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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여행사 유일 실시간 항공 & 투어 예약다양한 이벤트로 항공권과 숙박권 무료 제공한국 유명 여행사가 신뢰하는 현지투어상품밴쿠버와 캘거리 그리고 미국 시애틀 등 서북미 지사는 물론 한국에도 지사를 두고 있는 캐나다 서부의 대표 한인 여행사인 투어클릭이 온라인 실시간 항공과 여행 예약 시스템을 앞세운 비즈니스 혁명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모색한다.투어클릭(대표 고영춘)은 1월 15일부터 캐나다 한인여행사로는 유일하게 온라인으로 실시간 항공과 여행 예약을 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대폭 개편해 서비스를 제공한다.1998년에 설립된 …
중국법원이사형을선고해세계의관심이주목된피고인로버트로이드셸렌버그(Schellenberg)는BC주애보츠포드주민으로알려졌다.셸렌버그는중국에서마약밀매및수혐의로체포되기전애보츠포드에거주할때도마약관련범죄로체포돼실형을산전과가여러차례있었다.당시판사는마치현재상황을예견하듯피고인에게따끔하게충고했지만셸렌버그는이를받아들이지않았고결국극형선고에까지이르렀다.2012년칠리왁에서열린선고심당시판사는셸렌버그에게“피고인의조국은피고인으로부터더나은대접을받을가치가있다”며“당신은현재세상에서가장좋은곳중하나에서살고있다”고셸렌버그를훈계했다.판사는또“피고인은리비아나시리아에수감되지않았다”…
12월 전달대비 2.5% 매매 줄어실 평균거래가 1년간 4.9%하락작년 캐나다 전체적으로 주택거래시장이 위축되면서 한 해를 마감한 통계가 나왔다.캐나다부동산협회(Canadian Real Estate Association, CREA)가 15일 발표한 작년 12월 Canadian MLS® Systems 를 통한 주택거래 자료에 따르면 전달에 비해 2.5% 거래가 감소했다. 이는 2012년 이후 연간 매매로 가장 약세를 보인 셈이다.전달대비 감소세는 9월 이후 4개월 연속 이어졌다. 여름 약간의 반등이 이루어졌으나 이내 모멘텀을 읽고 2…
1심에선 15년 징역형 선고2달 만의 항소심서 새 증거 없이 중형 내려중국법원이마약밀수혐의로기소된캐나다인에게사형선고를내렸다.중국랴오닝성다롄시중급인민법원은14일열린항소심선거공판에서로버트로이드셸렌버그(Schellenberg)에사형결정을내렸다.셰렌버그는지난해11월열린1심재판에서징역15년형을선고받고형량이지나치다며항소했는데법원이더중형을선고한것이다.저스틴트뤼도(Trudeau)캐나다총리는선고소식을접한직후캐나다정부는사형선고에깊은우려를표하며이번결정은두나라사이의상황을더욱악화시킬것이라고반대뜻을분명히밝혔다.중국법원의사형결정은지난해12월밴쿠버국제공항에서의…
에어캐나다의마일리지프로그램에어로플랜(aeroplan)재인수가마무리됐다.10일가입자들에게발송된이메일에서에어로플랜은에어캐나다의자회사로편입됐다는사실을알렸다.에어캐나다도자사회원들에게발송한안내문에서회원들이적립한마일리지는에어캐나다에서사용할수있다며2020년으로계획된새로운에어캐나다탑승거리적립프로그램도입도소개했다.1984년에어캐나다탑승거리를누적해마일리지로인정해주는프로그램으로시작한에어로플랜은이후각종물품및서비스거래시에도마일리지적립을확장해캐나다에서가장큰마일리지프로그램을운영하고있다.2002년재정난을겪던에어캐나다가에어로플랜을별도의회사로분리했고2008년에는보…
(캐나다관광청 페이스북에 올라온 오로라 관련 사진)삼양라면 소컵 구입 고객 대상캐나다의 겨울철 대표적인 여행상품인 오로라를 구경할 수 있는 이벤트가 한국의 대표적인 식품인 라면과 엮어서 진행 중에 있다.캐나다관광청은 삼양식품과 함께 ‘삼양라면 먹고 캐나다 오로라 보러 가자!’ 이벤트가 오는 31일까지 진행 중이라고 홍보하고 나섰다.삼양컵라면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이벤트는 뚜껑에 표기된 QR코드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등 당첨자(1명)에게 왕복항공권과 옐로나이프 호텔 4박 숙박권 및 오로라 체험이 포함된 ‘…
편리하고, 사람 만나기 위해캐나다인의 절반 이상이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외식을 하고, 주로 저녁식사를 위해 나간다는 통계가 나왔다.연방통계청이 10일 발표한 외식통계정보에 따르면, 1주일에 1회 이상 외식을 한다는 비율이 54%였다. 1회 미만이라고 대답한 비율은 39%였다. 지난 한 달간 전혀 외식을 하지 않았다는 대답은 8%였다. 여기에는 테이크 아웃도 포함됐다.외식을 하는 주요 이유로 52%가 친구나 가족의 특별한 날을 위해 대접하기 위해서이며, 40%는 요리할 시간이 없고, 요리할 줄도 모르고, 편리해서라고 대답을 했다.주로…
버나비 로얄옥 인근에 건설 중인 다세대 주택 현장모습(밴쿠버 중앙일보 DB)메트로밴쿠버 감소 주도캐나다의 주택시장이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신축 주택 수도 전달대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가 9일 발표한 지난해 12월 주택신축 통계에 따르면, 총 20만 6981채의 주택이 신축에 들어갔다. 이는 11월의 21만 2338채에 비해 감소한 수치다. 계절 요인을 감안한 수치를 기준으로, 지난 6개월 중 5번이 전달에 비해 줄어들었다.CMHC의 밥 더간 수석경제분석가는 "최근 감소세는 2017년에 비해…
경기도 교육청 소속 과목별교사 30명이 해외 심화 연수를 받기 위해 캐나다를 방문했다.3주간 교사 전문성 개발경기도 교육청 소속 과목별교사 30명의 해외 심화 연수가 지난 07일 부터 28일 까지 3주간 광역토론토의 한인 주요 주거 도시인 미시사가에 위치한 더프린 필 가톨릭 교육청 (DPCDSB) 관내 에서 실시된다.해외심화연수는 경기도언어교육연수원이 선발 파견하고 필 국제교육협회(PIEA)가 관장하는 교사들의 전문성개발과 자질 향상을 위한 해외 심화연수 프로그램이다.연수단은 이 기간동안 집중식 북미 교육시스템과 프로그램에 관한 다…
예천군의회 의장과 부의장이 4일 외국 연수 중 가이드 폭행과 관련해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접대부 나오는 술집 요구가이드 피나도록 폭행여성의원 2명도 연수참여2013년 청와대 대변인이 대통령 수행단으로 미국 방문 중 여성 인턴 성추행을 벌인 일 국내외에서 성추문 사건으로 한 때 성누리당이라는 비평을 받았던 당이 이번에는 캐나다에서 여성 나오는 술집에 데려가지 않는다고 가이드를 폭행하는 국가적인 망신을 사는 일이 발생했다.예천군의회 의원 9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5명은 지난해 12월 20일부터 7박 10일간으로 캐나다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