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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캐나다한국문화원 9월 26일~10월 8일까지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에 총 15편 영화 상영해외문화홍보원(KOCIS, 원장 김장호)과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9월 26일부터 10월 8일까지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에서 제6회 오타와 한국영화제(Ottawa Korean Film Festival, OKFF)를 개최한다.특히 올해에는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아 캐나다 내 국제 영화제인 토론토 국제영화제, 오타와 국제영화제,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핫독스 다큐멘터리 영화제 등의 집행위원장과 수석 프로그래머에게 캐나다인들이 꼭…
사진=KOTRA 밴쿠버 무역관12일 밴쿠버에서 1:1 맞춤형 수출 상담회한-캐 기업간 지속적인 파트너십 구축 기대용인시는 KOTRA 밴쿠버 무역관과 함께 중소기업의 캐나다 시장 진출을 위해 12일 '용인시 종합 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이번 무역사절단에는 무역관의 사전 시장성조사를 토대로 엄선된 용인 지역 기업 6개사가 참가하여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참가품목은 한국 전통주를 포함해 학습용 교구, 작업용 장갑, 원목 디퓨저 등 다양한 소비재부터 다기능 방충망, 농업용 천연비료 등 종합 품목이다.KOTRA는 용인시 기업의…
밴쿠버무역관은 2023 캐나다 취업 박람회를 오는 26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하이야트 호텔 플라자 볼룸(Hyatt Hotel / Plaza Ballroom, 655 Burrard Street, Vancouver)에서 개최한다.이번 박람회 참가 접수는 14일 오전 10시까지다. 신청자자에 대해 15일부터 20일까지 심사를 하고 22일(금) 서류합격자 한해 면접 스케줄을 안내할 예정이다.모든 지원자 서류심사는 해당기업 HR에서 진행되며 KOTRA는 서류합격여부에 관여하지 않는다.지원자격은 캐나다에서 합법적으로 근무 가능한 비자 소…
산림청은 지난 5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캐나다 산불진화 파견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사진=산림청한국 외교부는 12일(화)(한국시간) 오후 12시부터 1시 30분까지 지난 한 달간의 캐나다 산불 진화 임무를 마치고 귀국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구호대원들을 격려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참석자는 타마라 모히니(Tamara Mawhinney) 주한캐나다 대사와 박용민 다자조정관, 긴급구호대장(권기환 대사), 원도연 개발협력국장, 긴급구호대원 40명 등이다.해외긴급구호대(KDRT)는 151명 규모로 …
리샤 바그너(Richard Wagner) 캐나다 대법원장과 캐서린 맨더빌(Catherine Mandeville) 퀘백 고등법원 판사가 방한했다. 바그너 대법원장은 한국 헌법재판소 창립 35주년 기조연설을 위해 유남석 대한민국 헌법재판소장 초청을 받았다. (사진=주한캐나다대사관 페이스북)밴쿠버 중앙일보
연방통계청의 실업률 그래프15세 이상 고용률은 오히려 감소전국 실업률은 5.5%, BC 5.2%로캐나다의 고용된 인구가 전달에 비해 늘어났지만, 이는 전체 인구 증가에 따른 것으로 전체 인구 대비로 보면 오히려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연방통계청이 발표한 8월 노동시장 통계에서 전체 비고용자 수는 2020만 6000명으로 전달에 비해 0.2%인 4만 명이 늘어났다. 그런데 인구는 0.3%가 증가한 10만 3000명이 늘어났다.15세 이상 인구 중에 고용된 수의 비율은 결국 0.1%포인트가 감소한 61.9%가 됐다.연령별로 보면 25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작년 스페인에서 한류 콘텐츠 박람회 '케이-콘텐츠 엑스포 인 스페인(K-CONTENT EXPO in Spain)'을 개최했다.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9월 멕시코와 미국에서 연이어 ‘K-콘텐츠 엑스포’ 개최2016년부터 시작된 ‘K-콘텐츠 엑스포’ 캐나다 소외돼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K-콘텐츠의 북미·중남미 진출을 가속화 하기 위해 멕시코(9. 11.~14.)와 미국(9. 18.~20.)에서 ‘2023 K-콘텐츠 …
Bank of Canada facebook물가 안정, 경제성장률 둔화에 따라여전히 인플레이션 압박, 인상 여지세계 경기가 둔화되고 캐나다 물가도 3%대로 안정되면서 연방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일단 동결했다.연방중앙은행(Bank of Canada)은 기준 금리를 5%로 동결한다고 6일 발표했다. 올해 들어 3월과 4월 동결을 한 이후 다시 6월과 7월에 0.25%포인트씩 인상한 후 다시 동결을 선택했다.연방중앙은행이 동결을 선택한 이유는 캐나다 경기가 저성장에 진입했고, 6월과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2.8%와 3.3%로 예상 목표치인 …
생활비 경제, 주택가격, 의료보건 등환경은 상대적 낮고, 이민 고작 3%캐나다가 직면한 문제들 중에 먹고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이어 의료보건과 주택 문제가, 그리고 환경문제는 그 다음이라는 조사결과들이 나왔다.비영리설문조사기관인 앵거스리드연구소(Angus Reid Institute)와 설문조사전문기업 Research Co.가 7일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생활비와 주택, 의료 건강 등이 가장 중요한 이슈로 나왔다.앵거스리드연구소의 복수응답 결과로 생활비/인플레이션이 62%로 가장 높게 나왔다. 이어 의료보건이 41%, 주거비…
다문화가 존중되는 캐나다에서, 제2회 만두축제가 한인사회 중심으로 열렸다. 표영태 기자1위 스위스, 3위 스웨덴, 4위 오스트레일리아, 5위 미국비서구권 일본 6위, 싱가포르 16위, 중국 20위, 한국 21위미국 언론인 US 뉴스가 25개의 세계 최고의 국가를 선정했는데, 캐나다는 2위, 그리고 한국은 21위를 차지했다.US 뉴스의 최고국가(US News best countries rankings 2023) 순위에서 100점 만점에 99.3점으로 2위로 선정된 캐나다에 대한 소개로 이민자를 환영하는 국가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