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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산불 진화 지원을 위해 지난 7월 2일(일) 파견되었던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한 달간의 임무를 마치고 2일(수) 서울 공항으로 복귀했다.캐나다 산불 진화 해외긴급구호대(KDRT)는 외교부(본부·공관) 6명, 산림청 70, 소방청 70명, 한국국제협력단(KOICA) 3명, 국립중앙의료원 의료인력 3명 등 총 152명으로 구성됐었다.권기환 긴급구호대장은 우리 구호대가 퀘벡주(Lebel-sur-Quevillon(르벨-슈흐-께비용)) 산불 현장에서 미국 긴급구호대와 함께 진화 임무를 마치고 복귀했다고 보고했다.권 대장…
캐나다 공무원 취업 과정과 직장생활의 노하우와 시크릿 팁을 상세하게 설명해 놓은 책자가 출간됐다.1999년 꿈을 쫓아 캐나다 토론토로 이민을 왔고, 2022년 캐나다 온타리오주 엔지니어링 규제 협회 공무원으로 은퇴한 김은숙 작가는 자기개발서 "꿈이 내게 다시 말해-스물아홉 무작정 이민 캐나다 공무원까지"를 출간했다.김 작가는 타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포들과 새로운 보금자리로 캐나다를 꿈꾸는 사람들이 캐나다 사회에 더 잘 적응하고 밝은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돕 길 바라는 마음에서 쓴 책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
은퇴비율, 55~59세 21.8%, 60~64세 44.9%남성 평균 은퇴 58.5세, 재정문제 4년 늦춰져캐나다도 고령화 시대로 넘어가면서 많은 숙련 노동자들이 대거 은퇴를 하고 있는데 재정문제가 있는 경우 평균 은퇴 연령보다 늦게 은퇴를 결정하고 있다.연방통계청이 1일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완전 은퇴를 하거나 부분 은퇴를 한 비율에서 55~59세는 21.8%였다.60~64세는 44.9%로 두 배로, 이어 65~69세는 80.5%로 다시 두 배로 늘어났다. 70세 이상은 90%로 나타났다.완전 은퇴자 중 남성의 35%, 여성의…
정전협정 70주년 및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한국을 방문한 6∙25 전쟁 참전용사 캐나다 대표단은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아 유엔평화기념관을 방문해 캐나다 특별전시를 관람했다.지난 27일에는 부산에서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재방한 행사’에 초청된 유엔참전용사와 가족 등 200여 명을 위한 아리랑 공연이 펼쳐졌다. 보훈처는 행사에 참석한 유엔참전용사들을 위해 전광판에 한글의 영어식 읽기 표기를 해 참석자들이 함께 노래를 부를 수 있게 했다. (사진=주한캐나다대사관)밴쿠버 중앙일보
한국 편의점에 판매 중인 아이스크림상반기 아이스크림 수출액 동기간 역대 최대실적캐나다 주요 수출국 4위로 전년대비 5% 증가해한국의 아이스크림 수출액이 올 상반기에 동기간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했는데, 캐나다가 주요 수출 대상국으로 도움을 줬다.관세청은 올 상반기 아이스크림 수출액이 5900만 달러(미화)로 전년동기대비 19.8% 증가하며 동기간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2014년 이후 꾸준한 성장으로 지난해 2014년 대비 114.7%나 증가하면서 ↑연간 역대 최대 수출액을 달성했는데 올해도 증가세 이어가고 있다…
제14회 광주비엔날레에서 캐나다파빌리온에 전시됐던 작품들이 지난 25일부터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 6F 아트홀에서 ‘해초먹는 토끼: 이누이트 아트(Rabbit Eating Seaweed: Inuit Art)”라는 제목으로 10월 3일까지 전시 중이다. 캐나다 북극의 원주민 ‘이누이트’의 예술세계를 조명하는 이번 기획전시에는 북극지방의 삶과 자연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를 담은 회화와 조각 작품 76점을 선보인다. 광주비엔날레에서 미공개 된 작품 십여 점도 추가되어 소개된다.밴쿠버 중앙…
C3캠프코리아, 힘든 상황 속에서도 많은 후원 답지1~8학년 입학 어린이 대상 한글 주제로 캠프 예정연아 마틴 상원의원을 배출한 밴쿠버 한인 리더그룹인 C3가 올해도 한글이라는 주제로 캠프코리아를 개최하는데, 한인사회의 많은 독지가의 후원이 답지하고 있다.C3(Korean Canadian Society, 회장 이형걸)는 2023년도 캠프코리아를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스콰미시에 위치한 캠프 서밋(https://campsummit.ca)에서 개최한다.올해 캠프코리아의 주제는 한글이다. 어느 곳에 있어도 한인들을 하나로 묶어주고…
달라스한인회가 애틀랜타 마사지 팔러 총격 사건과 관련, 아시안 증오 범죄 종식을 촉구하는 규탄 성명서를 지난 2021년 3월 19일(금) 한인회 사무실에서 발표했다. (텍사스 중앙일보)작년 2020년 이후 작년 첫 감소흑인 대상 인종범죄 계속 증가세2020년 크게 증가하던 동아시안에 대한 인종혐오범죄가 2021년 상승한 이후 작년에는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연방통계청의 2022년도 범죄 신고 관련 통계의 인종혐오범죄 건 수에서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인종 관련 범죄는 총 220건이었다. 이는 2020년 293건, 2021년 312건으…
캐나다의 "프리미엄 소주 및 고급 와인 전문 수입사인 SOVINO WINE & SOOL INC.(대표: CHRISTINA LEE)"는 2022년 대한민국 주류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와 흥행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세계적인 뮤지션 박재범이 만든 "원소주(WON SOJU"를 캐나다 전역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7월 20일 BC주를 시작으로 8월1일부터 AB, SK, MB주 출시후에 순차적으로 동부 ON, QC, NS, PEI,NL주 전역으로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원소주 스피리츠(WON S…
6·25전쟁 때 4형제가 모두 참전한 ‘캐나다 로티 4형제’. 유일 생존자인 둘째 아서 로티(오른쪽 세 번째) 노병이 아들과 24일 방한한다.(사진=국가보훈부)정부, 정전 70년 맞아 참전용사·가족 초청 행사입국 패스트트랙, 판문점 및 유엔기념공원 방문국가보훈부는 정전 70주년을 계기로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유엔참전용사와 가족 등을 한국으로 초청하는 재방한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방한하는 참전용사와 유가족은 덴마크를 제외한 21개 참전국 200명으로 유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