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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지수 하락세 불구 2% 유지경기성장률 1분기 예상보다 3.1% 높아소비자물가가 4월까지 하락세를 보였지만, 물가 관리 목표치보나 여전히 높고, 경기성장세로 예상보다 높아 캐나다의 기준금리가 다시 올라갔다.연방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높인 4.75%로 인상한다고 7일 발표했다.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 3월까지 10개월 연속 하락하다가 4월에 전달보다 0.1% 포인트 다시 상승을 했다. 또 1분기 경제 성장률은 3.1%를 기록했다. 이는 예상치보다 높은 성장세다.연방정부의 소비자물가 관리 목표치인 2%에 비해 여전히 …
워홀 이외 차세대전문가, 인턴십 추가참여기간 기본 2년, 연장 경우 48개월한국과 캐나다 양국 정부는 2023년 수교 6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5월 17일 기존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확대, 개편한 한-캐나다 청년교류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내용의 '한-캐나다 청년교류 양해각서'에 서명했다.청년교류 프로그램은 1995년 체결된 한-캐나다 워킹홀리데이협정에 따라 양국 청년교류의 발판이 되어온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확대, 개편한 것이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차세대 전문가와 인턴십 프로그램이 신설되었고, △참여 규모(쿼터…
캐나다 최초의 케이팝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케이팝 스타들의 월드투어로 각 팀별로 캐나다 팬들에게 선을 보인 적은 있었지만 많은 팀들이 동시에 출연하는 페스티벌 형태의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WKCF(World Kimchi Canada Festival and Expo)는 6월 23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캐나다 서스캐처원주의 새스커툰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원어스(ONEUS), 비비즈(VIVIZ), 빌리(Billlie), 선예(Sunye), 제이미(Jamie), 치타(Cheetah), 육…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장호), 주캐나다대사관(대사 임웅순),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서울신문과 함께 ‘2023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2023년 한-캐 수교 60주년을 맞이하여 문화원이 개원한 이래 최대 규모의 한국문화제인 ‘K-FEST’의 메인 행사 중 하나로 진행된다.올해로 13회 째를 맞은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 세계 최대의 케이팝 온·오프라인 한류 팬 소통 프로그램으로 한류 문화의 지속적인 확산에 기여하고 …
캐나다는 한국과 캐나다의 수교 60주년을 맞는 올해 명예대사로 위촉된 김연아 선수를 전극 활용해 캐나다의 관광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캐나다는 내 안을 채우는 캐나다 여행 60개 아이디어라는 별도의 홈페이지(www.canada60ideas.kr)를 별도로 만들어 명예대사로 위촉된 김연아 선수가 올림픽 금메달을 따고 훈련으로 오랜 시간 머물어 제2의 고향과도 같은 캐나다로 특별한 여행을 떠났다는 다큐멘터리식 여행 영상과 해당 지역 정보를 올렸다.캐나다는 이를 통해 캐나다에 자세하게 소개하는 기회를 가졌다. 소개 된 내용을 보면 &quo…
30년 전보다 모든 국가가 대체적으로 지수 상승문민 정부 때와 문재인 정부 때 순위 크게 상승한국 언론 한글 오역한 통신사 기사 그대로 게재한국의 언론에 세계웰빙지수라고 잘못 번역된 기사들이 나돌고 있는 사회발전지수에서 캐나다는 1990년 조사 시작 때 1위를 한 이후 점차 순위에서 낮아지는 모습이고, 한국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크게 순위가 오른 것으로 나왔다.영국의 이코노미스트(Economist)는 비영리기관인 사회발전명령(Social Progress Imperative)이 24일자로 웰빙이라고 해석할 수 있는 번영(pros…
6월15일~7월12일 문화원 전시실, [2023 한국주간 특별전시]<Take Your Seat, Together: Canada & Korea> 제목 사진전시해외문화홍보원(KOCIS, 원장 김장호 )과 주캐나다한국대사관(대사 임웅순), 그리고 주캐나다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2023한-캐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Take Your Seat, Together: Canada & Korea> 사진전시를 개최한다.<Take Your Seat, Together: Canada & Korea&g…
사진 셔터스톡가장 불편한 소음은 차량 소음과 개 짖는 소리6% 소음때문에 다른 곳으로 이사갔다고 대답한국에서 아파트 층간 소음으로 살인사건까지 일어나고 있는데, 캐나다도 거주지나 도로, 사는 동네에서 점차 소음이 증가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설문조사 전문기업 Research Co. 29일 발표한 최신 설문조사 결과 거주하는 시나 타운에서 작년에 더 소음이 아주 심해졌다고 느끼는 대답이 23%, 심해졌다가 31% 등 총 54%에 달했다. 반대로 그렇지 않은 것 같다가 27%, 전혀 그렇지 않다는 10%로 나왔다.인종별로 보…
comparewise 보도자료 사진컴페어와이즈, 퀘벡주 도시들 상위 3위 독식14개 도시 중 BC주는 아보츠포드, 나나이모금융 대출을 비교하는 사이트가 캐나다에서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도시 14개를 뽑았는데 퀘벡주 도시들이 상위권을 차지했고, BC주는 2개 도시가 포함됐다.컴페어와이즈(comparewise)가 발표한 2023년도 캐나다에서 가장 저렴한 거주지 14개(14 Cheapest Places to Live in Canada in 2023)에 퀘벡주의 셔브룩(Sherbrooke), 터트포드(Thetford Mines), …
Air Canada의 Asia Sales Team과 한국관광공사 토론토 지사(지사장 김종숙)이 K-stopover 디너 이벤트를 지난 24일 오후 6시 리치몬드의 The Westin Wall Centre, YVR Airport 에서 개최했다.Air Canada와 한국관광공사가 프로모션 하는 K-stopover는 현재 본국으로 가는 직항편이 충분하지 않은 아시아의 홍콩, 대만, 중국, 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의 나라를 위해 한국을 경유하여 여행하는 상품으로 한국 경유 여행 시 각종 숙박 및 교통수단 패키지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