resident to Permanent Resident Pathway)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된 유학생 임시 이민프로그램이 시작된 지 약 26시간만인 5월 7일 11시에 4만명 정원을 모두 채워 접수 마감이 됐다.웨스트캔의 최주찬 공인 이민컨설턴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