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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우월주의자 비유럽계 이름 대상흑인, 서인도, 중국 유색인종 혐오밴쿠버의 한 소셜 뉴스 웹사이트에 인종혐오적인 편지를 받은 한 가정에 배달됐다는 글이 올라와 이에 대해 인종차별주의자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레딧 소셜 뉴스 웹사이트 밴쿠버 지역 페이지에 부모가 천박한 인종차별내용이 담기 익명의 편지가 왔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을 올린 사람은 편지에 인도인을 특정화 하지 않을 것을 봐서 편지를 보낸 자가 비유럽계 이름을 가진 집으로 무차별적으로 편지를 보낸 것으로 추정했다.문제가 된 편지 내용을 보면, '백인 땅에 흑인(dark…
코퀴틀람 시청 보도자료에 올라온 곰 가족 사진주민 집으로 들어가란 명령 거부30일 3마리 곰가족 안락사 당해주민들과 접촉도 없었던 곰가족을 죽이려는 공기관의 지시에 따르지 않은 코퀴틀람 주민들이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다.트라이시티 지역신문인 트라이시티 뉴스를 포함해 CTV뉴스, 글로벌뉴스, 뉴스1130 등 주류 다수 언론은 31일자로 곰가족을 찾아 죽이려는 BC야생보호국(BC Conservation Officer Service, COS)의 지시를 방해한 혐의로 3명의 주민이 지난 30일 코퀴틀람 RCMP 협조 하에 체포됐다는 소식을 …
트라이시티 지역신문에 제보된 동영상 캡쳐 사진민가에 내려 온 전력 있어 결국 안락사사람 몰려 들어 사진 찍는 등 위험행위지난 23일 오후 8시쯤 코퀴틀람 센터몰 주차장을 배회하던 검은 곰이 결국 경찰과 BC주야생동물보호국 직원에 의해 죽음을 맞이했다.코퀴틀람 지역신문인 트라이시티뉴스를 비롯해 다수의 언론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8시 30분 경 코퀴틀람 센터 몰 동쪽 편 주차장에 검은 곰이 나타나 넓은 주차장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코퀴틀람 RCMP은 BC야생동물보호국(BC Conservation Office)직원들과 함께 오후 …
코퀴틀람 시청 보도자료에 올라온 곰 가족 사진시청, 공원내 가열음식 및 조리 금지어미 곰과 새끼 곰들 생포 이주때까지코퀴틀람의 대표적인 주택단지에 쌓여 있는 먼디 파크에 곰들이 자주 출몰함에 따라 곰들을 유인할 수 있는 음식물에 대해 시 당국이 제재를 하고 나섰다.코퀴틀람시는 추가 발표가 있을 때까지 먼디 파크에서 곰을 유혹하는 음식 반입을 금지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바비큐를 하거나, 조리를 하거나 데운 음식이 공원에서 절대 허용되지 않는다. 아울러 음식이 들어 있는 백이나 백팩을 내버려 두는 일도 없도록 주의가 요구됐…
고품질을 추구하기 위해 생 게살을 넣은 스시야미의 시그니처 메뉴인 스페셜롤의 레인보우롤(상)많은 한인들이 즐겨 찾으며 맛있다고 입을 모으는 한식 메뉴 중 대표적인 감자탕(하)일식과 한식 모두 비법 통한 차별화 도전아보츠포드 최고 맛집 3년 연속 수상 자부심신선한 재료와 정성, 특별한 비법으로 무장처음 식당에 들어서면 널찍하고 공간을 확보한 테이블 간격이 마음의 여유를 가져다 준다. 또 일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식메뉴도 당당하게 자리를 잡아 선택의 폭이 넓어 또 한번 마음이 풍요로워진다.아포츠포드에서 12년간 최고의 맛집으로 명성을 …
코퀴틀람RCMP가 보도자료와 함께 제공한 사고 현장 사진3월 교통사고 원인 지금 발표일주일 후 한인소녀 사망사고지난 3월 18일 오전 1시에 노스로드 동쪽 약 1킬로미터 떨어진 애던슨 에비뉴와 만나는 로히드 하이웨이에서 단독 교통사고로 운전자가 사망한 원인이 밝혀졌다.코퀴틀람 RCMP는 9일자로 해당 사고가 테슬라를 몰던 운전자가 음주상태에 과속을 하다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기계적 결함이나 자동차 컴퓨터 장치 이상은 아니라는 입장이다.코퀴틀람 RCMP는 범죄교통사고조사팀(Criminal Collision Investigation T…
코퀴틀람 RCMP가 2018년도에 벌어진 범죄 해결을 위해 시민들의 제보가 필요하다며 범인들의 몽타주를 공개했다.코퀴틀람 RCMP가 찾는 범죄자들은 작년 2월 9일 오후 8시 30분에 푀리에르 스트리트 600블록의 한 주택 앞문을 부수고 침입한 3명의 주거침입 강도 용의자들이다. 당시 집 안에는 3명의 가족이 있었는데 이 중 2명이 부상을 입었다.코퀴틀람 RCMP가 밝힌 3명의 용의자의 신상을 공개했다. 그리고 피해자들이 구체적으로 진술한 2명의 용의자에 대한 몽타주도 함께 올라왔다.우선 첫번째 남성은 20-30대로 짧고 잘 다듬어…
BC주에 10주간 다양한 도시에서유료 보호자 동반 10세 이하 무료멕시코에서 러시아, 루마니아에서 아르헨티나, 그리고 벨라루스 등 다국적 단원이 있는 북미의 대표적인 서커스단이 BC어린이병원 기금 마련을 위해 여름 방학 기간 동안 BC주를 찾아온다.1927년 창단돼 미국 라스베가스에 베이스를 북미 최고의 서커스단인 American Crown Circus & Circo Osorio가 “Big Top FUNDS”라는 주제로 7월 4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주간 BC주 전역에서 공연을 펼친다. 특히 이번 공연의 수익금 일부는 B…
첨단도시로 개발이냐 친환경적인 자연보호냐메트로밴쿠버는 물론 캐나다에서 인구대비 가장 한인인구비율이 높은 코퀴틀람시가 향후 시의 개발계획을 세우기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코퀴틀람시는 향후 10년에서 15년까지의 비전을 세우기 위한 전략계획을 위해 온라인(https://www.coquitlam.ca/city-hall/plans/strategic-plan.aspx)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이번에 추진하는 2020 전략계획은 2016년에 수립된 전략을 수정하기 위해서다.시는 10분정도가 걸리는 서베이를 오는 7월 31일까…
23일 오후 7시 20분 발생코퀴틀람 시네플렉스 인근에서 자동차 두 대가 연루된 교통사고가 나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코퀴틀람 RCMP는 23일 오후 7시 20분에 스쿨하우스 로드 부스 에비뉴(Booth Ave)와 루시일 스타 드라이브(Lucille Star Dr.) 사이에서 회색 SUV와 검정색 닷지 두랑고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 지역은 코퀴틀람 시네플렉스에서 북쪽으로 한 블록 위에 위치하는 곳이다.이 사고로 한 사람은 현장에서 사망했다. 두 명의 중상자가 발생했으나 목숨에는 지장이 없는 정도의 부상이라고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