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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해군 함정 위니펙 함(좌)과 오타와 함(우)이 22일 한국 해군과 함께 연합훈련을 위해 제주 서귀포시 제주해군기지에 계류하고 있다. (서귀포=뉴스1) 이석형 기자대한민국 해군이 23일부터 제주 인근해역에서 캐나다 해군과 함께 연합 해상훈련을 실시했다. 7기동전단 정례 기동훈련과 연계해 오는 25일까지 실시하는 훈련에서 한국 해군은 이지스구축함 율곡이이함 등 함정 5척과 P-3 해상초계기·링스(Lynx) 해상작전헬기 등을 투입했다. 캐나다 해군의 호위함 위니펙함(Winnipeg)과 오타와함(Ottawa) 등 함정 2척과 SH-…
(상) KOTRA 밴쿠버무역관이 마련한 2017 잡페어 현장에 많은 한국 청년들이 찾아와 면접과 함께 취업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하) KOTRA 밴쿠버무역관이 마련한 2017 잡페어 면접장에서 참여한 한국 청년들이 차례대로 금융기관과 물류유통 회사 등 행사 참가 기업들 부스에서 현장 면접을 봤다.KOTRA 밴쿠버 잡페어ㆍ커리어 세미나23개 캐나다 기업, 300명 한인 구직자 만남유학생수 5위 한인 청년 계속 노크해볼 만KOTRA 밴쿠버무역관(관장 정형식)이 21일(수) 오전 10시 메트로타운 힐튼호텔에서 한국 청년들의 해…
파리 에어쇼 2017 스카이트랙스 발표전체 순위 29위, 전년보다 2계단 높아져에어캐나다가 전 세계 항공사 순위에서는 몰라도 캐나다와 북미의 모든 항공사 중에서는 가장 우수한 항공사로 꼽혔다.파리 에어쇼에서 열린 '2017 스카이트랙스 세계항공대상'에서 에어캐나다는 29위지만 북미에서는 가장 좋은 성적을 세웠다.이번 조사는 영국의 독립 리서치 기관 스카이트랙스(Skytrax)가 매년 전 세계 항공운송산업의 승객만족도를 평가를 했으며 대규모 조사에서 올해 에어캐나다가 북미 최고의 항공사로 선정됐다.이번엔 105개국, 1,987만명의 …
지난 20일(화) 리치몬드에 위치한 캐나다 포스트의 공정 센터(Pacific Processing Centre)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물질이 발견됐으며 이 물질에 노출된 3명이 건강 이상 증세를 보였다.현장에는 리치몬드 소방서 인력이 투입되어 비상 대피 조치를 내리기도 했으며, 구급차 역시 대기했다. 소방서는 문제를 일으킨 가루 형태의 물질을 수거한 후 조사 중이나 아직 결과에 대해 알려지지 않았다.이지연 기자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5월27일 캐나다에 입점한 한국 화장품 브랜드 'The Faceshop'과 함께 약 9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투명메이크업과 파티메이크업 시연을 직접 보여주는 K-Beauty 행사를 진행하였다.이영호 문화원장은 한국문화원이 생긴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K-Beauty 행사에 참석한 모든 관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 다양한 주제의 K-Beauty행사를 시리즈로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The Faceshop' 매니저는 시연에 앞서 한국과 북미 화장법 차이점에 대해서 발표하였다. 매트하고 선명한 북미 화…
로키산맥의 진경을 내려다 볼 수 정상으로 가기 위한곤돌라 티켓 웅장한 로키산맥의 위용정상에서 내려다 본 로키 산맥의 모습설상차와 곤도라는 꼭 타봐야 할 코스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명소 중 하나로 손꼽힌 로키산맥은 캐나다 유학생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도 매우 유명한 관광명소 중 하나이다.로키산맥은 알버타주와 브리티시 콜롬비아주의 경계가 된 산줄기로 4개의 국립공원과 그 외의 여러 호수들이 위치해 있다.밴쿠버의 많은 유학생들은 주로 여행사를 통해 캐나다 로키를 여행한다. 가장 대표적인 코스는 밴쿠버에서 출발하여 레벨스…
암, 평생 2명 1명 꼴 진단, 4명 중 1명 사망금연이 남성 폐암 진단률과 사망률 크게 낮춰고령화 사회로 들어가면서 점차 암으로 진단받고 암으로 사망하는 비율이 높아진다는 보고서가 나왔다.캐나다 암학회(Canadian Cancer Society)은 20일(화) 암과 관련된 새로운 통계보고서를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인 2명 중 1명이 평생 한 번 암을 진단 받게 되고, 또 4명 중 1명은 암으로 사망한다.올해만도 20만 6,200명이 암 진단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중 악성 암 진단으로 8만 800명이 사망할 것으로 추…
올해의 캐나다 데이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각 지자체가 예년보다 크고 화려한 축하 행사들을 준비 중인 가운데, 아보츠포드에서 한국인으로 이루어진 난타 팀(15 piece Korean Drummers of Abbotsford)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30일(금) 시작되는 애보츠포드의 올해 캐나다 데이 행사는 후원사(Prospera Credit Union)와 연방 정부의 후원으로 성대하게 치러진다. 과거 프레이져 벨리 지역의 여러 공연 행사를 주최했던 아보츠포드 예술위원회(Abbotsford Arts Council…
밴쿠버 항구(Port of Vancouver)의 모습 (사진= flickr)정부보다 더 공격적으로 자본 유치사기업 투자 위험 자체적으로 판단자유당 연방 정부 출범이후 논의되고 있는 항구 민영화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한 보고서가 발표되었다.캐나다에는 18곳의 주요 항구를 포함해 총 68곳의 항구가 있으며, 현재 이들은 모두 연방 정부나 주정부, 또는 지자체의 관할 아래 있다. 주요 항구 18곳 중 두 곳이 BC주에 있다. 그리고 지난 해 11월,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 연방 자유당이 항구 민영화의 재정적 가능성에 대한 조사를 외부에 의…
다운타운 대로를 당당하게 행진할 한인 모집6월 24일, 한인회관에서 탈놀이 참가자 연습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맞아 대규모로 펼쳐질 밴쿠버의 캐나다데이 퍼레이드에 참가할 많은 한인팀들이 준비에 한창이지만 추가적으로 더 많은 한인 자원봉사자의 도움도 필요한 상황이다.한인차세대 그룹인 C3를 비롯해 HYPE, OKTA차세대 등이 주축이 되고 한인회와 노인회 등이 적극 후원하는 캐나다데이 한인 퍼레이드팀이 막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한인 퍼레이드팀의 한 축인 탈놀이 준비를 위해 지난 17일 오후 1시 한인회에는 이번 퍼레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