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페이지 열람 중
젊은세대일수록 불안감 높아입소스캐나다 조사보고서캐나다 중앙은행이 지난 7월 기준금리를 인상한 이후 캐나다인들이 금리인상 효과를 피부로 느끼기 시작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입소스캐나다는 23일자 금리인상 여론조사 보고서를 통해 35%의 캐나다인이 인상 효과를 이미 경험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9%의 응답자는 아주 강하게 느끼고 있고 27%는 어느 정도 느끼고 있다고 대답했다.응답자 40%는 만약 이율이 더 높아진다면 금융적으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를 하고 있었다. 이 중에서 46%는 이율이 상승함에 따라 전보다 부채를 갚을 능력…
9월 캐나다의 주택 신축이 감소세를 기록했다. 1월부터 8개월 연속으로 증가한 주택 착공 건수가 올해 들어 처음으로 감소한 것이다. 9월 한 달 동안 총 21만 4천여 건의 신축 주택이 착공에 들어가 8월의 22만 여 건과 비교해 대략 3% 줄었다. 시골 지역을 제외하면 감소율이 5%로 높아졌으며, 도심 지역의 다세대 주택만을 집계하였을 때는 감소율이 10%를 넘었다.그러나 캐나다 모기지(Canada Mortgage and Housing Corporation, CMHC)의 경제전문가 밥 듀건(Bob Dugan)은 "그 수치…
국가 선호도에서 캐나다, 미국 이어 2위로중국의 백만장자들이 매력적인 라이프스타일과 자산 투자 가치가 높아 캐나다를 제일 선호하는 나라 상위권으로 꼽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비자스 컨설팅 그룹(Visas Consulting group)의 의뢰로 후룬 조사회사(Hurun Research Institute)가 중국인 1천만 위안에서 2억 위안(180 달러-3,730만달러)의 부를 가진 개인을 대상으로 조사에서 캐나다는 영국을 누르고 선호도 2위 국가로 꼽혔다.지금까지 캐나다는 영국에 이어 3위를 차지해 왔다.또 밴쿠버와 토론토도 투자하…
2012년 첫 조사 후 2.9% 증가캐나다 세후 가구 소득이 조금씩 증가하고 있으며, 부부와 자녀들이 있는 가정이 가장 높은 중간 소득을 기록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연방통계청은 2015년도 가구소득분석 보고서를 26일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도에 일반 가구와 1인 가구의 중간소득이 5만 6,000달러로 나타났다.2012년 처음 캐나다인소득조사를 실시한 이후 중간 세후 소득이 2.9% 증가한 셈이다.가구 형태별 중간소득우선 2인 이상으로 구성된 65세 이상 가구와 64세 이하 가구를 볼 경우 64세 이하 가구의 세후 중간…
토론토 감소 밴쿠버 증가로 하락폭 줄여지난 15일(월)에 발표된 캐나다 부동산협회(CREA)이 4월 캐나다 주택 거래량 통계 보고서를 보면 전달에 비해 전체 거래량이 1.7% 감소했다.전월대비 전체 시장의 3분의 2가 하락세를 기록했는데, 토론토 지역이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고 이를 밴쿠버와 프레이져밸리의 거래 상승으로 낙폭을 완화시켰다.그러나 전년동기와 비교할 경우 실제 거래 건수에서 7.5 % 하락했는데, 하락을 주도한 지역은 작년 상반기 최고조에 달했다가 하락하기 시작한 BC주의 로워 메인랜드 (Lower Main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