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27 페이지 열람 중
조사 결과, 공용 우체통 시스템에 적용 예정예산 절약을 위해 우편물 가정집 배달의 폐지를 결정한 캐나다 포스트(Canada Post)가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바로 주민들의 건강에 관한 것으로, 이웃 공용 우체통이 설치될 위치와 높이 등을 결정하는데 참고될 예정이다. 또, 특수한 경우에는 가정 배달 서비스를 계속 제공받을 수도 있다.지난 해 12 월, 캐나다 포스트가 가정집 우편 배달 폐지 계획을 발표했을 당시, 특히 노인들과 장애인, 그 외 건강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불편을 넘어 위험할 수…
캐나다 포스트의 집배달 서비스 중지를 반대하는 시민들 모습몬트리올과 위니펙 등지 7만 4천여 개 주소가 첫 대상우편물의 가정배달 서비스 중단을 발표한 캐나다 포스트가 지난 20일(월)부터 본격적인 실행에 들어갔다.가장 먼저 영향을 받는 지역은 몬트리올의 노스 쇼어 지역 5개 커뮤니티와 위니펙에서 우편번호가 ‘R2P’ 또는 ‘R2V’로 시작되는 곳, 그리고 온타리오 주의 카나타(Kanata)다. 가정집과 사무실 등 총 7만 4천여개 주소가 해당되며, 이 지역들에는 공용 우체통 시설이 완비된 것으로 알려졌다.캐나다 포스트는 우편물 감소…
캐나다 포스트 (Canada Post)가온라인 쇼핑 구매자들을 위한 새로운 배송 서비스’ FlexDelivery’를 도입했다고 전했다.5월 6일(수), 캐나다 포스트가 발표한 바에 의하면 새로운 서비스는 택배가 도착 하는 날짜, 시간에 맞춰 수취인이 있는 위치에 가장 가까운 우체국으로 배달되는 서비스라고 한다.만약 택배 수령시간에 수취인이 회사에 있다면, 회사에서 가장 가까운 우체국으로 배달 함으로써 고객이 최대한 빨리 물품을 수령받을 수 있게끔 한다는 것이다.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고객은 캐나다포스트 웹사이트…
'사무실 폐쇄' 형식의 파업 예고, 그러나 "실행 가능성 낮다"는 입장도 있어 지난 5일(화), 직원들과 재계약 협상 중인 캐나다 포스트(Canada Post)가 파업 가능성을 예고했다. 캐나다에서 공기업이 파업을 하는 경우 최소 72시간 전에 미리 알려야 하기 때문에 파업이 시작될 수 있는 가장 이른 날짜는 8일(금)이다. 파업 예고는 노동자 측(Canadian Union of Postal Workers)이 아닌 고용주 측에서 나왔다.일명 '사무실 폐쇄(Lock-Out)…
우편배달 주 3일제로 변경 제안 가정별 배달도 점차 축소 캐나다 포스트(우편 공사)가 가정별 배달을 줄여가는 가운데 우편 배달을 주 3일제로 변경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22일 칼튼대 당국자는 “점차 우편 배달 수요가 감소해 비용절감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우편 배달을 주 3일제로 변경할 필요가 있다”며 “국내인 32%만이 우편을 가정배달 받고 27%가 공동체 우편함을 통해, 25%가 아파트나 콘도에서의 잠금 우편함을 통해 우편물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우편배달은 …
9개월 째 진전 없는 재계약 협상, 연방 노동부가 개입하고 중제자 섭외했으나 효과 없어 캐나다 포스트와 노동 연합(Canadian Union of Postal Workers, CUPW)의 재계약 협상이 계속해서 난항을 겪고 있다. 지난 25일(목) 오후 2시경,CUPW 측이 "앞으로 72시간(3일) 이후 파업이 시작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이주 초에도 같은 입장을 전했으나, 발표 이후 72시간 이내에 파업이 시작되지 않고 지나갔다. 그 사이 연방 고용부 장관이 중제자를 섭외하는 등 노력했으나 &…
캐나다 포스트가 올 2분기에 5천 3백만 달러의 이윤을 남겼다. 이 금액은 1억 4백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던 지난 해 2분기와 비교했을 때 크게 상승된 숫자이다.꾸준히 하락세에 있는 우편 배달량은 이번에도 3천 8백만 통이나 줄었으나, 지난 4월 우표값이 85 센트로 35% 상승한 것이 높은 이윤으로 이어졌다.또 캐나다 포스트는 “온라인 쇼핑 시장 호황으로 인해 소포량이 증가한 것도 도움이 되었다”고 흑자 이유를 설명했다.이지연 기자
하루 149달러 수업료 고강도 교육, 50명중 9명 합격캐나다 포르노 제작사가 남성 배우 영입을 위해 학교를 세웠다.페가스 프로덕션에서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니콜라 라프뢰르는 이날 "학생들은 149 캐나다달러를 내고 하루 동안 강도 높은 교육을 받게 된다"며 "신청한 50명 중 9명에게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자격을 줬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신청 남성은 지원서에 자신의 얼굴과 발기된 성기가 함께 찍힌 사진을 제공해야 한다"며 "우리의 목표는 남성 포르노 배우가 어떤 일을…
캐나다의 철도회사인 CP가 고객감소와 이익률 저하로 인해 올해 1,000여명의 인원을 감축한다고 발표했다. CP측은 캘거리 기반의 관리본부 중심으로 노동조합 및 기타 시설의 인원을 대상으로 2016년 중반 부터 순차적으로 인원조정에 들어갈 것임을 전했다. CP는 2012년 이래 총 6000~7000명의 인력을 감축해 왔으며 작년 한해는 약 1200명의 일자리를 줄인 바 있다. CP는 지난해 4분기 결과를 발표 한 후 감축계획을 발표했다. CP의 CEO인 헌터 해리슨 은 모든 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최소의 인원으로…
캐나다특수전부대가 17일 이라크 북부 니네베주 쿠르드군 근거지에서수니파 급진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와 교전을 벌였다. 현지캐너디언 프레스에 따르면 이날 전투는IS와이틀째 교전을 벌이는 쿠르드 민병대 페슈메르가를 지원하기 위해결정했다. 이날 캐나다는 CF-18 전투기 2기를투입해 IS 핵심 시설에공습도 가한 것으로 전해진다. 전장에 투입된 캐나다특수군은 페슈메르가 대상훈련을 목적으로이라크 북부 모술 인근 지역에 주둔 중이었다.지금까지 캐나다군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라크에 파견된 캐나다 특수군은 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