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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가공식품 수출 활성화 지원사업’ 대상자 공모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서해동, 이하 농관원)은 유기가공식품의 수출 확대를 위해 2023년 ‘유기가공식품 수출 활성화 지원사업’ 대상자를 공모한다.‘온라인 수출 상담회’는 유기가공식품 업체가 수출을 희망하는 캐나다, 미국, 유럽연합(EU), 아시아의 구매자와 1:1 온라인 상담을 지원하며, 참여 업체는 국가별 필수 인증 및 수출 절차, 해외 유기식품 현황 등의 추가 정보를 받을 수 있다.온라인 수출 상담회는 캐나다 등 …
태평양 지역에서 한-캐 파트너 관계 발전 강조학술, 문화, 비즈니스 및 인적 교류 통한 관계 강화외교부 국립외교원(원장 박철희)은 주한캐나다대사관과 공동으로 21일(수)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Korea-Canada Relations at 60: Stronger Together」학술회의를 개최하여, 캐나다 관련 전문가, 주한공관 및 기자단, 일반 참석자들과 함께 한-캐 관계 강화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이번 회의는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며, 북태평양, 인도-태평양 및 국제무…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장호), 주캐나다대사관(대사 임웅순),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 원장 이성은)은 한국과 캐나다의 수교 60주년을 맞이하여 사단법인 한국전통음식연구소(이하 전통음식연구소, 대표 윤숙자)를 초청하여 캐나다 현지에 조선시대 궁중음식 문화를 소개하는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전통음식연구소는 우리 조상들이 쌓아 온 오랜 경험과 지혜의 산물인 전통음식을 연구, 교육, 전시, 보급하는 전문기관이다. 윤숙자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프랑스 파리식품박람회, 남북정상회담만찬, APEC 만찬, 덴마크 코펜하겐 Korea Fest…
이민자와 비영주 거주자가 제일 크게 기여1997년 3천만에서 27년만 일 천만 명 증가연방통계청의 인구시계(population clock, real-time model) 상으로 캐나다의 인구가 16일 중 마침내 4000만 명을 넘겼다.연방통계청은 16일 오후에 인구 4000만 명을 넘기게 될 것이라고 15일 발표했다. 그런데 이 숫자는 실제 캐나다 인구가 아닌 연방통계청이 출생자, 사망자, 캐나다로 오는 이민자, 캐나다를 떠나는 이주자, 비영주 거주자 수를 이미 계산에 넣어 생성해 낸 숫자다.그러나 전혀 근거가 없는 숫자가 아니라 …
15일 오후 현재 2740명 가량 남아한반도 전체에 비해 45배 크기이지만, 인구는 한국에 비해 1천 만 명 이상 적은 캐나다의 인구가 4천 만을 넘길 예정이다.실시간으로 캐나다 인구를 보여주는 연방통계청의 캐나다 인구 시계Canada's population clock (real-time model)가 15일 오후 3시 15분(동부 기준 오후 6시 15분)에 3999만 7303 명을 가리키고 있었다. 동부시간 기준으로 2381명이 늘어난 수치다.이 추세라면 16일이 되는 자정 전후로 캐나다 인구가 4000만 명이 될 것으로 …
캐나다통합산불방제센터 전국 산불 지도13일~14일 BC주 남서부에 강풍 경보 발령캐나다 전역 통제 불능 산불만 228건 발생연방기상청은 13일 오전 메트로밴쿠버를 비롯해 밴쿠버섬 등 주의 남서 해안지역에 대한 강풍주의보를 발령했다.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13일 오후 늦게부터 밤까지 시속 70킬로미터의 북서풍이 몰아쳐 14일까지 밤새 이어진다는 전망이다.특히 태평양과 마주하고 있는 밴쿠버섬 서쪽 지역은 시속 80킬로미터까지 이를 것으로 봤다.강풍으로 단전 상황이 발생할 수 있고, 나무가지가 부러질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연방기상청은 …
(사진=주밴쿠버총영사관)견종호 총영사는 지난 4월 UBC 지식교류협력 프로그램(KPP)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한 캐나다 연방의원단 Ed Fast 하원의원(BC주, 전 국제무역 장관), Randy Hoback 하원의원(SK주, 국제무역및공급망복원 그림자내각 장관), 그리고 UBC 박경애 교수(KPP 소장)을 지난 9일(금) 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갖고, 이번 방한 성과와 양국 의원외교 발전 방안 등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견 총영사는 북태평양 주요국이자 인태전략 동반자인 한-캐 양국이 올해 수교 60주년을 맞아 지난 5월 캐나다 …
-주캐나다한국문화원 주최, 오타와에서 열린 종합한국축제, 킹덤·권은비등 공연-주캐나다 한국 대사관과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지난 10일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에 위치한 랜스다운 공원에서 해외문화홍보원 한국문화제(Korea Culture Scene) 사업의 일환으로 ‘K-Fest’를 개최했다.이 날 공원에는 15,000명 이상의다양한 인종과 연령대의 관객들이 모여 한국어 가사로 된 K팝 노래를 부르고 한복을 입고 K-pop안무를 따라하며,한국음식과 태극 부채를 들고 행사장 곳곳을 누비는 모습을 보였다.이…
한국서 외국인에게도 전입세대확인서 발급 허용현재 주택 매매나 임대할 때 전입세대 확인 불가한국에서 외국국적자로 주택을 구매하거나 임대할 때 전입세대확인을 할 수 없었던 규제가 풀리게 됐다.국무조정실이 선정한 황당규제 공모전 우수제안과제에서 행정안전부의 외국인에게도 전입세대확인서 발급 허용이 선정됐다.현재 주민등록법 제29조의2(전입세대확인서의 열람 또는 교부), 동법 시행령 제49조의2(전입세대확인서의 열람 또는 교부) 및 동법 시행규칙 제14조(전입세대확인서의 열람 또는 교부)의거 주민등록자만 전입세대확인서(舊 전입세대 열람 내역…
한국 국방부 트위터이종섭 국방부장관은 9일(금) 오전, 국방부에서 웨인 에어(Wayne Eyre) 캐나다 국방참모총장을 만나 한반도·역내 안보정세와 양국 국방협력 발전방안 등 양측 관심사안에 대해 논의했다.이 장관은 에어 국방참모총장이 유엔군사령부 역사상 최초의 미군이 아닌 부사령관으로서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했던 것을 상기하면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유지를 위한 캐나다의 적극적인 지원에 사의를 표했다.에어 국방참모총장은 한반도 안보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표명하면서, 캐나다는 한반도 평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