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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영주권 갱신 절차 밞으면 시간과 비용 많이 들어 미국 영주권자들은 10년마다 영주권 갱신을 하는데 비해서 캐나다 영주권 소지자들은 매 5년 마다 영주권갱신절차를 밟아야 한다. 캐나다 영주권 갱신을 하기 위한 조건은 영주권 연장신청일로부터 과거 5년 이내에 2년은 실제적으로 캐나다 내에 거주를 해야 한다. 배우자가 시민권자인 경우는 캐나다 밖에서 영주권자 신분으로 거주해도, 시민권자인 배우자와 함께 해외에 거주 했다는 증거서류를 제출 하면 영주권에 필요한 캐나다 내에 거주한 기간으로 간주되어 거주기록으로 인정 받을…
이민국에서 기존에 신청중인 배우자 초청 서류진행을 신속하게 진행 하기 위한 운영상 지침을 새로 발표했다. 새 지침은 초청 이민 서류 신청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캐나다 시민권 또는 영주권자들이 배우자와 보다 빠르게 결합 할 수 있게 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이민국은 이 운영상 지침을 통해 종전의 규정에 있던 배우자 초청과 관련된 규정을 완화 함으로서 아직 1차 승인도 받지 못한 서류대기순번을 최소화 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번 지침으로 현재 신청중인 배우자 초청 서류 처리에 우선순위를 부과하게 되었다. 이…
기술 직군적은 현실 고려한 새 이민 정책 기대 현재 캐나다 연방에서 실시되는 EE이민제도는 이민 신청자가 이미 자국에서 기술과 경력을 가지고 기술직인 상태에서 캐나다에 이민자로 들어오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연방이민을 신청하는 카테고리가 간병인 계열을 제외 하고는 관리, 전문직, 기술 영역에서 숙련에 해당하는 지원자들에게만 문호가 개방되어있기 때문에 경험이나 기술이 없거나 짧은 비숙련, 저숙련 분야의 지원자들은 연방 프로그램을 통해서 영주권자가 될 수 있는 길은 없다. 대신, 연방에서는 각 주나 준 주의 주정…
수시로 바뀌는 서류양식, CIC 웹사이트에서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 이민국이 지난 12월에 바꾼 부모초청서류 접수 규정이 어제부터 적용되고있다. 2월 2일 까지 30일 동안 필요 정보를 이민국 온라인에 등록하고, 그 후무작위로 1만 명을 선정한다. 그리고 등록된 이 메일로 선발여부연락을 이민국이 해준다는 내용이다. 그후 90일 안에 신청서류를 이민국에 제출해야 한다. 새해 1월 9일에 이민국에서 신청서류를 오픈 하면, 이때 선발여부는 알 수 없지만 미리 발표한 신청서류를 읽어보고 필요한 내용을 준비하고 있으면 된…
BC주 주정부 이민이 200점 만점 점수제로 바뀐 이후에 급여에 대한 최대 점수가 200점 중1/4에 해당되는 50점을 차지하게 되고 직업레벨에 따라서 받는 최고점수가 60 점임을 감안해 보면 국제학생이 졸업 후 비자 받고 1년 일한 급여나 경력으로는 기본점수인 105점을 맞추기가 쉽지 않다. 물론 본인이 공부한 전공이나 졸업 전에 쌓은 경력 등으로 해서 급여가 높은 곳으로 바로 스카우트가 되거나 해서 기본점수 105점을 채우고도 남는 신청자들도 있지만 일반적인 기준은 아니다. BC주 주정부 이민이 점수제로 바뀌기 전에 …
워킹 비자 받을 수 있는 학교 선택해야, 졸업 후 직장 구할 수 있어 캐나다에는 매년 약 12만 명이 넘는 국제 학생들이 학생비자 소지자로 입국하고 있다. 고등학교나 대학교를 졸업하고 오는 학생들 중에는 캐나다에서 학업하면서 문화를 체험하는 것 외에도, 학업과 취업 경험을 통해서 캐나다 영주권을 신청 하려는 목적으로 오는 학생들이 많다. 영주권 취득이 목적이라면 학교를 선택할 때 이민국이 선정한 졸업 후 워킹 비자(Post Graduate Work Permit)룰 받을 수 있는 학교를 선택해야 한다. 학생비자를 받을 수 …
간병인이나 영,유아를 돌보는 보모직종 live-in Caregiver 프로그램이 2014년 10월31일 부로 프로그램의 대표적인 조건으로 분류되던 Live -in 의 조건이 선택사항으로 바뀌었다. 간병인이나 영,유아를 돌보는 보모로 일을 하더라도 본인의 선택에 따라 일주일에 40시간 일을 하고 본인이 원할 경우에는 출 퇴근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구 프로그램에서도 정해진 시간 일을 한 후에는 본인의 시간을 온전하게 가질 수 있게 법규가 되어 있었지만 실제적으로 한 집에서 생활 하다 보니 정해진 법규대로 시행되는 것이 쉽지 않았다. 또…
세계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로 그 나라를 지배하는 정치권의 의지와 성향에 따라서 이민정책이 크게 좌우된다.특히, 우리가 몸담아 살고 있는 캐나다 사회도 어떤 정권이 정책결정을 하느냐에 따라서 이민에 대한 제도와 법규가 크게 달라 지고 있다. 가장 현실적인문제에서 캐나다 시민권에 대한 시각이 지난 보수당 정권과 현 자유당 정권이 현저하게 다른 시각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구 보수당정권이 캐나다 시민권에 대해서 보여준 태도를 보면 시민권은 고귀해야 하는 것이고 영주권을 가진 이민자들이 시민권을 따기도 힘들어야 한다. 또신청자격…
변화하는 환경에 맞지 않는 LMIA 불투명한 진행과정, 새롭게 바꿔 서비스 강화해야 노동청에서 주관하는 외국인 고용을 위한 LMIA 심사는 신청서가 제출된 후 심사과정이 어떻게 진행 되는지 정확한 매뉴얼이 공지되어 있지 않다. 일상생활에서 교통 티켓을 받아도 항소를 할 수 있는 과정이 있다. 그런데, 1천 달러 신청비용을 내고 진행하는LMIA 신청서 과정은 접수한 후에 신청 했다는 파일 번호를 받은 후, 그 이후진행과정을 알 수 없는불투명한 과정이다. 길게는 25주 이상이 걸리기도 하는 서류 담당관의 고용주 전화 인…
이민자로 구성된 캐나다, 좀더 개방적이고 포괄적인 이민 정책 수립 필요해 2016년 11월 19일, 이민국의 연방이민 신청 시 부여되던 LMIA 점수가전격적으로 하향 조치되었다. 연방 이민점수 계산에 절대적인 힘을 행사하던 노동허가서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에 대해, 이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모두가 궁금해 하고 있다.이민성 장관이 노동 허가서 발행을 좀더 빠르게 진행 하겠다고 공표한 후, 기술직 신청서에 대한 LMIA 발행은 서류 진행이 빨라진 것을 느낄 수 있다. 저숙련으로 신청한 신청서는 여전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