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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로드 한인타운의 발전을 위해 발벗고 나선 ALS프로퍼티관리회사의 김형규 대표와 노스로드 버나비 BIA의 캐롤린 오래지에티 회장과 김제우 부회장(좌로부터).9월 15일 통합 축제 한마당양 도시 동시 BIA 지정 추진버나비 코리건 시장 참석 예정캐나다 서부의 한인경제 중심지인 노스로드 한인타운이가 버나비와 코퀴틀람 두 개의 도시에 걸쳐 있어 많은 제약이 따르지만, 이를 오히려 발전의 기회로 삼기위한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매년 추석 전에, 한남슈퍼가 있는 노스로드 버나비 쪽의 코리아타운센터에서는 추석맞이 페스티발을 5년 전부터 펼쳐왔…
9월 15일 K-Pop 커버 댄스 경연소방서, RCMP 등 다양한 볼거리노스로드의 한인타운의 양대 축을 이루고 있는 코퀴틀람 한인몰에서 추석을 앞둔 9월 중순 한인사회를 들썩이게 만들 신명나는 잔치가 열릴 예정이다.H-MART와 TD은행이 위치한 코퀴틀람 한인몰((329 North Rd. Coquitlam, BC)에서 9월 15일(토) 3시 ‘K-Pop Dance Festival’이 개최된다.Korean Community Day행사 일환으로 진행되는 2018 K-Pop Dance Festival은 우선 3시부터는 다양한 푸드트럭과 …
밴쿠버에선 교통사망사고 발생코퀴틀람에서 차량을 타고 가며 총을 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코퀴틀람 RCMP는 지난 24일 오전 1시 15분에 토마스(Thomas) 에비뉴 1200블록에서 드라이브 바이 슈팅(drive-by shooting)이 사건이 접수됐다고 발표했다.경찰은 범인들이 특정인을 노리고 수 발의 총을 발사한 사건으로 일반 대중에게는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주택가로 무차별 발사를 해 안심할 수 만은 없어 보인다.이번 총격사건으로 아직 아무도 다치지 않았고, 아직 아무도 체포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밝혔…
코퀴틀람 RCMP가 교통사망사고의 목격자를 애타게 찾고 있다.지난 1일 오후 5시에 코모레이크(Como Lake) 에비뉴와 포터(Porter) 스트리트 교차로에서 자동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해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사고 당시 오토바이는 코모레이크 에비뉴를 따라 동쪽으로 진행하다 포터 스트리트에서 좌회전해 북쪽으로 향하는 중이었다. 회색 SUV 차량은 반대편에서 서쪽으로 달려오다 포터 스트리트의 남쪽으로 좌회전을 하다 오토바이와 충돌을 했다.코퀴틀람 RCMP에 따르면, SUV 차량은 2003-2007년 사이 니산 무…
영화 '공작' 코퀴틀람, 차이나타운 개봉'북한 핵 개발' 소재 여름 흥행보증 영화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남북, 북미 정상이 잇달아 회담을 하고, 한반도의 화해무드로 바뀌는 가운데 올 여름 흥행작 중의 한 편으로 꼽히는 영화 '공작'이 밴쿠버에서도 개봉된다.한국에서 영화 개봉 성수기인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3편의 영화가 7월 말, 8월 초에 개봉되는데 이중 가장 마자막으로 한국시간으로 8일 개봉되는 '공작'이 밴쿠버에서도 17일, 코퀴틀람 시네플렉스와 차이나타운의 시네플렉스 오데온 인터내셔널 상영관에서 개봉한다.북으로 간 스파이, 암호…
CKBA 2018년도 갈라 이벤트에서 사회를 맡아 보고 있는 스티브 김.이제우 출마자와 함께 한인 2명박가영 포트무디교육위원 재출마메트로밴쿠버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차세대 정치 유망주인 스티브 김(김형동)이 10월 20일에 치러지는 지방기초단체 선거에 코퀴틀람 시의원으로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김 출마자는 "코퀴틀람에서 성장한, 기술, 기업, 그리고 지역활동 경력을 배경으로, 실현가능한 아이디어를 통해 코퀴틀람 지역 주민을 돕겠다는 생각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출마자는 "코퀴틀람시를 보…
코퀴틀람에서 나이가 많은 주민이 집 밖에서 휠체어에 의지한 채 택시를 기다렸지만 비를 맞으며 3시간이나 기다리는 낭패를 겪었다.지난 1일 코퀴틀람 주민인 이 노인은 예약한 택시를 타기 위해 자정 무렵까지 타운센터 파크에서 기다렸다. 당시 현장을 목격한 리처드 스튜어트 시장에 따르면 이 노인은 오후 9시에 택시를 타겠다고 벨 에어 택시에 예약했지만 택시는 제시간에 맞춰 도착하지 않았다.노인과 함께 택시를 기다린 스튜어트 시장은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기온이 떨어져 노인의 건강에 이상이 생길까봐 구급대원의 보호까지 필요한 상황이었다고 …
BC주에서 중소기업을 하기에 좋은 도시 중에 한인들의 중심지인 코퀴틀람과 새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랭리가 상위권 도시로 꼽혔다.캐나다자영업연합( Canadian Federation of Independent Business, CFIB)이 미스터리쇼퍼(secret shopper) 기술을 이용한 조사에서, 캠룹스가 중소기업을 하기 제일 좋은 BC주의 자치시로 꼽혔다.20개 도시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캠룹스는 100점 만점에 86점을 받았다. 이어 델타가 81점으로 2위를, 랭리가 78점으로 3위, 그리고 코퀴틀람이 76점으로 4위…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이 연방의회에서 통과되고, 10월부터 오락용 마리화나를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되지만, 청소년들이 접근할 수 없도록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런 와중에 코퀴틀람 RCMP가 마리화나 관련 범죄에 기여한 두 명의 10대 소녀들을 찾고 나섰다.코퀴틀람과 포트코퀴틀람을 관할하는 코퀴틀람 RCMP는 지난 20일 오후 4시에 포트 코퀴틀람에 위치한 라이온즈 파크(2300 Lions Way, Port Coquitlam)에서 한 남성으로부터 무료로 마리화나를 받은 2명의 10대 여성 청소년과 대화를 요구한다며 앞으로 …
커비스킨, 18세 이하 교습금지코퀴틀람에서 20년 넘게 피아노를 가르쳐 온 강사가 학생에 대한 성폭력 혐의로 입건 됐다.코퀴틀람 RCMP는 드미트로 커비스킨(Dmytro Kubyshkin, Dmitri로 알려짐, 사진)에 대해 7번의 성폭력과 3번의 성추행 등 총 10건의 혐의로 지난 18일 입건됐다고 발표했다.커비스킨은 1998년 이후 20년 이상 가정집에서 피하노를 가르쳐 왔다. 이번 성폭력 관련 혐의로 인해 앞으로 커비스킨은 18세 이하의 학생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칠 수 없다. 또 18세 이하와 단 둘이 있는 것도 허용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