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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환경에 맞지 않는 LMIA 불투명한 진행과정, 새롭게 바꿔 서비스 강화해야 노동청에서 주관하는 외국인 고용을 위한 LMIA 심사는 신청서가 제출된 후 심사과정이 어떻게 진행 되는지 정확한 매뉴얼이 공지되어 있지 않다. 일상생활에서 교통 티켓을 받아도 항소를 할 수 있는 과정이 있다. 그런데, 1천 달러 신청비용을 내고 진행하는LMIA 신청서 과정은 접수한 후에 신청 했다는 파일 번호를 받은 후, 그 이후진행과정을 알 수 없는불투명한 과정이다. 길게는 25주 이상이 걸리기도 하는 서류 담당관의 고용주 전화 인…
이민자로 구성된 캐나다, 좀더 개방적이고 포괄적인 이민 정책 수립 필요해 2016년 11월 19일, 이민국의 연방이민 신청 시 부여되던 LMIA 점수가전격적으로 하향 조치되었다. 연방 이민점수 계산에 절대적인 힘을 행사하던 노동허가서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에 대해, 이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모두가 궁금해 하고 있다.이민성 장관이 노동 허가서 발행을 좀더 빠르게 진행 하겠다고 공표한 후, 기술직 신청서에 대한 LMIA 발행은 서류 진행이 빨라진 것을 느낄 수 있다. 저숙련으로 신청한 신청서는 여전히 …
2015년도 1월부터 시작된 Express Entry (이하 E.E.) 이민은 연방이민국이 E.E.이민프로그램을 시작하면서 이민 신청자로 선택된 지원자들에 한해서 6개월 내에 적체되는 서류 없이 급행으로 이민 수속을 마칠 수 있게 한다는 것을 목표로 시작했다. 예전부터 시행해 오던 캐나다 이민프로그램의 시스템을 완전히 바꾸는 작업을 하고 새롭게 시작한 이민 프로 그램으로 노동청에서 발급하는 LMIA 점수가 600점을 차지하는 1200점 만점의 점수제 연방이민이다. 이민국에서 중간결산한 내역을 살펴보면 2015년 7월 1일까…
내년 2015년 1월부터 시행될 Express Entry 프로그램과 관련해서 이민부는 신청자의 자격과 절차를 발표했다.실질적으로 시행되는 시점인 내년 1월 전까지 앞으로도 구체적인 내용들이 업데이트 될 것으로 보인다. Express Entry 는 이민부의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숙련된 기술과 경력을 가진 신청자 들를 겨냥해서 캐나다의 현 경제시장과 미래에 필요한 노동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해당 기술과 경력을 가진 신청자들이 빠른 시간 안에 영주권을 획득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캐나다 경제에 꼭 필요한 분야에 고용 안…
지난 주에 선발된 E.E.이민자 점수는 현재까지 E.E.연방이민이 실시된 이후로 가장 낮은 점수인 447점까지 선발 되었다. 2016년도 같은 시기에 선발점수인 459점에 비하면 12점이나 낮아진 점수이기도 하다. 캐나다에서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영어 점수 CLB 9를 받고 캐나다에서 기술직으로 1년을 일한 젊은 나이의 신청자라면 충분히 선발 될 수 있는 점수다. 캐나다 이민국에서 선호하는 이민자유형에 속하는, 캐나다에서 졸업한 영어를 잘하는 젊은 기술 인력이 이민가능 하게 만든프로그램대로 되어 가고 있다. 현실적으…
현재 Express Entry 를 제외하고 열려있는 BC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 중에 North West 지역 '비숙련직 파일럿 이민프로그램'이 있다. BC주 북서쪽에 Prince Rupert, Terrace, Kitimat, Burns Lake 지역은 BC주 산업분야에서 빠르게 발전하는 도시들로 일할 사람들이 많이 부족한 곳으로 뽑힌다. 이 프로그램은 2012년 4월부터 실시된 BC 주 파일럿 프로그램이며 지난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 되어온 이민 프로그램으로 2016년 3월 31일까지 기간이 연장 된 상…
지난 칼럼에 개재된 캐나다 전자여행 허가제도실시를 2016년 가을까지 미루고, 시행 전까지 일단6개월의 유예기간을 두기로 지난3월4일 캐나다 자유당 정부가 발표했다. 제도시행을 앞두고 자체점검과 캐나다 관광업계와 연결된 여러 이익 단체에서 실시를 연기할 것을 요청한 결과로 보인다. 유예기간을 요청한 관계자들은 앞으로 봄, 여름철에 적어도 300만 명 이상의 캐나다 방문자들이 관광과학업, 일 등을 위해서 캐나다 공항을 방문하게 될 것인데, 현재까지 캐나다 전자 여행 허가제도에 대한 홍보는 충분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보고…
지난 1월 27일 재개된 BC주 이민 세부 사항을 살펴보면 전문인력 O,A,B 직업 군을 신청하기 위해서 필요한 경력 사항에 대한 정의를 BC주 이민신청시 표기되는 직업 군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 경력에 한해서만 이민경력으로 인정한다는 문구가 들어 있음을 유의해살펴야 한다. 이것은 이민신청하기 직전에 승진을 하거나 부서가 바뀌게 되면 지난 경력과 현재 신청하는 직업 군과 일치 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충분한 설명이 보충되어야만 한다는 의미다. 또BC 주 전문인력 이민 신청시 직업 군 B, C, D 에서는 영어 …
지난 1년간은 캐나다 이민역사에 있어서 가장 많은 변화를 가진 해 중에 하나로 기억될 것이다. 2015년 1월에 시작된 Express Entry 이민시행을 선두로 이민신청 방식이 완전히 전환되면서 이민 신청자는 반드시 영어시험(IELTS,CELPIP) 점수를 우선적으로 획득해야 하고 연방 이민 시스템이 1200점 점수를 만점으로 하는 점수제로 바뀌면서 많은 사람들이 영어점수를 제외한 경력, 교육, 나이, 노동허가증, 등 나머지 자격은 충분히 되지만 영어의 문턱에 걸려서 캐나다 이민을 지원조차도 해 보지 못하고 캐나다를 떠나야 하…
2015년 10월19일(월),캐나다 연방을 이끌어갈 정당을 뽑는 선거가 치뤄진다.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이민자들이라면 자신의 한 표 행사를 망설이지 말아야 한다. 캐나다 이민정책은 집권당의 정책에 따라서 많이 좌우 된다. 예를 들면 집권당인 보수당 정부(Conservative party)가 지난 2005년에는 141,000명에 불과하던 외국인 노동자들을 2012년에 집계된 숫자로 338,000명으로 늘여 놓았다. 갑자기 불어난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해서 고용주들이 법적 최소 임금보다 낮은 저임금을 지급하는 급여문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