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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주택마다 배포된 쓰레기 수거 일정 변경 공지문위반시 500달러 벌금야생동물 충돌피하려캐나다에서 한인 인구비율이 가장 높은 자치시인 코퀴틀람시가 인간과 야생동물의 불필요한 충돌을 막기 위해 쓰레기 배출 일정을 조정함에 따라 벌금을 피하기 위해 한인들이 새 일정을 숙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코퀴틀람시는 12일(월)부터 새롭게 쓰레기 및 재활용 수거 일정이 변경돼 시행된다고 공지했다.모든 음식물 쓰레기, 일반 쓰레기, 재활용품은 야생동물이 접근할 수 없는 곳에 보관하고 수거일 오전 5시 30분 전에 수거할 쓰레기통 또는 재활용품을 내놓…
한인회 송년회에 참석한 존 호건 BC주 수상과 함께 한 이제우 씨.(상)핀 노넬리 연방의원(우측)과 릭 글러맥 주의원과 함께 한 이제우 씨(하)체감하는 정치 실현 목표차세대 주류사회 진입 선도코퀴틀람 혁신 전략 구상더 이상 한인들이 이민자 국가인 캐나다의 당당한 일원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있게 캐나다의 정치에 캐나다 시민권자로 자신의 권리를 과감하게 행사하는 일이다. 그런 방법으로 가장 소극적인 방법은 선거 때 투표를 하는 일이다. 그리고 가장 적극적인 방법은 스스로 후보로 출마해 자신의 권리를 직접 실현하는 것이다.BC주에서는 오는…
[사진=JamesPutnam/twitter]포트코퀴틀람 캐네디언패시픽철도(Canadian Pacific·CP) 야적장에서 22일 밤 화재가 발생해 한때 인근 주민이 대피하고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화재는 오후 6시 40분께 에탄올을 실은 유조차가 화물열차와 충돌하면서 발생했다. 사고로 에탄올이 쏟아지면서 인근에 쌓아놓은 자재로 불이 옮겨붙어 피해가 커졌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30여 분 후 출동해 진화에 나섰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경찰은 소방당국과 함께 사고에 범죄 혐의가 있는지 수사할 방침이다.이광…
같은 건물 1층으로"고객편의 위해 쾌적하고 더 넓게"KEB하나은행 코퀴틀람 지점(지점장 홍창화)이 15일 노스로드 센터(4501 North Rd.) 2층에서 1층에 위치한 한남슈퍼 우측 옆 108 유닛으로 확장 이전했다.홍 지점장은 "기존 공간에 비해 30% 이상 공간이 넓어져 고객을 보다 쾌적하고 편리하게 모시게 됐다"고 말했다. 은행은 기존 유닛보다 고객을 위한 공간을 넓혔고 현재 앞뒤로 긴 형태의 공간 때문에 출입구 우측으로 창구가 위치해 들어오는 고객을 옆 눈으로 맞이하는 방식에서 구조를 …
코퀴틀람에서 실종 3일 만에 발견된 여성 [사진=코퀴틀람 구조대]웨스트우드 플래토서 반려견과 산책 중 소식 두절많은 한인이 거주하는 코퀴틀람에서 실종된 여성이 사흘 만에 발견됐다. 부상은 있지만 생명에 지장을 받을 정도는 아니라고 구조 당국이 밝혔다.경찰과 구조대는 3일차 수색 작업을 벌이던 22일 오전 11시경 연락이 끊긴 아넷 포이트라스(Poitras)씨를 코퀴틀람 강 유역에서 구조했다. 함께 산책 중이던 반려견 3마리도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당국은 프이트라스씨가 일반인이 쉽게 하이킹하기 어려운 곳에 있어 조기에 발견하기 어려웠…
코퀴틀람 RCMP는 코퀴틀람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고의 용의 차량을 아직 찾지 못해 시민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뺑소니 사고는 지난 10월 26일 오후 11시 어스틴 에비뉴와 넬슨 스트리트(Austin Avenue와 Nelson Street)에서 발생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신형 픽업 트럭이 보행자를 치고 잠시 멈췄다가 그대로 달아났다. RCMP의 발표에 따르면 픽업 트럭은 신형 검정색으로 운전석과 뒤에 승객이 탈 수 있는 확장형이며 바퀴 휠은 식스포인트의 크롬 칼라이다. 또 포크 라이트가 장착돼 있다.제보 전화는 604-945-1550…
3년 전 누출 이력 닭 가공 공장퍼니 사망 사고 일주일 만에포트 코퀴틀람에서 암모니아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 BC주 동남부 퍼니(Fernie)시에서 암모니아 누출 사고로 3명이 숨진 지 꼭 일주일 만이다.사고 장소는 릴리데일(Lilydale) 닭고기 가공 공장으로, 다행히 인명 사고로는 이어지지 않았다.포트 코퀴틀람 소방서 닉 델모니코(Delmonico) 서장은 "누출 양이 매우 적었고 현장 인부들이 신속히 대피했다"며 "우리가 도착했을 때 이미 사태가 진정된 상황이었고 15분가량 현장에 머무른 후 철수했…
20일 첫 막 올려... 매일 4회 상영개봉 이틀 만에 100만명을 동원한 영화 '남한산성'(영어 제목 The Fortress)이 메트로 밴쿠버 상영관 두 곳에서 개봉한다.시네플렉스 시네마 코퀴틀람(170 Schoolhouse St.)에서는 20일 오후 12시40분 부터 하루 4차례 관람할 수 있다.차이나타운 시네플렉스 인터내셔널 빌리지(88 West Pender St.)에서도 오후 1시 상영을 시작으로 매일 4회 상영이 예정돼있다.김훈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남한산성'은 이병헌, 김윤석, 박해일 등 호화캐스팅에 현 시국과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