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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입국 영구 금지 당한다. 워싱턴주 국경 세관에서 질문 워싱턴주는 오락용 마리화나 흡연이 합법화 되어 있다. 그러나 캐나다 사람들이 워싱턴주에 들어올 때 국경 세관원에게 오락용 마리화나를 피워본 적이 있다고 시인할 경우는 미국 입국이 평생 금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이유는 비록 워싱턴주를 비롯해 콜로라도, 알라스카, 오리건, 워싱턴 D.C가 성인들의 오락용 마리화나 흡연과 소지를 허용되고 있지만 연방 정부 법으로는 아직도 마리화나는 불법 마약으로 간주되고 있기 때문이다. 캐나다 인 매튜 하베이의 경우 캐나다 …
여성에 비해 남성이 배우자의 성적 욕구를 파악하지 못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토론토대학과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의 심리학 교수들이 공동으로 연구,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상대방이 성적관계를 원하는지 알게되는 성적 인지도에서 여성들은 매우 쉽고 빨리 이해하는 반면, 남성은 여성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그렇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들은 결혼 또는 동거생활 6년 이상인 229 커플을 세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각각 다른 각도의 실험을 진행했다. 첫번째 그룹, 44커플은 자신의 성욕치수와 자신이 인지한 배우자의 성용치수, …
수도 오타와가 국내에서 가장 살기좋은 곳으로 평가됐으며 이민자가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토론토는 10위권안에도 들지 못했다. 8일 경제전문 메가진 ‘모니센스’에 따르면 전국 219개 도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도 캐나다의 살기좋은 도시’평가에서 오타와가 1위를 차지했다. 인구 96만 여명의 오타와는 특히 이민자들이 정착해 삶을 꾸려가기에 가장 적합한 도시로 평가됐다. 전체 인구중 이민자 비율이 20%에 달하는 오타와는 낮은 실업률과 거주환경, 대중교통, 문화 시설 부문에서 …
소득보장 보조금을 포함한 3개 노령보장 혜택, 무엇이 있을까 ? 캐나다는 사회보장제도가 잘 된 국가를 선정할 때 항상 톱 랭킹에 선정된다. 그만큼 의료 및 연금 제도가 잘 되어 있다는 뜻이다. 특히 나이 드신 어르신들께 해당되는 노령보장 프로그램은 각종 혜택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각 사람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다보니, 잘못된 정보로 피해를 입는 교민들도 있다. 본지는 이민자 지원기관 'ISSofBC'에서 근무하고 있는 서미영 씨 도움을 받아 캐나다 노령보장 프로그램(Old Age Securi…
캐나다는 사회보장제도가 잘 된 국가를선정할 때 항상 톱 랭킹에 선정된다. 그만큼 의료 및 연금 제도가 잘 되어 있다는 뜻이다. 특히 나이 드신 어르신들께해당되는 노령보장 프로그램은 각종 혜택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각 사람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다보니, 잘못된 정보로 피해를 입는 교민들도 있다.본지는 이민자 지원기관 'ISSofBC'에서 근무하고 있는 서미영 씨 도움을 받아 캐나다 노령보장 프로그램(Old AgeSecurity Program)을 정리했다. 오늘부터 매주 토요일 지면을 통해 노인연금을…
현대자동차 가 신년 들어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캐나다 시장에서 파격 할인 마케팅으로 반전을 꾀한다.현대자동차 캐나다법인은 현지 판매 활성화를 위해 2월 초까지 엑센트, 아반떼 등 중소형 차급 기본 모델에 대해 40% 전후를 할인해 주는 파격 프로모션을 펼친다.19일 현대차에 따르면 캐나다법인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2월 둘째 주까지 엑센트와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에 대해 40%에 달하는 파격 할인 프로모션을 내걸었다.15,180 달러인 엑센트 수동 기본모델에 대해선 38%인 4185달러, 1만7630 달러인 아반떼 수동 기본모델은 …
현대자동차가 캐나다에서 유일하게 고압(700 bar) 수소 충전 시설을 갖춘 밴쿠버 지역을 최초 시판지로 선정했다.현대자동차는 2015년 초로 예정되는 본격적인 판매를 앞두고 소비자 매칭을 위한 웹사이트(www.HyundaiHydrogen.ca) 를 운영한다고 발표했다.이기천 총영사(사진 가운데)는 지난 26일(수) 밴쿠버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수소연료전지차 발표회에 참석했다.이 총영사는 "캐나다에 최초로 무공해 수소연료전지차가 판매되는 것을 축하한다"는 인사말을 전했다.캐나다에서 판매될 현대자동차 투산 수소연료전지…
세르지오 마치오네 피아트 회장이 비용절감을 위해 대형 자동차 제조업체간의 합병이 추진돼야 한다는 주장을 내놨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보도했다.9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에서 알파로메오 및 마세라티 대리점 개점식에 참석한 마치오네 회장은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합병 추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기존 입장이 변함없음을 분명히했다. 앞서 그는 엔진 및 개선된 기술 등 고비용 부품에 대한 개발 비용을 줄이기 위해 기업간 합병이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합병이 성사되면 매출 규모가 증대해 순익도 크게…
캐나다 자동차시장이 살아나면서 판매량이 5년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럭셔리'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선호도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런 가운데 일본과 유럽 자동차업체들은 환율 등을 내세워 공격적인 행보로 시장점유율을 늘려나가고 있다. 하지만 한국 완성차 판매량은 3년 연속 감소해 차별화한 전략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26일 자동차업계와 KOTRA에 따르면 지난해 캐나다에서 생산된 자동차는 238만 대로 전년보다 0.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차 판매는 185만 대로 전년 대비 6.1% 증가하면…
(이지연 기자)올 봄과 여름, 게스 값이 여러 차례 예상을 빗나가며 널을 뛴 바 있습니다. 특히 캐나다에서 게스 값이 가장 높은 밴쿠버의 소비자들은 이 때문에 큰 혼란을 겪었습니다. 현재에도 대표적인 산유국인 이라크를 둘러싼 갈등이 장기화되면서 여느 연료보다도 정치 상황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점이 세삼 주목받고 있습니다.그런데 게스 값의 불안정성의 영향을 비교적 덜 받는 지역이 있습니다. 바로 디젤 연료를 사용하는 모델이 자동차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는 유럽입니다. 유럽 연합은 지난 1998년, 도로 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