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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표영태 기자코퀴틀람의 아파트 주거지 한 가운데인 글렌 드라이브의 더 하이스트리트와 파인트리 웨이 구간에 경찰들과 경찰차가 폴리스라인을 치고 통행을 금지시키고 있다.사건이 난 아파트의 한 입주자에 따르면, 경찰이 모든 세대에 대피 명령을 내리고 별도의 안내 있기 전에 들어올 수 없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자는 코퀴틀람 교육청의 프로디데이여서 학교를 가지 않는 날인데 자녀와 그냥 쫓기듯 나왔다고 말했다.공식적으로 코퀴틀람RCMP의 발표는 없지만, 주류 언론이 목격자의 진술의 토대로 쓴 기사에서는 경찰들이 총격을 당한 것으로 …
코퀴틀람RCMP가 추가 여죄를 찾기 위해 7일 여성을 대상으로 한 묻지마 폭행범의 사진을 공개했다.7일 저녁에 여성 대상 폭행 후 달아났다 체포32세 용의자, 흉기와 목조르기 폭행죄로 기소코퀴틀람 센터와 한인 업체가 있는 한인 주요 주거지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한 묻지마 폭행범이 기소됐다.코퀴틀람RCMP는 지난 8일 저녁 렌드라이브와 존슨 스트리트 인근 호이크릭산책로(Hoy Creek Trail )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의 용의자 32세 포리아 사라가드를 14일에 기소했다고 22일 발표했다.용의자에게 적용된 혐의는 무기를 이용한 폭행죄…
7일 밤 발생, 시민들 적극 개입경찰, 용의자 인근 가게서 체포코퀴틀람센터 번화가에서 벌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발생한 묻지마 폭행에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도와주면서 피해자도 구하고 용의자도 신속하게 체포했다.코퀴틀람RCMP는 7일(목) 오후 7시 45분에 글렌 드라이브와 존스 스트리트 인근의 호이크릭 트레일(Hoy Creek Trail) 가까운 곳에서 발생한 묻지마 폭행 사건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고 밝혔다.한 목격자는 한 여성이 한 남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했고, 많은 사람들이 이를 말리고 있다고 경찰에 알렸다.폭행 용의자…
산불 연기로 하늘에 미립자 먼지가 두텁게 덮히면서 가시광선에서 빨간색의 파장이 길어 장애물을 잘 통과해 태양이 붉게 변하고 눈으로 직접 바라볼 수 있을 정도가 됐다. 코퀴틀람 페이스북.시티센터복합수영장, 그렌 파인 파빌리온 등시민 창문 닫고, 야외활동 자제, 수분공급 권고BC주 산불 비상사태 속에서 유별나게 최악의 공기의 질을 보이는 도시이자, 캐나다에서 한인 비중이 가장 높은 도시인 코퀴틀람시가 시민 안전을 위한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코퀴틀람시는 20일 오전 산불연기로 인해 공기의 질이 10+로 최악을 보이자 공기 청정 대피소( …
20일 오전 BC주 공기의 질(Air Quality Health Index)의 지도에 코퀴틀람과 포트 무디, 포트 코퀴틀람, 메이플릿지 지역이 10단계 이상으로 표시됐다.코퀴틀람 센터지역에서 바라본 웨스트우드 산쪽은 마치 안개가 내린 것처럼 뿌연 연기로 가득찼다. 외부로 나오면 타는 냄새로 목구녕이 타는 느낌으로 숨쉬기가 불편할 정도다. 표영태 기자최악 산불지역인 오카나간과 동급 수준주정부 차원 9월 4일까지 비상사태 선포남동부-내륙 재난 지역 이동과 숙박 제한BC주가 사상 최악의 산불 사태를 겪으면서 마침내 산불로 인한 연기가 메…
코퀴틀람시 페이스북캐나다에서 가장 무례하게 보는 행위(Preply 보도자료)4위 써리 등 10위권에 2개 도시가 올라preply 44개 도시 대상 조사 결과 발표캐나다에서 가장 한인 비율이 높은 도시이자, 최초 한인 연방하원의원을 배출한 도시가 전국에서 가장 예의 없는 도시로 불명예를 안았다.E-교육 플랫폼을 제공하는 Preply가 전국 44개 도시를 대상으로 1500명의 캐나다 거주자를 상대로 실시한 무례한 도시 평가에서 10위권 도시에 2위에 코퀴틀람이, 그리고 4위에 써리가 들어갔다.1위는 보핸(Vaughan), 3위는 (Br…
광복 78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밴쿠버 지역 광복절 행사가 밴쿠버한인회(회장 강영구) 주최로 15일 오전 11시에 코퀴틀람에 위치한 캐나다군 향군회관(Royal Canadian Legion, 1025 Ridgeway Ave. Coquitlam)에서 열렸다.행사장에는 각 한인단체 관계자들과 연아 마틴 상원의원, 앤 캥 주의원 등이 참석했다. 주밴쿠버총영사관에서는 총영사의 출장, 교민 담당 영사의 귀임 등의 이유로 아무도 참석하지 않았다.국민의례로 시작된 이날 기념식은 마틴 상원의원의 축사, 캥 주의원의 축사에 이어 한인회 강영구 회장의…
9일 오후 1시 45분 센터몰 인근서 발생도주 차량 짙은 회색 혼다 CR-V로 확인코퀴틀람에서 한 달도 전에 발생한 뺑소니 차량에 대해 경찰이 목격자의 제보를 요청하고 나섰다.코퀴틀람RCMP는 지난 6월 9일(금)일 오후 1시 45분에 링컨 에비뉴(Lincoln Avenue)와 앤손 에비뉴(Anson Avenue) 사이의 파인트리웨이 선상에서 차량이 철제 중앙분리대를 치고 그대로 달아나 찾고 있다고 13일 발표했다.도주 차량 짙은 회색 혼다 CR-V로 당시 로히드하이웨이가 있는 남쪽으로 이동하다 출동 사고를 냈다.차량 운전자는 사고…
시행사 Beedie, 프레이저 제재소터 96에이커분양 아파트와 임대 아파트 등 총 5500세대밴쿠버를 시작으로 프레이저강을 따라 제재소 등 산업단지가 대규모 주택 단지로 재개발 되며 코퀴틀람도 프레이저 강가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 건설이 가시화됐다.지역 건설시행사인 Beedie사는 프레이저강 산업단지에 2000년대부터 추진 중이었던 프레이저재재소(Fraser Mills) 주택단지를 12일 본격 개시한다고 발표했다.96에이커에 달하는 개발지역은 남쪽으로 프레이저강을 끼고 북쪽으로 1번 하이웨이, 동쪽으로 티브라더스나 좀더 멀리 하드록 …
코퀴틀람RCMP 보도자료 사진4월에만 코퀴틀람, 포코서 393개 티켓 발부주요 단속 지역 매리힐 바이패스, 존슨 ST.코퀴틀람RCMP가 올해 들어 강화하고 있는 교통단속을 여름철에도 이어간다고 발표했다.1일 코퀴틀람RCMP가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4월 중에만 사고다발지역( High Accident Zone, HAZE) 단속의 일환으로 총 393건의 티켓이 발부됐다고 밝혔다.지난 3월에는 총 1484개의 티켓이 발급됐는데 이중 582건이, 2월에는 1411개의 티켓 중 334건이, 1월에는 1021개 중 392건의 티켓이 사고다발…