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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 한류동아리인 K-STORM은 지난 9월 27일 오후 5시 30분부터 SFU 버나비 캠퍼스의 MBC빌딩 컨퍼런스룸(MBC 2290-2296)에서 아이스브레이킹 이벤트를 열었다. 새 학년을 맞아 한류에 관심이 있는 새 단원을 맞이하기 위한 행사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한인보다는 타민족 학생들이 참석해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현재 K-STORM에서 오히려 희귀한 한인학생으로 김진백 군이 이날 행사를 위해 임원진을 도왔다. K-STORM은 K-POP 댄스나 노래, 드라마, 영화 등을 SFU의 타민족 학생들에게 알리고 …
10월 11일, 창원종합운동장캐나다 등 13개 국가 본선에외교부, 한국방송공사(KBS), 해외문화홍보원이 공동 주최하고, 창원시와 경남은행이 후원하는 지구촌 최대의 케이팝(K-POP) 축제 <2019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K-POP World Festival)>이 10월 11일 금요일 오후 7시 창원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올해로 9회를 맞이한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은 한국 대중가요를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참여하는 지구촌 한류 축제로서 80개국 110개의 재외공관과 문화원에서 예선을 치르고, 각국 1위 팀들에 대한 두 차례의…
경찰이발표한시투스카이곤돌라사고현장.사진=스쿼미시RCMP스쿼미시곤돌라케이블이끊기는사고로운행이전면중단됐다.다행히영업시간에발생한사고가아니라서다친사람은아무도없는것으로조사됐다.경찰은기계적결함이아닌누군가일부러케이블을절단한범죄로보고수사를진행하고있다.스쿼미시새넌폭포(ShannonFalls)와나란히있는스쿼미시시투스카이(SeaToSky)곤돌라케이블이10일오전4시경끊겼다.이에따라케이블에연결돼매달린곤돌라31기중절반가량이땅으로떨어져파손됐다.일부는파손정도가매우심해폐기해야할상황으로알려졌다.사고를조사하고있는스쿼미시RCMP는고의로케이블이훼손된흔적을파악했다고확인했…
2018년 케이팝 아카데미 관련 사진(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캐나다 등 25개 곳에서노래와 춤 초급과 중급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 이하 해문홍)은 5월 7일(화) 주러시아한국문화원을 시작으로 전 세계 문화원 25곳에서 ‘케이팝 아카데미(K-POP ACADEMY)’ 사업을 추진한다. ‘케이팝 아카데미(K-POP ACADEMY)’는 국내 케이팝 전문 강사들을 재외 한국문화원에 파견해 현지 한류 팬들에게 최신 케이팝 춤과 노래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로써 4년째를 맞이했다.케이팝은…
케이블방송가입자가줄고있는캐나다에서위성방송이나케이블방송을시청하던젊은층의이탈이가속화되고있다는자료가공개됐다.마니토바주위니펙시의매체컨설팅사커뮤니케이션스매니지먼트가분석한자료를보면30세이하가구의절반가량이위성방송이나케이블방송가입을중단했거나한번도가입한적이없다고응답했다.커뮤니케이션스매니지먼트사가인용한통계청의지난해12월가구소비현황자료에는30세이하가구의44.5%가케이블이나위성방송을시청하지않고있다.젊은층의방송매체소비습관변화는다른나이대와비교할때두드러진다.30세~39세가구는31.2%,40세~54세가구는18.9%가케이블또는위성방송에가입하지않았다.같은답을한55…
세계 25개 재외한국문화원 케이팝 아카데미 교육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 이하 해문홍)은 5월 28일(월) 주인도한국문화원에의 파견을 시작으로 전 세계 25개 문화원에 케이팝 전문강사들을 파견하는 ‘케이팝 아카데미(K-POP ACADEMY)’ 사업을 추진한다.케이팝은 해외에서 가장 선호하는 한류 콘텐츠로서 케이팝에 대한 관심은 ‘한국어’에 대한 관심과 학습으로 이어지고, 드라마, 영화, 문학, 시각·공연 예술 등의 예술한류로도 확장되는 등 파급효과가 크다. 특히 젊은 층 사이에서 매우 인기가 높아 장기…
매해 미국 텍사스주의 오스틴에서 개최되는 South By South West(이하 SXSW)가 지난 3월 18일 성공리에 끝났다. SXSW는 영화, 인터랙티브 미디어(interactive media) , 컨퍼런스, 그리고 음악 등의 다양한 분야를 다루는 하나의 콘텐츠 축제이다. 1978년도부터 시작된 이 축제는 매해 높아지는 위상에 힘입어 축제의 크기와 범위가 점차 넓어지고 있다.SXSW의 다양한 분야 중 SXSW 음악 페스티벌은 세계적인 명성을 지니고 있는 축제로써 매해 공연 참가자와 관객의 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올해는 3월…
오후 7시 오피움 극장한국의 떠오르는 보이그룹 아스트로가 밴쿠버의 올해 첫 한류 행사를 펼치기 위해 밴쿠버를 찾는다.판타지오 뮤직 소속의 대한민국 6인조 보이그룹 아스트로는 오는 12일 오후 7시에 밴쿠버 다운타운 오퓸극장에서 글로벌 팬미팅 행사를 갖는다.2016년 2월 23일 'Spring Up'이라는 앨범으로 데뷔한 아스트로는 올해로 활동한 지 2년이 된다.스페인어로 별(star)을 의미하는 아스트로는2017년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한류특별상을 받는 등 2년 만에 국내와 한류 시장에서 주목 받는 그룹으로 부상했다.차은우,…
본인 스케이트 지참시 무료 입장 겨울 시즌 밴쿠버 최고의 놀이공간으로 손꼽히는 밴쿠버 랍슨 스케이스장이 내달 1일 무료 개장된다. 랍슨 스케이트장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당일인 12월 25일과새해 첫날인 1월 1일에도 개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본인의 스케이트를 가져올 경우 무료이며, 스케이트 장비가 없는 경우 현장에서 대여할 수 있다. 또스케이트 날을 갈아주는 코너와스낵, 그리고 따뜻한 음료를 파는 매점도 마련된다.금요일과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밤 11시까지, 그 이외 요…
지난 2007년, 밴쿠버 YVR 공항에서 폴란드계 이민자 로버트 지칸스키(Robert Dziekanski)가 경찰의 전기충격기 테이저건(Taser) 과다사용으로 사망한 사건에 대해 3 번째 위증죄(Prejury) 유죄 판결이 내려졌다. 사건에 연루된 4명의 RCMP 중 게리 런들(Gerry Rundel) 콘스터블(Cst.)이다.4명의 경찰은 사건 당시 정황에 대해 입을 맞추어 거짓 증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의 살인사건 전담반 조사 중 이들의 증언과 법원에서의 증언, 그리고 당일 촬영된 사건 영상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은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