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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BC 운영, 스키어 편의 위한 부가 시설 갖춰 많은 강설량으로 올 겨울, 스키 시즌 호황을 맞고 있는 휘슬러 스키장이 리조트 꼭대기에 야외 ATM 기기를 설치했다. 스키장 야외에 ATM이 세워진 것은 캐나다 최초로'스키-스루(Ski-Thru) ATM'이라고 불리우게 되었다. 위치는 라운드하우스 로지(Roundhouse Lodge) 옆이며, CIBC가 운영하고 있다. CIBC는 리조트 측과 5년 계약을 맺었으며, 계약 조건에 리조트 내 은행 홍보 프로그램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올 5월, 버라드 인렛에서 발견된 고래 올 여름, 죽은 채발견되는 고래들 많아 올 여름, 밴쿠버도심 인근 바닷가에서 몇 차례 죽은 고래가 발견되어 주민들을 놀란 바있다. 외국의 여러 기관들이 데이터에 기반해 ‘역대 최고 더운 여름’이라는 사실을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북미의 북서부에서 고래가 사망한채로 발견되는 횟수가 크게 늘어나자 해양 전문가들이 크게 우려하고 있다. 캐나다 해양청(Fisheries and Oceans Canada)에 따르면 지나 두 주간 BC주 해안가에서만 다섯 마리…
필리핀에서 발생한 한국인 납치∙살인사건의 용의자가 캐나다 밴쿠버로 도주한 것으로 확인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피해자는 사업가 지익주 씨로, 지난해 10월 필리핀에서현지 경찰관에 의해 경찰청사 안에서 살해된 사실이최근 알려지면서 세계 한인사회에 충격이 확산되고 있다. 더욱이 우발적 살인이 아니라 전·현직 경찰관 8명이 마약 혐의를 빌미로 계획적으로 피해자를 납치해 1억2000만원의 돈을 뜯고 죽인 뒤에는 화장까지 한 참혹한 범죄였다. 이들경찰관 중 한명인제라도 산티고(Gerardo Santiago)가 지난 1월 11…
한카 FTA 및 청정 에너지 협력 관계 주제 향후 두 국가의 시너지 발전에 차세대 역할 기대 게리 밴 후텐(Gary Van Houten) 현대 캐나다 법인의 매니저 컨설턴트가 캐나다 자동차 시장 업계 동향에 대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표영태 기자> 캐나다 사회에 한국의 경제적 가치를 알리고 BC주와 한국과의 상호협력 관계를 모색하는 의미있는 행사가 열렸다. 주 밴쿠버 총영사관(김건 총영사)이 지난 8일(목), 다운다운에 위치한 포시즌 호텔에서 캐나다 아시아태평양재단(아태재단)과 공동 주최한 …
캐나다 무역수지, 10월 들어 적자에서 흑자 전환 한국의 대 캐나다 10월 무역 실적이전 달은 물론 전년 동기 대비해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국제무역수지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가 대 한국 무역수지에 있어 6천 700만 달러적자를 기록하며 한국이 남는 장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에 캐나다가 한국으로 수출한 액수는 전달에 비해 7%가 줄어든 3억 4천 만 달러이고, 한국에서 수입한 액수는 전달에 비해 무려88.1%가 감소한 4억 700만 달러였다. 지난 9월에는 캐나다가 3억 6천 500만…
계란 수입 가능 국가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미국, 스페인 5개국 뿐 한국 정부가 AI에 따른 닭 살처분으로 계란 공급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캐나다 등 해외에서 계란을 수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8일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에서 AI 대응 계란 수급안정 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설명회목적은 한국내 계란 유통・사용 업체 대상으로 최근 국내 계란 수급 현황과 계란(가공품) 수입 관련 지원방안, 국가별 현황 설명이다. 이날 설명회에는국내 계란 유통 및 가공업체, 대량 수요업체 등이 참석했었다. 이날 주요 …
밴쿠버 아일랜드에서 학부모 관람 불가 고려밴쿠버 아일랜드 지역의 청소년 하키협회(Vancouver Island Amateur Hockey Association)가 협회 소속 학생 부모들에게 ‘앞으로 당분간 주말 경기를 관객 없이 진행하는 안건을 논의 중’이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그 이유는 ‘객석에 자리한 학부모 중 심판(Refree)을 향해 불만을 퍼부으며 욕설을 내뱉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협회의 짐 험프리(Jim Humphrey) 회장은 “우리 지역의 청소년 하키 리그에서 활동하는 심판은 1천 명이 넘는다. 그…
캘거리 지점의 한 곳의 2일(목) 저녁 풍경. 제품 품절로 주유소 운영이 중단된 모습. 가스 제품이 모두 품절되었음을 알리는 안내장 대변인, "포트 맥머리 화재 영향에 에드먼튼 시설 정전 겹쳐, 정상화에 시간 걸릴 것" 앨버타의 포트 맥머리(Fort McMurray) 화재 영향이캐나다 서부 지역 주유소에서 나타나고 있다. 지난 2일(목), 앨버타의 캘거리와 에드먼튼, 그리고 BC 주의 켈로나와 캠룹스에 있는 페트로-캐나다(Petro-Canada) 지점에 "가스가 부족하다. 이미 …
캐나다의 다양성, 그리고 높은 대학 학문 수준이 유학생에게 큰 관심 미국 대통령으로 선출된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학생들의 대학 진학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UBC 총장 산타 오노 (Santa Ono)는 트위터에 “UBC 대학원 웹사이트가 미국 대선 당일 자정부터 새벽 3시까지 3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적었다. 트럼프 당선으로 이슬람교를 비롯한 이민자 자녀들이 캐나다와 호주 등 다른 영어권 국가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국 전문 대학 진학기관인 <interEDGE.org>의 공동 …
몬트리올이 'A+++ 받아 ' 1위 차지 메트로 밴쿠버 대중교통인 트랜스 링크(TransLink)가 캐나다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한 교통시스템 평가에서 2위 성적을 거두었다. 트랜스 링크는 평가에서 ‘A’ 등급을 받았다. 가장 최상 등급은 몬트리올이 받은 ‘A+++'다. 밴쿠버 뒤를 이어 캘거리와 에드몬튼, 토론토, 그리고 해밀턴과 오타와가 ‘B’등급을 받았다. 평가단 일원인 랭리 시의원 나탄 파살(Nathan Pachal)은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