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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한캐나다대사관 페이스북)주한캐나다대사관은 오는 5월 5-21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뮤지컬 <나폴레옹> 오리지널팀의 내한공연이 펼쳐진다고 소개했다.뮤지컬 <나폴레옹>은 영화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 ‘데드풀 2’, ‘겟 아웃’ 등의 음악 작곡가인 캐나다의 티모시 윌리엄스(Timothy Williams)의 작곡하고, 90여편의 드라마, 영화, 뮤지컬을 집필한 캐나다 작가 앤드류 사비스톤(Andrew Sabiston)의 작사와 대본으로 탄생…
지난 3월 27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한복을 곱게 입은 덴마크 중학교 선생과 학생들이 밝게 웃으며 관광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올해 1분기 전체적으로 대유행 이전 44.6% 수준 불과핵심 시장 일본, 대만, 중국은 여전히 50% 미만 머물러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에 아직 크게 못미치고 있지만, 캐나다인의 방문객 수는 이전 수준을 거의 회복했다.한국 문화체육관광부가 27일 발표한 올해 1분기 외국인 관광 관련 보도자료에서 총 171만명의 외국인이 첫 3개월 간 한국을 방문했다.이는 코로나19 이전의…
BC주 더글라스칼리지 오전 11시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가 오는 29일 2023년 캐나다과기협 수학 경시대회(National Math & Science Competition)를 전국적으로 실시한다.BC주는 29일 오전 11시부터 더글라스 칼리지 코퀴틀람 캠퍼스(1250 Pinetree Way, Coquitlam)에서 4학년에서 11학년 대상으로 대회를 치른다.온라인 등록은 지난 22일 마쳤지만, 현장에서도 대회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시상자는 각 학년별로 1, 2, 3등을 뽑아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시험시간은 8학년까지…
타마라 모휘니 주한캐나다 대사가 라이스보이 슬립스 개봉에 맞춰 한국을 방문한 앤소니 심 영화감독과 맷 커 프로듀스를 환영했다. (사진=주한캐나다대사관)1990년대 캐나다로 이민 온 한인 모자의 이야기인종차별 극복한 심 감독의 자전적 성장 드라마캐나다 한인 감독이자 배우인 앤소니 심의 라이스보이 슬립스가 한국에서 지난 19일 공식 개봉되면서, 이를 위해 심 감독이 한국을 방문했다.라이스보이 슬립스는 작년 토론토국제영화제와 밴쿠버국제영화제 등에 참가해 많은 호평을 받았고, 부산국제영화제까지 초청돼 플래시 포워드 관객상을 받기도 했다. …
내란, 테러 등에 대한 상황 및 정세ㅇ 캐나다의 경우 태풍ㆍ지진ㆍ홍수 등 천재지변이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전쟁이나 내란의 가능성도 낮아 여행하기에 비교적 안전한 나라입니다.[오타와]ㅇ 오타와는 연방 행정수도이자 온타리오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대체로 안정적인 편이며 내란 혹은 테러의 위험성이 크지 않은 편입니다.[토론토]ㅇ 토론토는 북미에서 4번째로 인구가 많고 캐나다에서 가장 큰 대도시로서 온타리오주의 주도입니다. 북미 내 대표적인 다문화 도시로서 여러 나라에서 온 이민자들이 그들 고유의 문화를 지키며 어울려 생활하고 있습…
5월 5일과 6일 고양에서 공연을 하게 된 캐나다 아트서커스단 프릭 파브리끄의 눈보라 공연 모습(프릭 파브리끄 홈페이지)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포스터프릭 파브리끄 첫 내한 공연고양문화재단은 캐나다의 아트서커스단인 프릭 파브리끄(FLIP Fabrique)의 '블리자드(BLIZZARD) - 눈보라' 공연을 5월 5일과 6일 양일간 경기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같은 캐나다의 세계적인 서커스단인 태양의 서커스는 여러 번 내한 공연을 펼쳤지만, 프릭 파브리끄의 이번 눈보라 공연은 첫 프릭 파브리끄의 내한공연이…
TD은행 개인수표 샘플사진으로 받은 수표 입금했다 계좌동결 당해새로온 한인 캐나다 수료 시스템 몰라 피해를한국에서 자신도 모르는 돈이 통장으로 입금돼, 보이스피싱 의심 계좌로 몰려 모든 은행계좌가 동결되는 피해가 있었는데, 캐나다 한인사회에서도 유사한 피해가 발생해 조심할 필요가 있다.주토론토총영사관은 안전 정보 공지를 통해 수표와 관련된 사기 사건이 반복해서 발생하고 있는데, 새로운 가짜 수표사기(Fake Check Scam)가 최근 발생해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토론토영사관이 밝힌 피해사례를 보면, 최근 유학생 A는 최근 본…
5월 15일 총영사관 접수 마감10월 5일 세계한인의 날 포상한국 외교부는 올해 10월 5일 『제 17회 세계한인의 날』을 맞이하여 재외동포들의 권익신장과 한인사회의 발전에 공헌한 국내‧외 유공자들 선정을 위한 추천을 받고 있는데 서부캐나다의 경우 주밴쿠버총영사관에서 접수를 받고 있다.BC주를 포함 알버타주, 사스카추언주, 노스웨스트준주, 유콘준주 등 서부캐나다의 추천 대상자는 ①공적조서(한국 국적자는 국문 공적조서 제출, 외국 국적자(재외동포에 한함)의 경우 국문 및 영문 공적조서 각 1부 제출, 가능한 공적 증빙자료), ②정부포…
안산단원병원 건강검진 사이트 이미지작년 한국 방문 캐나다환자 전년 대비 2배나 급증4700명으로 2009년 이후 2019년 이어 최다 기록한국 전체 외국인환자 코로나 이전 대비 50% 회복캐나다에서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없거나, 불편한 점이 따르면 한국으로 가서 치료를 받는 환자수가 코로나19로 잠치 주춤했다가 다시 크게 늘어나고 있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022년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환자가 24만 8110명 명으로 2021년의 14만 5842 명 대비 70.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50%…
리콜 대상인 제네시스 G80 DH. [사진 현대차]연방교통부 자동차안전법 위반 혐의2020~2021년 6가지 리콜 관련 실패현대자동차 캐나다 법인이 리콜 관련 위반으로 캐나다 정부로부터 벌금 처분을 받았다.연방교통부의 오마르 알하브라(Omar Alghabra) 장관은 현대자동차캐나다법인(Hyundai Auto Canada Corp.)에 대해 각각 6건의 자동자안전법(Motor Vehicle Safety Act) 위반 범죄 행위로에 대해 유죄가 선고 됐다고 18일 발표했다.현대자동차캐나다법인의 혐의는 60일 이내에 자동차의 안전 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