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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무용페스티벌 '어울림'한인문화협회(회장 심진택)이 올해 최초로 개최한 2019 한국무용페스티벌 '어울림'이 지난 16일 오후 7시 노스밴쿠버 센테니얼 극장에서 펼쳐졌다. 성균관대 무용과 학생이기도 한 손성민 참댄스컴퍼니 단원이 전통창작무인 '벽화를 그리다'를 선보였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한국전통무용은 진부하고 재미없다는 편견을 깨고 많은 타민족 관객들이 지루할 틈 없이 환상적인 한국문화를 감상했다는 평을 했다.(표영태 기자)(자세한 지면 기사는 6월 21일 금요일자 게재 예정)'우리자녀들의 꿈찾기 공감토트(Talk)…
캐나다중앙은행 홈페이지 기준금리 그래프 자료세계경기 둔화조짐무역갈등 불확실성미국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일으키는 무역갈등으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캐나다 기준금리가 작년 10월 이후 4번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됐다.캐나다중앙은행(Bank of Canada, BOC)는 기준금리를 1.75%를 유지한다고 6일 발표했다.유지 이유에 대해 중앙은행이 1월에 발표한 통화정책 보고서의 예상보다 더 세계 경기가 둔화되고 있다고 봤다. 무역갈등과 불확실성이 확신과 경기활동에 강한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무역갈등…
음력설을 앞둔 지난 1월 25일 이전에 밴쿠버 국제공항이 음력설 홍보 안내를 하면서 중국새해(Chinese New Year)라고 표기를 했다. 이에 본 기자가 전화로 언론홍보담당자에게 "캐나다 뉴이어나, 미국 뉴이어는 언제이냐"며 중국새해가 아니라 음력새해라고 지적을 했다. 밴쿠버국제공항은 중국새해라고 이미 만든 이미지와 이전에 내보낸 홍보 페이지는 고치지 못했지만, 이후 생성된 사진과 SNS 상에는 모두 'Happy Lunar New Year!'라고 문구로 바꾸었다. (관계기사: 밴쿠버 공항은 중국인 공항?밴쿠버…
2월 7일부터 채용시까지 모집현지 선거·정치제도 연구 업무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에서는 외국 선거·정치제도 연구를 위해 캐나다와 스페인에서 해외연구관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주캐나다 대사관을 통해 모집하는 해외연구관의 활동기간은 채용에서 올 12월까지이다.지원자격은 모집국가 거주자로서 모집국가 언어와 한국어가 능통하고, 보고서(한글) 작성이 가능하며, 정치학·법학 전공자, 현지 특파원 등 선거관련정보 수집가능해야 한다. 모집요강에는 사회과학 전공 석사과정 이상 재학 또는 졸업자는 우대한다고 나와있다.수행 업무는 해당 국가의 선거·…
경제성장 둔화 전망 원인주택투자와 소비심리 위축인상 압박을 받아 오던 캐나다 기준금리가 올해 미국의 기준금리 속도조절과 맞물려 현상 금리를 유지하며 올해 출발을 했다.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는 기준금리를 1.75%로 유지한다고 9일 발표했다. 그 이유로 경제 확장이 점차 둔화되고, 2018년 3.7%였던 경제성장률이 2019년도에 3.4%로 낮아지고, 미국도 올해 성장세가 점차 동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오일에 대한 글로벌벤치마크 물가가 지난 10월 발표한 통화정책보고서의 예상치보다 25%나 낮아지면서, …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15일 "세계 해외동포 기업인 대표단이 오늘 평양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방송은 평양국제비행장에서 북한 민족경제협력위원회(민경협)와 '관계 부문 일꾼'들이 이들을 맞이했다고 전했다.북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와 민경협은 이날부터 나흘간 재외동포 상공인 단체인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이하 세총) 회원을 초청해 '2018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해외동포 기업인 평양대회'를 개최한다.이 행사에 중국, 일본, 태국, 호주, 캐나다, 브라질 등 30여 개국에서 온 97명의 세총 회원이 참가한다.세총 …
3년만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다시 발생해 방역에 비상이 걸린 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메르스 감염 주의 안내문이 스크린에 떠 있다. (사진=연합뉴스)질병관리본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 발생에 따른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하고, 질병관리본부 내에 중앙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해 메르스 추가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위기경보는 관심(해외 메르스 발생)–주의(해외 메르스 국내 유입)–경계(메르스 국내 제한적 전파)-심각(메르스 지역사회 또는 전국적 확…
작년 7월 이후 4번 인상기준금리 인상 압박을 받아 오던 캐나다 중앙은행이 마침내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조치를 취했다.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는 11일 기준금리는 1.25%에서 1.5%로 0.25% 포인트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는지난 1월 17일 1.25%로 인상 한 후 6개월만이다.캐나다 기준금리는 2008년 말 세계 금융위기가 온 이후 0.25%대로 내려갔던 캐나다 기준금리는 2010년 하반기에 점차 상승해 1%로 올랐다. 이후 2014년말까지 이 선을 유지하다 2015년 연초부터 0.75%로 내…
향후 기준금리 인상 불가피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 BOC)이 30일 기준금리를 1.25%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중앙은행은 세계 경제 활동이 4월 통화정책보고서(Monetary Policy Report) 전망 범위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해석했다. 미국 경제전망은 다소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동시에 무여정책의 불확실성은 국제 비즈니스 투자를 위축시키고, 일부 신흥시장의 경제에 스트레스가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 국제유가는 지정학적 개발 상황이 일부 반영되면서 4월 예상치보다 높게 형성됐다.캐나다의 인플레이션은 2%…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의 스티븐 폴로즈 총재가 13일 온타리오주 퀸즈대학 강연에서 이민자가 캐나다 경기 성장과 부족해지믄 숙련노동자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폴로즈 총재는 이민자들이 고령화 되는 캐나다 노동시장을 균형잡히게 하는데 아주 중요하며 동시에 인플레이션도 낮추는 효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현재 캐나다 경기는 가장 최적화된 상태(sweet spot)로 수요가 급증하고 기업들도 풀가동 상태에서, 새로운 일자리들이 계속 창출되고 따라서 아직 주인을 찾지 못한 빈 일자리가 증가세를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