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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캐 수교 60주년 기념, 2024년부터 시행국제 인턴쉽과 청년 전문가 등도 새로 포함트뤼도 연방총리와 졸리 외교부 장관이 한국 방문 중 체결한 양국 청년교류 MOU의 구체적인 내용이 연방 이민부에서 나왔다.연방이민난민시민부(IRCC)의 션 프레이저 장관을 대신해 알리 에사시 연방의원은 캐나다와 한국이 청년교류협약(Youth Mobility Arrangement)에 서명함에 따라 더 많은 젊은이들이 다양한 국제경험캐나다(International Experience Canada, IEC)와 이에 준하는 한국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
수상자 사진: 좌로부터 은상 김준서, 동상 이시현, 이서진, 김준영늘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와 캐나다 한국문협(회장 나영표)이 공동 주최한 제2회 시낭송 경연대회에서 김준서(프레이저 하이츠 고등학교 11학년)학생이 은상(부상 200달러), 그리고 이서진(더글러스 로드 초등학교 4학년), 이시현(더글러스 초등학교 10학년), 김준영(프레이저 우드 초등학교 4학년이 각각 동상(부상 100달러)을 차지했다고 발표했다.이원배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을 통해 “청소년들이 아직은 시낭송에 대해 낯설고 서툰 감이 없지 않지만, 한국인의 …
그래픽=한국 중앙일보동물 학대, 생물 복제, 간통 등에도 거부감피임, 이혼, 혼전 성관계, 혼외 자녀는 인정캐나다인의 윤리적 내용에 있어 동아시아인들이 수용도가 높은 항목에는 가장 높게 찬성하고, 수용하기 힘든 항목에서는 가장 크게 반대를 하는 양상을 보였다.설문조사 전문기업인 Research Co.가 19일 발표한 조사결과에서 캐나다인의 82%가 윤리적으로 소아성애를 잘못됐다고 대답했다. 윤리적으로 수용한다는 대답은 7%, 모른다가 11%였다.이어 윤리적으로 잘못됐다는 비율이 높은 항목은 인간복제로 72%, 간통이 69%, 불법마…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연방 총리가 방한 기간 중인 지난 18일(한국시간) 한국전 때 가평전투에서 캐나다 군인들의 용감함과 희생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가평기념길(가평전투지숲길)을 당시 군대의 발자취를 함께 하기 위해 한국 학생들과 함께 걸었다. 트뤼도 총리는 가평전투 캐나다전투기념비에 헌화하기 위해 가평을 찾아와, 가평전투지숲길 조성 기념행사에도 참석했다. 가평전투지 숲길은 가평전투에 참전한 프린세스패트리샤 캐나다경보병연대가 방어했던 구간과 주요 거점들을 잇는 5.3㎞ 길이의 산책로다. (사진=저스틴 트뤼도 총리 FACEBOOK)밴쿠…
캐나다한국학교연합회 '60년 한.캐 수교 역사와 함께 걸어온 한글학교 가치와 미래방향'이란 주제로 제13차 캐나다한국학교연합회 학술대회(교사연수)를 6월부터 9월까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캐나다온타리오한국학교협회, 캐나다서부한국학교협회, 캐나다동부(퀘백)한국학교협회가 주관하고, 재외동포재단, 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 주토론토총영사관, 주밴쿠버총영사관, 주몬트리올총영사관, 캐나다한국교육원이 후원한다.캐나다한국학교연합회는 코로나로 교육적 환경에 많은 변화를 겪으며 한글학교를 건실하게 운영하기 위해 차…
한국계 요리사가 만든 일본 요리를 파는 PARK 레스토랑.한식과 일식, 중식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Maque의 음식.100대 레스토랑에 한식은 명함도 못 내밀어일식과 중식 등 세계 각국 식당 당당히 올라캐나다의 100대 베스트 레스토랑을 선정하는 사이트에서 올해 100대 식당을 선정했지만, 단 한 곳의 한식당도 들어가지 못했다.Canada's 100 Best의 2023년도 선정 식당들을 보면, 몬트리올에 위치한 Mon Lapin이 1위를, 이어 2위에는 토론토에 있는 Alo가, 3위에는 밴쿠버 메인스트리트웨 위치한 Publis…
2023년도 재미한인장학기금의 캐나다 지역 장학생 6명을 선발을 하면서 6월 30일까지 신청 접수를 각 공관별로 받는다.장학생 한 명 당 장학 금액은 미화로 1500달러이다.선발 주요 일정을 보면, 지원서 접수는 5월 15일(월)부터 6월 30(금)까지다. 마감일자 우편소인은 유효하다.총영사관 지역심사위원회의 각 지역공관심사는 7월 3(월)부터 7월 7일(금)까지며, 대사관 중앙심사위원회의 중앙심사는 7월 21(금)부터 7월 26일(수)까지다.장학금 지급은 10월 2(월) 이후로 실제 수령일은 개인별로 차이가 날 수 있다.지원 자격…
주캐나다한국문화원, 한캐 수교 60주년 Kpop 등 8개 행사오타와시, 동 기간 한국주간으로 선포 한국문화 적극 홍보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장호), 주캐나다대사관(대사 임웅순),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6월 9일(금)부터 6월 15일(목)까지 일주일간 한국 종합 문화 축제인 2023년 한국주간(2023 Korea Week)을 수도 오타와에서 개최한다. 2023년 한-캐 수교 60주년을 맞이하여 문화원이 개원한 이래 최대 규모의 한국문화제가 마련되어 캐나다인들이 다양하고 풍성한 한국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밴쿠버 5월 15일부터 7월 2일까지2023년, 제10회 캐나다한국영화제(KFFC10)의 성장을 축하 의미로 올해는 캐나다 3개 도시, 몬트리올-킹스턴-밴쿠버를 연결하여 오는 5월 15일부터 7월 2일까지 릴레이로 열린다.특별히 KFFC10의 헤드퀘터인 몬트리올 지역은 5월 26일부터 6월 4일까지 총 60여편의 한국.캐나다.아시아 영화와 미디어 아트, 한국예술의 날 선포 행사, "평화의 소녀 설치전" 및 라이브 공연, 3D 영상체험등 다양한 예술행사가, 현지 예술가와 관객들이 애정하는 뮤지엄, 극장, 아트 갤러리…
캐나다 시민권 선서식 모습. 연방이민난민시민부(IRCC) FACEBOOK2021년 인구센서스로 한인은 21만 8천명한국어를 모국어라 밝힌 인구 18만 4650명한국 국적을 보유한 한인 수는 8만 7060명연방통계청이 2021년 인구센서를 통해 한국어를 할 수 있던 없던 자신을 한인이라 밝힌 수와 한국어를 모국어(첫 사용언어)라 밝힌 수에 이어 이제 한국 국적자을 갖고 있는 한인이 몇 명인지 알 수 있는 자료를 공개했다.연방통계청이 10일 발표한 각 이민자별 시민권 분석 자료에 따르면, 한국 국적 소지자는 8만 7060명이었다. 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