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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CanadaStays facebook캐나다 숙박 예약 여름에 집중숙박비가 가장 비싼 때는 겨울작년도에 휴가지 숙박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휘슬러가 가장 인기 있는 휴가지역으로 꼽혔다.캐나다의 휴가지 숙소 예약 전문사이트인 캐나다스테이(CanadaStays) 2018년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발표한 최대 예약지역으로 휘슬러가 꼽혔다.15대 최다 예약 도시를 보면 휘슬러에 이어, 토론토, 밴쿠버, 몬트리올, 빅토리아, 온타리오주 블루마운틴, 캘거리, 캘로나, 온타리오주 그레이븐허스트, 나이아가라, 온타리오주 와사가 비치, 온타…
11월 누계로 13.5% 감소인도 방문자수 한국 추월캐나다를 찾는 한인 수가 작년에 크게 감소하는 양상을 보여 주요 유입국 순위에서 인도에 밀렸다.연방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도 11월 관광통계 자료에 따르면, 한국 방문자는 9315명이 캐나다를 찾았다. 이는 2017년 1만 7367명에 비해 거의 절반 수준, 즉 46.4%가 감소한 수이다. 주요 유입국 중에서 한국에 이어 가장 큰 폭의 감소를 기록한 일본의 29.7% 감소와 비교해서도 큰 차이다.한인 방문객 수 감소세는 연간 전체로 봐도 확인이 가능하다. 11월까지 누계에서 한국…
중국이캐나다와미국을비난하고나섰다.범죄인인도조약을악용하고있다는이유에서다.글로브앤메일은최근밴쿠버에연금상태로머물고있는멍완저우화웨이부회장에대해미국이범죄인인도청구를할예정이라고보도했고이보도이후중국이발끈했다.46세인멍부회장은지난해말밴쿠버공항에서미국의요청을받은캐나다사법당국에의해체포됐다.미국이멍부회장에게적용한혐의는화웨이자회사를통한이란제재위반건이다.데이빗맥노튼(MacNaughton)주미캐나다대사는22일미국이조만간멍부회장에대한인도청구를할방침이라는소식을들었다고밝혔다.멍부회장에대한인도청구기한은1월30일이다.중국외교부대변인은22일캐나다와미국이범죄인인도조약을…
상위 1% 직장 여성 중 소수민족 여성의 비중 그래프경영·금융행정직 비중 높은 편의료분야는 남성보다 2배 많아소수민족 여성 비중은 증가세여성의 교육수준이 남성보다 우위에 있지만, 아직도 직장의 1% 상위권에서 여성의 비중은 남성의 5분의 1에 불과할 정도로 어려운 자리인데 의료 분야에서만 여성이 남성보다 앞질렀다.연방통계청이 2015년 데이터를 근거로 분석한 캐나다 여성 직장인 상위 소득자 관련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상위 상위 0.1% 월급소득자 중 여성비율이 2005년 10.4%에서 2015년 13%로 늘어났다. 1%에서는 16%…
감기·진통제는 타이레놀리더스 다이제스트 선정캐나다인이 가장 신뢰하느 브랜드에 국민만병통치약으로 불리는 타이레놀, 패스트푸드의 맥도날드, 그리고 일본 자동차의 자존심 토요타 등의 이름이 올라왔다.입소스캐나다가 리더스다이제트 의뢰로 실시한 캐나다인에게 신뢰받는 브랜드 조사에서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승용차 등 자동차 관련 부문에서 토요타가 모두 1위를 차지했다.금융부문에서는 TD뱅크가, 패스트푸드 부문에서는 맥도날드가 차지했으며, 그리고 근육통, 감기증상완화제와 두통통증완화제 등 모든 진통제 부문에서는 타이레놀이 최고의 자리를 싹쓸이했다.…
캐나다외교부가 국민들에게 외국 여행시 정부 안내에 주의해달라고 안내문을 발표했다. 중국과 아프리카, 카리브해 등 세계 곳곳에서 캐나다인이 구금되거나 납치되고 심지어 살해당하는 경우가 최근 늘어나는 데 대한 경고다.크리스티아 프리랜드(Freeland) 외교부 장관은 17일 기자들과 만나 정부는 세계 여러 나라의 정세에 맞춰 국민의 여행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다른 나라를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반드시 이를 참고하라고 요청했다. 또한 위험 지역을 방문할 때 미리 외교 당국에 방문 계획을 등록하라고 안내했다. 만약의 사태가 발생…
중국정부가자국계캐나다인을이해할수없는이유로입국거부조치했다.토론토에사는티아나왕(Wang)씨는남편및생후11개월된아이와함께1월9일중국을방문했다.병치레하는아버지를문병하기위해서였다.남편과아이는입국심사대를무사히통과했다.그런데자신은입국을거부당했다.정부가내준비자도있는상태였다.결국입국이거부된왕씨가족은한국을거쳐다시캐나다로돌아와야했다.그런데캐나다로돌아오는길도여의치않았다.한국에서베이징을거쳐토론토로귀국하는항공권을구한왕씨가족은토론토행비행기를타기위해베이징공항에도착한순간비행기기내로6명의중국공안이몰려와휴대전화를사용하지못하도록강제한후자신만격리해대기시켰다.주중캐나다대…
남북 공동 안중근 의사 유해 발굴 추진한국 국가보훈처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은 올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다고 밝혔다.보훈처는 전체적으로 ‘기억과 계승, 예우와 감사, 참여와 통합’을 100주년 추진방향으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기억과 계승 12개, ▲예우와 감사 8개, ▲참여와 통합 6개 사업 등 3대 분야 26개의 주요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국외에서도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캐나다, 중국, 러시아, 멕시코, 프랑스, 호주, 아르헨티나 등 13개국에 정부대표단을 파견 ▲40…
BC주 54건, 7월 최다 발생세계적으로 위험물질 관련 사고가 관련 시설이나 운송 도중 발생하는데, 안전을 최우선 하는 캐나다도 예외는 아니다.연방통계청이 16일 발표한 2017년도 위험물질 관련사고 통계에서 총 388건의 사고가 발생했다.전체 사고의 58.2%는 주로 도로에서 발생을 했고, 터미널이나 창고와 같이 위험 물질을 취급하는 시설물에서 발생한 비율은 38.1%로 이 둘을 합치면 96.3%나 된다.주요 발생지역을 보면 전체의 51.8%인 201건이 알버타에서 발생했고, BC주가 54건, 온타리오주가 44건, 그리고 퀘벡주가…
알버타주가국민을대상으로"BC주는캐나다의적"이라는내용의선전을펼치는데거액을지출하고있다는보도가나왔다.BC주온라인언론타이(Tyee)는최근보도에서알버타주정부가진행하고있는"KeepCanadaWorking"광고홍보전략의핵심내용은"갈등은BC와알버타사이의문제가아니라BC와캐나다의문제"라는주장이라고전했다.타이가입수한내부자료를보면"소수민족캠페인"이라고이름붙여BC주로워메인랜드와토론토,오타와의소수민족을대상으로이들의언어로된언론에광고를게재한다는전략도계획에포함됐다.광고가집행된소수민족언어는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